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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뒤죽박죽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465 추천 수 0 2002.03.15 00: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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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48번째 쪽지!

□ 뒤죽박죽

지난 주간 이사를 하였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만만치 않은 분량인 책을 옮기는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옮기는 일보다도 책을 정리하는 일이 더욱 큰 일이네요.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 겨우 책꽂이에 책을 꽂았을 뿐입니다. 뒤죽박죽 섞여서 겨우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책들을 보고 있으니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언제 다 정리할 지 아득하네요.
잘 정돈된 책꽂이에서는 아무리 책이 많다고 해도 필요한 자료를 금방 찾아낼 수 있습니다. 보기에도 좋고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줍니다. 그런데 뒤죽박죽 흩어진 책꽂이의 책을 보면 정신이 혼란스럽고, 필요한 자료를 제때 찾지 못한다면 그 책들은 그다지 소용이 없는 물건일 것입니다.
잘 정돈된 신앙은 향기가 납니다.
잘 정리된 생각은 멋이 있습니다
잘 정돈된 계획은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줍니다.
잘 정리된 말은 믿음을 줍니다.
잘 정리된 생활은 편안함을 줍니다
잘 정돈된 삶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1999.8,23 월요일 아침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지난주간 이사를 했습니다. 짐정리를 하는데 3일, 이사치레로 앓아 누워 3일 하다보니 일주일만에 다시 글을 쓰네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잘 정돈되고 담백한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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