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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라면 한 개

2005년 오매불망 최용우............... 조회 수 1966 추천 수 0 2005.12.08 11: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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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532번째 쪽지!

        □ 라면 한 개

길거리에 사람들이 한 줄로 쭉 서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 앞에서 뭔가를 나누어주고 있었는데 그것을 받기 위해 이렇게 긴 줄이 생긴 것입니다. 저도 호기심에 줄 끝에 붙어 한 참 서 있다가 줄이 별로  줄어드는 것 같지 않아서 에잉~ 하며 그냥 앞으로 나가 뭔가 봤습니다.
신문 크기의 아파트 분양 광고지를 나누어주고 있었는데, 광고지 사이에 라면이 한 개씩 들어 있었습니다.
그냥 광고지만 주면 사람들이 잘 안 받습니다. 그래서 광고지에 라면을 달아 놓으니 다들 길게 줄을 서서 받아가네요.^^ 라면 한 개의 힘이 참 대단하네요. 사람들의 관심은 광고지가 아니라 라면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의 태도도 이와 비슷하지 않나요?
우리들은 하나님 자체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으면 얻을 수 있는 축복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이 광고지를 받으면 라면을 공짜로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째 두 말이 비슷하지 않나요?  ⓒ최용우

♥2005.12.8 나무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2'

어지니

2005.12.08 11:57:13

큰 백화점에서 세일 행사가 있었습니다. 천원짜리 우유를 백원에 팔았습니다. 비싼 모피코트를 입은 나이드신 여인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돈의 노예입니다. 자신들만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멋있는

2008.12.05 16: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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