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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어린아이

누가복음 나무............... 조회 수 2979 추천 수 0 2009.06.16 2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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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18:16~17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05년 5월 1일 성찬주일 3부설교 
“예수께서 그 어린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서론]
저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예수님과 어린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제가 자랄 때는 각 집에 어린아이들이 많았습니다. 평균 여섯명 내지 일곱명까지 있었습니다. 우리 집은 특별히 많아서 형제들이 아홉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자식중 한명을 부를 때면 몇 명의 이름을 줄줄이 엮어 내렸습니다. 제 누님 이름이 혜숙이인데 “혜숙아~ 영호야~ 현숙아~ 용기야~” 그러면 그중에 해당되는 사람이 “예~”하고 나와야 됩니다. 그처럼 어머니가 애들 이름을 전부 마음속에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한 사람 부르는데 여러 명을 불러야 되었습니다. 왜 그때는 자식을 많이 낳았을까요? 농사가 주업이던 시절에는 많은 일손이 필요했고 또 유아사망률이 많아서 많이 나아도 또 많이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제가 자랄 때인 1930년대와 40년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여성들은 가임기간인 17세부터 46세까지 2,3년 터울로 계속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우리나라 유아사망률은 세계 제 2위로 굉장히 높았기 때문에 평균 6, 7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태반은 죽었습니다. 자식이 많으면 그중에 한 두명이라도 성공하는 자식이 생겨 모두를 돌볼 확률이 많았고 자식이 많은 것을 그때는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산업화 사회가 되어 가정에 노동력이 많을 필요가 없고 소가족제도 속에서 많은 식구가 살기가 불편하며 엄청난 교육비 때문에 많은 자녀를 가질 수가 없고 부부가 함께 일하므로 가정이 자녀를 기를 수가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자녀를 돌보기 힘들고 교육수준이 높아지므로 더욱 개인주의가 팽배하여 부부의 행복과 평안을 위하여 자녀를 많이 갖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 오늘날 세태인 것입니다. 더구나 딩크족이라는 것이 생겨났습니다. 산업화 사회에서 고등교육을 받고 자란 젊은이들 중에 소이 딩크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딩크란 말은 “Double Income No Kids"의 약칭으로 수입은 두배 아이는 낳지 않는다는 말인 것입니다. 결혼 후 맞벌이를 하면서 부부개인의 생활을 방해받지 않기 위해 자녀를 갖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이 딩크족은 미국의 많은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전문직 종사자 부부 사이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1947년 IMF이후 여성의 약 82%, 남성의 약 70%가 딩크족이 되기를 원한다고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부부만의 행복과 안락한 삶을 누리려 개인주의가 이런 결과를 낳은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린아이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알아봐야 되는 것입니다. 사람의 개인주의나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은 어떻게 어린아이에 대해 생각합니까?

[본론]
1.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요 상급이로다

첫째로, 성경에는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요, 상급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고 또 큰 상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업이란 의미가 무엇입니까? 기업이란 생계를 꾸리기 위한 소득을 얻는 산업인 것입니다. 자영업, 중소기업, 대기업 등이 있지 않습니까? 직업 수는 미국은 3만개, 일본은 2만 5천 가지가 있고 한국은 1만 가지가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기업은 바로 자식인 것입니다. 자식은 하나님이 주셔서 우리에게 생계를 꾸리기 위한 소득이 된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귀찮다. 식구가 많으면 살기가 힘들다. 그것은 인간의 생각입니다.
