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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형제들도 사랑해야 한다고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요일 4장 21절
혈육을 나눈 형제뿐만 아니라
주안에서 우리는 한 형제요 자매다.
서로 모여 앉아 그 자리에 없는 다른 형제들을 비방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예배 시간이 되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랑한다고 고백한다.
우리는 얼마나 거짓된 사람들인가!!
형제로 생각하지 않거나, 서로 다른 하나님을 섬기고 있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형제간에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얼굴에 웃음을 띠고 부모님께 나아온다면
어느 부모가 기뻐할수 있을까!
주님!
저는 알면서도, 또 어느땐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도
가증스럽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한적이 얼마나 많은지요!
제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말씀들을 지켰을 것입니다.
적어도 지키려고 무던 애를 썼을 것입니다.
흘러 넘치지 못하는
퍽퍽함을 용서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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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호와의 '명령'이라니... '명령'은 내가 싫어도 무조건 순종해야 하는 것
형제가 미워도 그래도 무조건 형제를 사랑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