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12번째 쪽지!
□ 3만원
어떤 집사님이 길을 가다가 3만원을 주웠답니다.
그 사실을 안 담임 목사님이 집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집사님 만약에 복권에 당첨되어 30억원이 생긴다면 어찌 쓰시렵니까?"
"30억원이요? 우선 한 3억 정도 떼서 불이웃돕기성금 내고 목사님도 한 1억 드리고, 선교헌금도 하고, 교회 에어컨도 하나 놔 드리지요. 허허헛"
"그럼 만약 공돈 3천만원이 생긴다면 어찌 쓰시렵니까?"
"3천만원도 작은 돈이 아니네요. 꽁돈이니 한 천만원 정도는 남을 위해 쓰겠습니다."
"그래요? 그럼 꽁돈 30만원이 생기면 어찌 쓰시렵니까?"
"뭐, 한 반정도 떼어서 좋은 일 하지요"
"집사님. 한번만 더 묻겠습니다. 공돈 3만원이 생기면 어찌 쓰시렵니까?"
집사님은 우물쭈물 아무 말도 못하고 주머니 속의 3만원만 만지작 만지작 하였답니다. ^^ ⓒ최용우
♥2005.2.2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그 2312번째 쪽지!
□ 3만원
어떤 집사님이 길을 가다가 3만원을 주웠답니다.
그 사실을 안 담임 목사님이 집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집사님 만약에 복권에 당첨되어 30억원이 생긴다면 어찌 쓰시렵니까?"
"30억원이요? 우선 한 3억 정도 떼서 불이웃돕기성금 내고 목사님도 한 1억 드리고, 선교헌금도 하고, 교회 에어컨도 하나 놔 드리지요. 허허헛"
"그럼 만약 공돈 3천만원이 생긴다면 어찌 쓰시렵니까?"
"3천만원도 작은 돈이 아니네요. 꽁돈이니 한 천만원 정도는 남을 위해 쓰겠습니다."
"그래요? 그럼 꽁돈 30만원이 생기면 어찌 쓰시렵니까?"
"뭐, 한 반정도 떼어서 좋은 일 하지요"
"집사님. 한번만 더 묻겠습니다. 공돈 3만원이 생기면 어찌 쓰시렵니까?"
집사님은 우물쭈물 아무 말도 못하고 주머니 속의 3만원만 만지작 만지작 하였답니다. ^^ ⓒ최용우
♥2005.2.28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