시편 127편 3절의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이라는 말에서 기업은 헬라어로 ‘나하라’라고 하는데 이 말의 본래 의미는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토지, 재산과 같은 유산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손은 단지 식구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조상 대대로 우리가 물려받는 토지나 재산처럼 하나님께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라는 것은 자녀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고 약속의 선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식은 하나님의 축복을 갖고 오는 기업인 것을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됩니다. 자식을 통해서 하나님은 삶에 소득을 얻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28편 5절로 6절에 “여호와께서 시온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태의 열매는 하나님의 상급이라고 말하는데 우리는 모두다 상타기를 좋아합니다. 조그마한 일을 하고도 우리가 상패를 받고 상급을 받으면 굉장히 마음에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상급입니다. 대통령이 주는 상이 아니라 만군의 야웨 하나님이 주는 상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이는 하나님이 주시는 상이므로 상을 받은 사람은 자랑하고 기뻐하는 것처럼 자식이 많은 것을 자랑하고 기뻐해야 됩니다. 요사이는 거꾸로 되어서 자식이 많은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자랑하지 않고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시편 113편 9절에 “또 잉태하지 못하던 여자로 집에 거하게 하사 자녀의 즐거운 어미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그렇게 말했습니다.
잠언서 17장 6절에는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00년 전 중국 남방에 송전도사님이 살았습니다. 그는 끼니도 잇지 못하는 가난 속에서도 힘껏 헌금하고 주님을 위해 헌신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내와 함께 4명의 자녀를 주안에서 성심성의껏 잘 길렀습니다. 그런데 이 네 아이가 자라서 모두 위대한 인물이 되어 상급이 되었습니다. 큰 자랑이 되었습니다. 큰 아들 자무는 중국의 재정총장이 되었고, 큰 딸 경영은 중국의 국부인 손문의 아내가 되었고 둘째 딸 애령은 남경정보수석 공상회의 아내가 되었으며, 셋째딸 미령은 중국의 여류시인이요, 장개석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녀를 통해 큰 축복을 주고 큰 자랑이 되게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요, 상급이라는 것을 우리는 마음에 깊이 새겨야 되는 것입니다.

2.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둘째로, 성경은 이것이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다고 말한 것입니다.
군인이 전통에 화살을 잔뜩 담고 나가면 어느 곳에 가도 두렵지 않습니다. 전통에 화살이 비면 적군이 와도 감당을 못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비유로 말씀하기를 “젊은이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에 있는 전통에 화살 같다.” 화살이 가득한 것처럼 자녀들이 많이 있으면 성문에서 원수와 다툴 때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합니다. 우리는 우리 주변에 일본도 있고 중국도 있고 소련도 있고 미국도 있고 많은 나라 사이에 있습니다. 우리에게 많은 자녀가 있어 다 유능하여 성공하고 복 받아서 힘이 있으면 우리나라가 이 가운데서 큰 소리 할 수 있고 정말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녀가 없이 외로워지면 우리나라는 멸시와 무시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한국은 가족계획을 미래를 내려다보지 못하고 잘못 세웠습니다. 잘못 개혁을 한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 이 말씀을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자식 많다 자랑 말고 하나 낳아 잘 기르자!” 이것이 옛날에 우리가족계획의 잘못된 표어인 것입니다. 우린 이것을 늘 외우게 했어요. 우리 모두다 이것을 외우고 이대로 실천했기 때문에 오늘날 이렇게 출산율이 낮아서 나라가 위기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1960년대 우리나라 출산율이 개인 가정당 5명일 때 그때에 가족계획에 표어는 뭐냐면 “적게 낳아 잘 기르면 부모 좋고 자식 좋다”,“덮어 놓고 낳다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많이 낳아 고생 말고 적게 낳아 잘 키우자” 그때 그렇게 했어요. 1970년대 출산률이 매 가정당 4.1에서 2.65명 때는 그때 표어가 “하루 앞선 가족계획 10년 앞선 생활안정, 내 힘으로 피임하여 자랑스런 부모되자. 