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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진짜 소원이 뭐냐?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2079 추천 수 0 2004.08.22 23: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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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64번째 쪽지!

        □  진짜 소원이 뭐냐?

베데스다라 하는 연못이 있는데 가끔 천사가 내려와서 물을 움직인 후에 1등으로 들어가는 사람의 병을 낫게 해 주었습니다. 그 소문을 듣고 수많은 병자들이 베데스다 연못가에 살면서 호시탐탐 1등으로 연못에 들어갈 순간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38년 된 어떤 병자도 있었는데, 그는 앉은뱅이여서 언제나 순위에서 밀리곤 했습니다. 자나깨나 그의 소원은 오직 누군가가 자기를 번쩍 들어 1등으로 연못에 넣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베데스타 연못에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눈에 띈 병자 하나를 보고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저의 소원은 연못에 1등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네가 바라는 것이 정말 1등이냐? 1등을 하면 어떻게 되는데?"
"병이 낫게 되지요."
"그래? 그럼 지금 병이 낫는다면 연못에 1등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되겠네?"
"그럼요. 병이 다 낫는다면야 연못에 1등으로 들어갈 필요가 없지요."
"그럼 네 진짜 소원은 1등이 아니라 병이 낫는 것이구만!"
여러분의 진짜 소원은 무엇입니까?   ⓒ최용우

♥2004.8.23 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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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아진

2004.08.25 17:16:50

제 소원은 주님을 만나는것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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