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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시험 통과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805 추천 수 0 2005.07.06 2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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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14번째 쪽지!

        □ 시험 통과

딸내미가 기말고사 시험보는 날이라고 가방을 간단하게 하고 갑니다.
"어째. 가방이 그리 간단하냐? 시험보기 전에 볼 책이라도 가져가야지"
"머리 속에 다 입력하여 저장해놓아서 안 가지고 가도 돼요"
과연 컴퓨터 세대라 공부하는 것은 입력, 기억은 저장이구나!
이해하고 표현하고 창조하는 것은 쉬운데, 외우고 암기하고 저장하는 것은 매우 힘든 저는 그래서 암기식 시험이 무척 어렵습니다.
아내도 이번에 무슨 국가고시험(?)을 봤는데, 외우고 암기하는 문제는 다 포기하고 이해하여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는 문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더군요. 어짜피 70점 이상만 맞으면 되니까요^^
외워서 정해진 답을 골라내는 객관식 시험은 일본과 우리나라 외 몇 나라에만 있는 테스트 방식이고 대부분의 나라는 종합적인 이해력과 창의력이 요구되는 논술식 시험이지요. 우리나라도 옛날 과거시험을 볼 때는 논술식 시험을 보았지요.
객관식은 답이 하나이지만, 논술식은 답이 여러 가지입니다. 객관식은 맞다, 틀리다 두 가지의 평가밖에 없지만, 논술식은 틀리다가 없고 아무리 못해도 기본점수가 있습니다. 객관식은 컨닝을 할 수가 있지만 논술식은 다 보여줘도 컨닝을 할 수 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시험'도 답이 딱 정해진 객관식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 틀리게 적용되는 '논술식'이랍니다. 그러니 죽으나 사나 자신이 풀어야 돼요.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 ⓒ최용우

♥2005.7.6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영이

2005.07.08 11:51:50

맞아요...논술식...아무리 사람에게 해결책을 물어도 각자의 경험과 적용이 다르니...역시 하나님만이 아시겠죠?^^*

김민애

2005.07.08 11:52:16

맞아요..하나님의 시험은 잘하나 못하나 오직 본인만이 해야 한다는 것...좋으신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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