딸 아들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 그렇게 했어요. 우리 국민들은 그 말을 너무나 순종을 잘했습니다. 1980년대 출산률이 매 가정당 2.83명에서 1.59명이 되었을 때 그때는 가족계획 표어가 뭐냐면 “둘도 많다 여보! 우리도 하나만 낳읍시다. 하나씩만 낳아도 삼천리는 초만원. 잘키운 딸하나 열아들 부럽지 않다. 한 부모에 한 아이 이웃 간에 오누이” 그래서 하나 낳기만 강조를 했습니다. 참으로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가족계획이었습니다. 이것을 너무나 잘들은 우리 국민들이 하나 낳기 운동만 해서 2004년도 출산률은 1.17명입니다. 그래서 요사이는 이제 가족계획 표어가 달라져서 “아빠! 혼자는 싫어요. 엄마 저도 동생을 갖고 싶어요!” 세상에 이렇게 달라질 줄 누가 알았어요? 여러분 사람들이 전쟁하기 위해서 1년에 사용하는 돈이 50억불, 우리 한국 돈으로 600조원입니다. 인간이 전쟁에 소비하는 자원만 선하게 쓰면 지구는 200억의 인구를 먹여 살릴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남북이 대치해서 매년마다 쓰는 군비만 절약하더라도 우리 한국의 4,500만이 잘 먹고 잘 입고 얼마든지 잘 살 수 있습니다. 한국은 지금 인구정책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왜냐하면 심각한 노동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에 일손이 없어 사람을 구할 수가 없어요. 지금부터 벌써 노동력 부족인 것입니다. 그리고 노후 연금문제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젊은이들이 열심히 일을 해서 세금을 많이 떼어야 노후 부모님들이 연금을 타서 살겠는데 세금을 많이 못 걷으니까 노후에 연금을 탈수가 없어 노후의 생활이 막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가 너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문화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므로 사회적인 큰 문제가 야기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산아제한 운동으로 우리나라의 출산률은 1971년에 4.14명에서 82년에 2.42명으로 92년에는 1.78명으로 감소했습니다. 그러다가 2002년에는 출산율이 1.17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무엇을 하더라도 화끈하게 하는 성격이 있어요. 낳지 말라니까 화끈하게 안 낳아요. 지금은 제일 적게 낳는 것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적게 낳기로 유명한 불란서의 1.9명보다도 더 낮고 일본의 1.32명보다도 더 적은 1.17명으로 되고 말았습니다. 만일 현재의 출산률이 계속 유지된다면 우리나라의 인구는 2070년에 3분의 2로 줄어들고 2,090년 정도에는 현재 인구의 절반이 감소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한국이 국력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큰 문제가 되고 국가적인 장래가 우려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국력을 위해 아이를 많이 낳아 길러야 합니다. 많이 낳는 것이 애국하는 길인 줄 우리가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식 많이 낳는 자가 오늘날은 애국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 한번 따라 말씀하세요. “하나 낳아 자랑말고 많이 낳아 애국하자” 한번 박수해 주십시오. 우리 젊은 자녀들 부모들이 열심히 많이 낳으라고 자꾸 격려해야 될 것입니다. 그래도 들어줄지 말지 하지만 우리는 자녀를 많이 낳아 기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줘야 되는 것입니다.
시편 127편 4절로 5절에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 조사에 의하면 미혼여성 44.9%, 약 45%가 자녀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자녀를 낳아줄 미혼여성들이 약 45%가 자녀 필요없다니까 우리나라가 앞에 큰 문제에 부딪힌 것입니다.

3. 예수님과 어린아이
셋째로, 그러면 예수님과 어린아이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가 한번 알아보십시다.
누가복음 18장 16절로 17절에 “예수께서 그 어린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주님은 많은 어린아이를 생산해서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기를 원하고 계신 것입니다. 하늘나라 백성을 많이 늘리기 위해서도 더구나 크리스챤들은 많은 어린아이들을 생산해서 예수께로 오도록 주님은 원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주님은 어린아이들을 지극히 사랑하십니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쉽게 주님을 영접합니다. 6세 이전에 인격을 형성하는 것이 어린아이들이기 때문에 예수를 잘 믿는 부모 슬하에 태어난 어린아이들은 두말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모시고 신앙의 바탕을 마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만큼 순수하게 주님을 섬기는 자가 없습니다. 탐욕과 욕심없이 순진하게 주님을 사랑합니다.
