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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랑 과목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2033 추천 수 0 2005.05.27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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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384번째 쪽지!

        □ 사랑과목

초등학교 1학년인 밝은이가 가방에서 책을 꺼내 방안 가득 늘어놓았습니다. 늘어놓고는 친구가 부르자 밖으로 뛰어나가버렸습니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배웠던 과목과는 많이 다르네요
저는 국어, 산수, 사회, 자연, 바른생활, 음악, 미술, 서예... 이렇게 배웠는데 지금은 말하기듣기, 컴퓨터와생활, 슬기로운생활, 읽기, 수학, 수학익힘책, 생활의길잡이, 즐거운생활, 쓰기... 교과서의 제목이 대충 이렇네요. 엄마와 "짝꿍책도 꼭 챙겨 주시고..."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까 또 뭐가 있는 것 같은데 참 복잡하네요.
그런데 아무리 봐도 '사랑'과목은 없네요. 아마도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과정 중에도 '사랑'과목이 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불의한 일의 대부분은 사랑이 없어 생기는 일들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 가운데 '사랑'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이야기는 사랑이야기입니다. 이 세상에 사랑이 없다면 인류는 벌써 멸망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천국에는 사랑만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것이 사랑인데 왜 '사랑'을 가르치는 과목은 없을까요? ⓒ최용우

♥2005.5.27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totoro

2005.05.27 16:10:42

사랑 과목 동감입니다.

나그네

2005.05.27 16:11:12

사랑과목이 없는 것이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이 사랑을 가르치지 않는 것이겠지요. 읽기쓰기도 사랑을 가르쳐야 하고 바른생활에서도 사랑을 가르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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