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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조심스럽게 드리는 말씀

햇볕같은이야기2 최용우............... 조회 수 1970 추천 수 0 2002.09.09 13: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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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 이야기
♣♣그 1628번째 쪽지!

        □ 조심스럽게 드리는 말씀

문자라는 것은 사상의 형상이며 의미의 상징입니다.
그러나 문자로 모든 것을 다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극히 일부분만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문자일 뿐이며, 문자는 그것을 해독할 수 있는 사람에게와 문자를 잘 조합하여 적당히 배열하는 능력(기자, 시인 작가)에 따라 그 효용가치가 증대되기도 하고 쓸모 없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뜻을 100% 우리에게 전해준다고 생각합니까? 천만에요. 하나님은 성경 밖에서 더 많은 말을 하십니다. 성경에 매달려 있으면 성경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 없어서 반 귀머거리가 됩니다.
그러므로 문자로 이루어진 '성경전서'에 너무 목숨걸지 마세요. 성경책을 그 자체로 절대화한다면 그것은 성경책을 숭배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일종의 우상숭배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옳커니!"하고 성경책을 버리라는 이야기는 절대로 아닙니다.^^  

♥2002. 9.9 월요일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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