요한복음 6장 8절로 9절에 보면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왜 남자만 오천명, 부녀자 기만명이 모였는데 꼭 어린아이 말을 했습니까? 그들 중에 도시락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이 도시락이 필요하다고 할 때 그것을 뜬금없이 내려놓은 것은 어린아이였습니다. 어린아이만은 순수하게 주님을 받들어 섬기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1천명의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예수님을 믿기 시작한 나이를 조사한 결과 20세 이전에 548명이고, 12세에서 20세까지가 337명이고, 31세에서 40세까지가 96명이고, 41세에서 50세까지가 15명이고, 51세 이후가 4명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볼 때 여러분 천명중에 예수를 믿게 된 과반수 이상이 20대 전 어린시절입니다. 벌써 50세가 넘으면 천당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우리는 50대 넘은 사람들을 전도하려고 많은 애를 쓰고 물질을 쓰지말고 어린아이때에 예수께로 인도하도록 노력을 하면 하늘나라에 큰 수확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은 이런 자의 것이라고 말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어린아이들이 이야기하는 것 옆에서 들어 본적이 있어요. 어린아이중에 한 아이가 “너는 왜 교회에 다니니?” 그러니까 “예수님이 좋아서 다니지?” “예수님이 왜 좋은데?” “예수님이 날 무지 사랑하시는데 너는 너 좋아하는 사람 싫어하니?” “아니~” “거봐~ 우리 목사님이 그러시는데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데 그러니까 너도 예수님을 좋아해야 돼~” “그럼 나도 예수님 좋아하지~” “그럼 너도 예수 믿어야 돼.” “믿지~” 그렇게 단순합니다.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면서도 전도가 그렇게 쉽게 되어요. 어른들을 그렇게 전도해서 예수께로 인도할 수는 결코 없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순수하게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저는 외국의 어린이들이 하나님께 쓴 순수한 기도편지를 읽고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중에 몇 개만 제가 발췌해서 여러분들에게 읽어 드리겠습니다. 존이라는 아이가 하나님께 편지를 썼는데
“사랑하는 하나님! 왜 새로운 동물을 만들지 않으세요? 지금 있는 동물들은 너무 오래 되어서 지칩니다.” 그 다음 틴이라는 어린 아이는 “하나님! 하늘만큼 지구만큼 힘이 쎄셔요? 너무 멋있어~” 또 마가렛트라는 어린이는 “하나님! 하나님이 어디든지 계시다니 마음이 놓여요. 말하고 싶은 것은 그것 뿐이에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친구 그렇지만 이름은 비밀이에요 라고 하는 어린이는 “하나님! 휴가때 계속비가 와서 우리 아빠는 무척 기분이 나쁘셨어요. 하나님한테 우리 아빠가 안 좋은 말을 하긴 했지만 제가 대신 잘못을 빌테니 용서해 주세요.” 아마 비가 오니까 망령된 말한 것 같아요. 어린아이가 그것을 듣고 마음에 저러면 안 되는데 하고 생각해서 하나님께 솔직한 편지를 한 것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르겠어요. 또 셔먼이라는 어린아이는 “하나님! 옛날 옛날 사람이랑 동물이랑 식물이랑 별들을 만드셨을 때 얼마나 힘이 드셨겠어요? 이것 말고도 궁금한게 너무 많지만 하나님이 힘드실까 싶어서 안묻겠어요.” 히든이라는 어린이는 “하나님 오늘 요나와 고래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고래가 요나를 한입에 삼켜 버렸데요.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처음이에요. 그런데 우리 아빠는 이 이야기가 뻥이래요. 정말 못 말리는 아빠에요.” 어린아이들이 얼마나 순수합니까? 이렇게 진실되고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과 이야기하면 하나님이 얼마나 좋아하시겠어요? 어린이의 기도는 굉장히 힘이 있습니다.
