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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소중한 것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974 추천 수 0 2004.09.25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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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192번째 쪽지!

        □ 소중한 것

장강(長江)이라고도 부르는 중국의 양자강(양쯔강)은 강 길이가 워낙 길기 때문에
(5,800km) 상류에서부터 통천강-진사강-창장강이라고 부르다가 하류지역에서는 양자강이라고 부릅니다. 강이 크고 긴 만큼 해마다 홍수와 수해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어느해 인가는 상류지역에 집중호우로 어마어마한 양의 비가 내려 강물이 불어나 하류로 내려오고 있는데 그대로 두었다가는 하류에 있는 북경시가 수몰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있는 강의 둑을 폭파시켜 물길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데, 그 물이 밀려가는 곳에 있는 인구 몇만명 이상 되는 도시 몇 개가 모두 물 속에 잠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키는 모습도 참 대담해 보였고, 주민들에게 철수하라고 명령을 내리자 일사분란하게 살던 터전을 버리고 피난을 가던 중국인들도 참 대국인 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에 한강 상류에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려 강물이 흘러내려 오고 있어 그대로 두면 서울이 물 속에 잠긴다고 가정했을 때, 어느 한 지역의 강둑을 터서 작은 도시 한 개를 잠기게 하고 서울을 구한다면 그 물에 잠기게 될 작은 도시의 사람들이 쉽게 떠나 줄까요? 아마도 쉽지는 않겠지요?
우리는 어느 한 순간에 아주 급하게 우리가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일이 벌어졌을 때 과연 무엇을 얼마만큼 가지고 떠날 수 있을까요? 그 순간에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진정 나에게 소중한 것이겠지요?  ⓒ최용우

♥2004.9.27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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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복이와요

2004.10.01 00:09:23

난 예수님만 모시고 나와야지~~~~

풀향기

2004.10.01 00:09:45

저도 그 장면이 생각이 나는군요..그냥 멍~했었죠..그래요..그 순간에 선택해야 할 것은..찰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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