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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산다면 그것은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고
죽는다면 주님을 위해 죽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로마서 14:8
말은
이 성경말씀처럼 잘도 읊어대지만
사실 많은 순간들이
나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일때가 훨씬 더 많다.
주를 위해 고난 받고 희생하고 충성하겠다고 하지만
아주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변호하는 일이 내가 하는 일이다.
실로 하나님의 말씀에 부합되게 살아가는 것이 내게 무엇이 있단 말인가!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이 없다면
내 어찌 입을 열어 한 마디라도 주께 기도할 수 있을까!
그래도, 염치없음에도, 진정 이것이기를 구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가 주님의 것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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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나갈 때나 힘들 때나 주님은 나의 주님이라고 믿고 고백하며 의지해야 한다.
그런데, 쪼꼼 살 만하면 '할렐루야' 기뻐 뛰다가도
아주 조금 힘들어지면 하늘이 꺼질듯 침체되어 하나님이 워째 이런다냐...하고 실망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의 신앙이 아니라 그것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기복신앙'이며 '미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