나는 옛날에 우리 애들이 자랄 때 종종 애들 앞에 무릎을 꿇고 내게 안수해 달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린아이들이 기도하는 것이 너무나 순수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어 주실것이라고 저는 생각을 했기 때문인 것입니다.
신앙은 자랄수록 깊어질수록 어린아이같이 됩니다. 사람들이 괴팍하고 교활하고 꾀를 많이 부리지만은 예수를 믿고 회개하고 주님께 가까이 나오면 나올수록 마음이 단순해지고 순수해지고 어린아이처럼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9장 46절로 48절에 “제자 중에서 누가 크냐 하는 변론이 일어나니 예수께서 그 마음에 변론하는 것을 아시고 어린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자기 곁에 세우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어린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이가 큰 자니라”고 말했습니다.
어린아이가 가장 큰 자요. 그와 같이 단순하고 순수하게 주님을 섬기는 자를 주님이 가장 큰 자로 여깁니다. 어린아이는 혼자 아무것도 할 수 없잖아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겸손하게 은혜를 구합니다. 우리 어른들도 하나님을 믿으면 어린아이와 같이 이렇게 겸손하게 주님을 의지하는 사람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어떤 시골마을에 심한 가뭄이 들어서 성도들이 함께 예배당에 모여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목사님이 모두다 저녁 일찍 먹고 교회 들어와서 비가 오도록 우리 간절히 기도하자. 그래서 사람들은 모두 교회에 모였습니다. 교인들이 가득 차서 자정까지 뜨거운 열심히 하나님께 비를 달라고 기도했는데 아닌게 아니라 자정이 되자 후두둑, 후두둑 소리가 나더니 비가 막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좋아서 모두다 박수갈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배를 파하고 집에 돌아가려고 하는데 비가 너무와서 못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오직 한 사람만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가 나오더니 우산을 싹 펼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너는 어떻게 우산을 가지고 왔니?“ 어린아이가 놀란 눈으로 ”아니~ 오늘 비오기를 위해서 기도하기로 모였잖아요.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면 비올 줄 알았기 때문에 우산을 가져 왔는데 어른들은 왜 우산을 안가지고 왔지요?“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비오기를 위해서 기도하러 왔지만 속으로는 비 안온다고 생각하고 왔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른들은 이렇게 단순하잖아요. 이중적인 사람입니다. 겉으로는 믿는척 하면서 속으로는 못 믿는 것입니다. 제가 늘 인용하는 것처럼 서대문에서 철야기도 할 때 대학생 한 사람이 위궤양으로 고생하다가 제 기도를 받고 난 다음에 ”주여~ 나은 줄 믿습니다. 아이고 안 믿어지네~“ 그게 어른입니다. 믿습니다 하면서 속으로는 또 안 믿어지거든 그러나 어린아이는 믿습니다 하면 그대로 믿는 거에요. 아주 순수하고 속과 겉이 꼭 같은 것이 어린아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을 받들지 아니하면 하늘나라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4. 어린이와 교육
넷째로, 우리가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있으면 교육을 시켜야 되잖아요.
