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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돈 없어도 얼마든지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935 추천 수 0 2005.10.19 07: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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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497번째 쪽지!

        □ 돈 없어도 얼마든지

사람 사는데 돈 없이도 얼마든지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옛 사람들은 이것을 무재칠시(無才七施)라고 하였습니다.
1.身施(신시):몸으로 돕는 일.
2.心施(심시):마음으로 함께 하여 주는 일
3.顔施(안시):편안한 얼굴과 웃음으로 대하는 일
4.眼施(안시):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아 주는 일
5.言施(언시):좋은 말, 격려의 말, 칭찬의 말, 따뜻한 말로 대하는 일
6.狀座施(상좌시):자리를 양보하는 일
7.房舍施(방사시):내 집 빈방에 하룻밤 편하게 재워주는 일
이중에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은 5번 言施(언시)가 아닐까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갈등과 오해와 불화가 바로 言施(언시)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마음에 상처를 받는 것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 때문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생각 없이 내뱉는 말 한마디 때문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꼭 돈으로 적선을 하거나 몸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것만이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내 얼굴빛 환하게 하는 것, 말 한마디 조심하는 것, 너와 같은 마음이야! 동의해주는 것도 아주 훌륭한 도움입니다. 이제 '나는 돈 없고 시간 없어 남을 돕지 못한다'는 핑계는 대지 않으시겠지요?  ⓒ최용우

♥2005.10.19 수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1'

멋있는

2008.10.03 17: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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