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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좋습니다. 좋아요~

2004년 새벽우물 최용우............... 조회 수 1874 추천 수 0 2004.11.03 10:34:12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221번째 쪽지!

        □ 좋습니다. 좋아요~

행복합니다. 기쁩니다.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더 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좋아요~
사람들에게 왜 이런 고백과 만족함이 없을까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행복한 사람 찾기 힘듭니다.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이유는 딴 데 있는 게 아닙니다.
'마음(생각 또는 느낌)' 안에 스스로 묶여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란 불행과 근심을 원료로 만들어진 세수 비누와 같습니다.
마음을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근심과 걱정과 불평의 거품만 나옵니다.
마음은 계속 '집은 누구네 보다 넓어야 하고, 자식들은 누구네 자식보다 더 좋은 대학 가야 하고, 교회도 누구네 교회보다 커야 하고, 에고~~ 돈이 없으니 힘이 없고나, 자존심 상해, 내가 누군데...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끊임없이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불행을 일으키고 집착하게 하여 자유를 빼앗아 갑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라" (요14:1)
마음으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살아라 그 말입니다.
믿음으로 살면 살아 있다는 사실만 가지고도 감격에 겨워 춤을 추지요.
믿음으로 살면 마음의 감정에 따라 이러쿵 저러쿵 요동치지 않게 됩니다.
세상살이가 얼마나 행복해지는지 몰라요.  ⓒ최용우

♥2004.11.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5'

2004.11.04 01:09:52

어떤 일을 마무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데 자꾸 아쉬움이 남고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고 불안해하는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오늘 '마음으로 살지 말고 믿음으로 살아라'는 말씀으로 평강을 주시는군요. 돌아보면 순간순간마다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밖에 없는 것을...할렐루야!

허걱;;;

2004.11.04 01:10:26

한영변환이 안되도 끈질기게 새로고침눌러서 끝내 몇 줄쓰고갑니다.(아쟈아쟈) 마음과 믿음의 그 엄청난 차이를 새삼 생각하고 있답니다. 마음으로 많이 휘둘리거든요. 다시 아쟈아쟈!!

장영완

2004.11.04 01:11:32

'좋아요~좋습니다.' 항상 햇볕같은 밝은곳에 사람들의 이야기지요~..하루를 여는 시간;그 기분 좋아요..좋습니다.

김수현

2007.09.22 18:20:12

좋은 글입니다..^^

맛있는주보

2007.10.10 02: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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