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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어떻게 기억되어질까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700 추천 수 0 2002.03.18 13:11:4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198번째 쪽지!

□ 어떻게 기억되어질까

저는 한달에 두 번정도 들꽃가족들에게 주보를 편지로 보냅니다. 밤새도록 주보를 접고 봉투에 넣고 주소띠와 우표를 붙이는 작업을 해서 한보따리씩 만들어 다음날 아침에 우편함에 넣습니다. 우편함에 한통한통 집어 넣으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간단하게 한마디 기도를 합니다.
주님 목사님 다리를 완쾌시켜 주세요.
주님, 이 형제 신앙생활 좀 잘하게 해주세요.
주님, 이 집사님이 힘들군요 위로하소서
주님, 마음이 답답하네요 사랑하여 주세요
주님, 참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주님, 건강한 영적인 기운이 느껴지네요.
주님, 왜 그럴까요 주님 안타깝습니다.
주님, 장가 좀 보내 주세요.
주님, 꽃향기 같은 마음씀씀이가 참 예쁘지요
주님, 너무 바쁘지 않게 해 주세요
주님, 요즘 기도 안하는군요. 주님이 이름 불러 주세요
주님, 싸웠네요. 화해하게 해주세요
주님, 행복한 마음 계속 간직하게 해주세요
...한마디씩 기도를 하다보면 어느날은 한시간도 더 걸립니다. 어떤 사람을 생각할 때 하나님이 그 사람에 대한 생각들을 주신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들은 틀림없이 맞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위해 기도한다면 무슨 기도를 할 지 참 궁금합니다. 기분 좋은 기도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올바르게 살고 싶습니다.

♥1999.12.18 토요일에 좋은이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 http://www.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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