여러분! 어린아이들은 내일을 위한 아름다운 존재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많은 사랑과 인내로 교육해야 됩니다. 어린아이들은 순수하잖아요. 그들에게 꿈을 실어주고 사랑을 실어주고 오랜 인내로써 돌봐준다. 어린아이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때리고 욕하고 꾸짖어서는 안 됩니다. 어린아이가 여러분 두발로 서기 위해서는 몇 말의 똥을 여러분이 받아내고 몇 섬의 오줌을 받아내야 되지 않습니까? 어린아이는 불완전합니다. 부모님들이 키워주는 손길에 의해서 자라는 것이기 때문에 큰 꿈을 가지고 낙심하지 말고 어린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줘야 되고 인내하고 사랑으로 어린아이들이 실수할지라도 늘 돌보아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린아이들에게 꼭 해야 될 일은 우리가 해야지요. 세계적인 경영의 귀재라고 말하는 천재라고 말하는 잭 웰치(Welch, Jack)가 있습니다. 그는 미국의 GE(the General Electric Company)의 회장이었는데 GE(the General Electric Company)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위인입니다. 그가 늘 하는 말이 그가 경영신념의 아름다운 것을 배운 것은 어머니였다고 말했습니다. 특별히 그가 경영하면서 여러 번 난관에 봉착했을 때 그 난관을 해결할 수 있었던 자신감을 바로 그의 어머니가 심어 주었다고 늘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그가 별로 공부를 잘 못했는데 성적표를 어머니에게 들고 오면 가끔 가다가 A가 있고 그 다음에는 B, C, D가 있는데 어머니는 B, C, D는 말을 안 하고 A를 지적하면서 “야~ A받았구나? 와~ A가 있구나~ 야~ 너 굉장하다”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엄마 C, D도 있어요.” “아니야~ 여기에 A가 있지 않느냐? 너도 A가 있는 것 보니까 모두다 A를 받을 수 있는 실력이 있는거야~ 네가 관심을 안 기울여서 그렇지 너는 A를 받을 수 있는 실력이 있는거야~” 그래서 그 아들을 우쭐하게 만들고 담대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잭 웰치는 어릴때부터 말을 더듬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늘 웃었습니다. 학교에서 늘 왕따가 되었습니다. 말을 더듬어서··· 그래서 그가 하루는 어머니를 “어~~~~엄마~, 애~들~이 나 더~듬~는~다고 다 손가락질을 해요.” 어머니가 잭 웰치를 안으면서 “아니다~ 애들이 몰라서 그렇다. 너는 머리 회전이 너무 빠르기 때문에 머리 회전에 혀가 미쳐 따라가지 못해가지고서 더듬는 것이다. 어린아이들은 머리가 나쁘기 때문에 너희 친구들은 머리 회전에 따라서 혀가 따라가지만 너는 엄청나게 머리 회전이 빠른 아이다. 그래서 혀가 못 따라가기 때문에 그렇다~” 얘가 그냥 깜짝 놀랬습니다. “야~ 진짜로 내가 머리가 좋은 사람이구나~ 머리 회전이 너무 빨라가지고서 내 혀가 못따라 가는구나” 그래서 그는 그것을 극복했습니다. 나중에 애들이 말더듬는다고 웃으면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나는 너보다 머리 회전이 빠르다.” 결국 그는 세계적인 기업가가 되고 오늘날도 전설적인 사업가로써 온 세계에 추앙받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렇게 어머니와 사랑과 인내로 교육한 결과 세계적인 경영가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어린아이를 기를 때 결단코 부정적인 말을 해서는 안 됩니다. 어린아이에게 긍정적으로 말해야 되고 부정적으로 말하지 말아야 돼요. 저도 그런 부류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어릴 때 과장을 잘했어요. 저는 쥐를 보고도 호랑이를 봤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 사촌들이 놀라왔기에 사촌들을 불러 모아놓고 “야~ 저 우리 철조망 밖으로 나가서 저 산속에 거기에 굉장히 큰 여우와 늑대가 있더라~ 와~ 여우와 늑대가 웅크리고 있더라~” 그러니까 애들이 “가보자~ 가보자!” 그래서 가보니까 여우도 없고 늑대도 없고 쥐새끼도 아무것도 없거든. “용기는 거짓말쟁이다. 