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눈이 튀어나온 이야기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2542 추천 수 0 2002.09.07 10:58:47
.........
눈이 튀어나온 이야기

어제 일이 있어서 대전에 나갔다가 눈이 튀어나올 만큼 황홀한 광경을 보고 왔습니다.^^ 피부가 백옥처럼 하얗고 젊은 아가씨 두 명이 지하도 입구에서 나비처럼 하늘하늘 춤을 추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몸 중 가린 곳이라고는 가슴과 거의 삼각팬티에 가까운 크기의 옷을 입은 그곳 밖에 없었습니다. 옷 색깔도 은빛이어서 멀리서 보면 그냥 하얀 누드 같았습니다. 그렇게 하고서 마이크를 잡고 춤을 추는데, 한 참을 서서 구경하고 왔습니다. 옆에 서 있던 어떤 남자는 거의 다 벗은 늘씬한 아가씨들을 바라보며 입을 헤 벌리고 거의 정신을 잃었더군요.
그러니까 이벤트 회사에서 역전지하상가 신 개장을 알리는 홍보를 지하상가입구에서 그렇게 요란하게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넘어진 발레리나의 엉덩이는 외설이라지요. 만약 그 아가씨들이 '이벤트 홍보'가 이니라 목적 없이 저런 모습을 하고 길거리에 나타난다면 풍기문란으로 당장에 경찰서에 신고가 들어갈 것입니다.
저런 모습으로 남자들의 시선을 끌어 자신들이 원하는 '홍보'라는 목적을 달성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런 모습은 많이 쳐다 봐 주어야 합니다.
있어야 할 마땅한 위치에 있으면 아름다운 예술이 되지만, 동떨어진 곳에 있으면 그것은 풍기문란이요, 음흉한 외설이 됩니다. 어찌 그것이 여체에만 해당되겠습니까. 내 삶도 마찬가지지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면 그것은 '사명'이지만, 욕심이나 남의 눈을 의식하여 허세를 부리는 모습은 '꼴불견'일 것입니다. ⓒ최용우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52 햇볕같은이야기2 환경을 초월하는 평안함 최용우 2002-10-14 2495
1651 햇볕같은이야기2 행복하고 기쁜 날 최용우 2002-10-12 2160
1650 햇볕같은이야기2 술과 기도 정보맨 2002-10-04 2632
1649 햇볕같은이야기2 어려운 선택 [1] 최용우 2002-10-06 2639
1648 햇볕같은이야기2 예수님의 발자국 소리 최용우 2002-10-06 2917
1647 햇볕같은이야기2 섹스 다이어트 최용우 2002-10-06 5158
1646 햇볕같은이야기2 3차원을 사는 사람 [2] 최용우 2002-10-04 2192
1645 햇볕같은이야기2 좋은 씨앗을 뿌리세요 [1] 최용우 2002-10-02 2960
1644 햇볕같은이야기2 아름다운 세상 [1] 최용우 2002-10-01 2197
1643 햇볕같은이야기2 나무 최용우 2002-09-30 2151
1642 햇볕같은이야기2 조금만 더 살 수 있다면... 최용우 2002-09-29 2209
1641 햇볕같은이야기2 있습니다 [1] 최용우 2002-09-27 2108
1640 햇볕같은이야기2 말 잘하는 법 10가지 [4] 최용우 2002-09-27 2673
1639 햇볕같은이야기2 메모장에 4라고 적으면 [1] 최용우 2002-09-25 3129
1638 햇볕같은이야기2 두나미스! 다이나마이트 최용우 2002-09-23 2539
1637 햇볕같은이야기2 몸에 대한 열 가지 칭찬 최용우 2002-09-19 2277
1636 햇볕같은이야기2 용서합니다. [1] 최용우 2002-09-18 2312
1635 햇볕같은이야기2 자살 계획 최용우 2002-09-17 2104
1634 햇볕같은이야기2 행복한 가정에서 들려오는 소리 최용우 2002-09-17 2344
1633 햇볕같은이야기2 알 수 없습니다. 최용우 2002-09-14 1863
1632 햇볕같은이야기2 선한 양심의 기쁨 [2] 최용우 2002-09-13 2252
1631 햇볕같은이야기2 이상하면서도 당연한 일 [1] 최용우 2002-09-12 2285
1630 햇볕같은이야기2 역사의 순간들 [1] 최용우 2002-09-12 1874
1629 햇볕같은이야기2 쓸모 좀 없으면 어떻습니까. 최용우 2002-09-10 2147
1628 햇볕같은이야기2 조심스럽게 드리는 말씀 최용우 2002-09-09 1970
» 햇볕같은이야기2 눈이 튀어나온 이야기 최용우 2002-09-07 2542
1626 햇볕같은이야기2 만들어진 권위 [1] 최용우 2002-09-07 2014
1625 햇볕같은이야기2 감정표현훈련 최용우 2002-09-05 3053
1624 햇볕같은이야기2 코미디와 개그 [2] 최용우 2002-09-04 2437
1623 햇볕같은이야기2 고속도로를 달리며 [2] 최용우 2002-09-03 2047
1622 햇볕같은이야기2 뚜껑을 닫는 지혜 [4] 최용우 2002-09-02 2136
1621 햇볕같은이야기2 내가 줄 수 있는 것은 최용우 2002-08-31 2141
1620 햇볕같은이야기2 원하는 그것을 말하세요 최용우 2002-08-30 2004
1619 햇볕같은이야기2 반복 반복 반복 [1] 최용우 2002-08-29 2156
1618 햇볕같은이야기2 감옥이 좋다 최용우 2002-08-28 206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