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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먼 곳과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에게 진정한 평화를 주겠다.
내가 그들 모두를 고쳐 주겠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이사야 57장 19절
지은 잘못이 있고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겨 벌 받기를 바라는 이들은 없다.
나를 고치시고 돌아보아 주신다는 이 말씀은
얼마나 내게 큰 위로의 말씀인가!
그러나, 고쳐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다만 그를 찾고 마음이 겸손하고 통회하는 자에게로 향하신다.
그 영혼이 곤비치 않게 하시려고
고쳐 주시고 인도하시며 위로를 다시 얻게 하실 것이라 하셨다.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자들은 그래서 낙심치 말아야겠다.
절망치 말아야겠다. 하나님이 반드시 돌아보아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반드시 고쳐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물이 나는 말씀이다.
우리에게,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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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저도 고쳐주세요.
주님! 저도 진정한 평화가 필요하고 상한 마음도 고침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