아무것도 없는데 늑대가 있고 여우가 있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울었어요. 그래서 아버지에게 와서 “아버지 사촌들이 나보고 거짓말쟁이라고 그래요.” 그러니까 아버님이 나를 보고서 눈을 딱 처다보시더니 웃으시면서 “야~ 너는 꿈이 큰 애다. 너희 사촌들은 아무것도 못 보아도 너는 없는데도 여우도 보고, 늑대도 보았으니 네 꿈이 굉장한 애다. 장차 너는 큰일을 할 사람이다. 꿈을 못 꾸는 사람은 큰일을 못해도 꿈을 꾸는 사람은 큰일을 한다.” 와~ 내 어깨가 얼마나 으쓱해지던지. “와~ 내가 큰일을 하겠구나~” 평생에 그것이 잊어지지 않습니다. 그때 우리 아버지가 “야~ 이 거짓말쟁이야~ 어데가서 그런짓하고 다니냐. 주둥아리 조심해라!” 그랬더라면 제가 완전히 좌절하고 낙심했을 것입니다. 그때에 아버님이 나에게 대해서 올바른 평가를 해주었기 때문에 그것이 나중에는 올바르게 꿈을 꾸게 되어서 세계를 품에 품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어머니는 자녀에 대한 꿈을 가지고 사랑과 인내로 교육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과 동시에 확실한 선악 개념을 갖도록 해줘야 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잘못하는 것도 잘했다. 잘했다. 그것은 절대로 안돼요. 잘하는 것은 한없이 칭찬을 해주지만 잘못한 것은 따끔하게 교훈하고 더 말을 안 들으면 종아리라도 때려야 되는 것입니다. 잘못하는 것은 때려야 돼요. 평생에 잘못할 때 교훈을 받은 것은 잊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한번 물건 훔쳤다가 우리 아버님이 나를 거꾸로 매단 적이 있어요. 어릴 때. 지금도 기억납니다. 얼마나 어지럽든지. 아버지가 아들을 거꾸로 매달아 놓았어요. 지금도 마음속에 훔치면 거꾸로 매달린다. 잊어지지 않아요. 잘못한 것은 반드시 잘못했다고 교훈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잠언서 22장 6절에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한 것입니다.
율법과 계명을 꼭 가르켜 지켜야 돼요.
잠언서 1장 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십계명을 어린아이들에게 꼭 가르켜야 됩니다. 십계명은 철책선입니다. 그 선을 넘어가면 상처를 입습니다. 사나운 짐승에게 물고 찢기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때부터 율법과 계명을 분명히 지키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글을 읽어 본적이 있어요. 어떤 사형수가 사형을 받기 전에 어머니를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급히 달려온 어머니는 철창을 사이에 두고 아들을 면회하는데 갑자기 아들이 철창안으로 손을 좀 넣어 달라고 했습니다. 어머니가 아들이 손을 잡고 싶어 그런줄 알고 얼른 손을 집어넣어 주었습니다. 그러자 아들은 어머니의 손을 이빨로 확 깨물어서 얼마나 심하게 깨물었든지 피가 철철 흘렀습니다. 엄마가 고함을 치면서 손을 끄집어 내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여 네가 내손을 이렇게 깨무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사형수가 “내가 지금 사형을 당하는 것은 순전히 어머니 때문입니다. 내가 어릴 때 이웃에 가서 물건을 훔쳐 올 때마다 어머니는 들키지 않고 잘했다고 등허리를 두들겨 주면서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난 내가 잘못한 줄도 모르고 조금씩 더 큰 것을 훔쳤는데 그것이 습관이 되어 오늘날 물건을 훔치고 사람을 죽였지 않습니까? 어머니가 나에게 올바르게 가르켜 주었으면 결코 오늘 살인강도는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말했다는 것을 읽어 보았습니다. 어릴 때에 올바르게 가르친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하지요. 유대인을 보십시오. 세계 곳곳 각 분야에서 유대인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않았습니까? 노벨상 수상자의 26%가 유대인들입니다. 특히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60%입니다. 전세계 3천여개의 대학교수가 유대인이며, 25%의 유대인들이 총장입니다. 미국에서 큰 빌딩이나 은행이나 대형 백화점의 주인 90%가 유대인입니다. 제가 미국이나 구라파나 오스트리아에 종종 가잖아요. “큰 빌딩은 누구거냐?” “유대인의 것” 큰 백화점 유대인 것입니다. 주택지에 어마어마한 건물들이 “야~ 여기에 누가 사느냐?” “유대인들이 산다.” 여러분 세계의 곡물시장, 무기시장, 헐리우드 영화계까지 유대인들이 주름잡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1천 3백만명의 불과한 유대인이 어떻게 그런 큰 역할을 감당할 수 있습니까? 바로 율법과 계명을 가르치기 때문인 것입니다. 들어보세요. 유대인들은 아기를 낳으면 첫날부터 아기를 재울 때 자장가를 불러주지 아니하고 십계명을 읽어줍니다. 아직 말도 못 배운 어린아이에게 “잘자라 우리 아기~” 그렇게 자장가를 불러주지 않고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 우상에 절하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증거하지 말라. 네 이웃을 참소하지 말라. 탐하지 말라.” 아직 말도 안 배운 어린 아이에게 그 귀에 십계명을 들려주는 것입니다. 이처럼 자녀들에게 야웨 하나님을 섬기며 철저하게 십계명을 지키도록 가르친 결과 그 아이들이 자라서 온 세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위대한 일을 감당하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반면에 미국 하버드 연구팀의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 범죄자의 80%가 신앙교육이 없었다고 합니다. 율법과 계명을 배우지 않고 자란 아이들이 범죄의 80%를 저지르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가르칠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율법과 계명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에 구역장 한분이 과부가 되어서 오누이를 길렀는데 그 집에 심방을 가니까 2층 침대에 위에나 밑에나 십계명을 적어서 달아 놓았습니다. 그래서 “저걸 왜 저기에 달아 놓았습니까?” 하니까 “나는 애비 없는 자식을 기르는데 별로 지식이 없어서 애들을 달리 가르칠 수 없고 십계명을 적어서 침대에 들어갈 때도 소리 내어 읽고 아침에 깨어나서도 소리 내어 읽으라고 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그 구역장님이 젊어서 세상을 떴습니다. 고아가 된 자녀들이 친척의 도움으로 자랐는데 지금은 다 장성해서 장가가서 애 아빠가 되고 주부가 되었습니다만 얼마나 착실하게 자라고 성실하게 사는지 몰라요. 나는 그들을 보면 감탄을 합니다. 어떻게 아버지도 없고 엄마도 없는데 이 혼탁한 세상 속에서 바르게 살았냐고 하니까 “우리 어머님이 걸어놓은 십계명을 아침에도 읽고 저녁에도 읽은 결과 그것이 가슴 판에 새겨서 그 십계명을 어길 수가 없었다.”고 그랬습니다. 여러분 어린아이들을 키울 때 가장 먼저 십계명을 가르쳐 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십계명의 내용을 가슴팍에 새겨 놓으면 그것이 그들의 가이드라인이 되어서 그것을 뛰어넘지 않고 그것을 지키며 살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되고 축복받고 이 세상에서 무리를 일으키지 않는 범죄인이 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 부모님은 자녀들의 올바른 모델이 되어야 됩니다. 가정교육에서 부모의 모델은 어린이 교육에 절대적인 것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다 자기가 바라보는 모범이 있지 않습니까? 모델을 보지 않습니까? 저도 저의 목회생활에 끊임없이 내 선배 목회자 잘한 목회자를 모델로 삼고 그분을 본 따려고 애를 쓰면서 지금까지 목회해 왔습니다. 모델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자녀들은 부모가 모델입니다. 어린아이가 자랄 때 부모를 보고 자라기 때문에 부모가 어떻게 행동하는가 그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이사야 38장 19절에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솝우화에 보면 개가 자기 어린자식들에게 걸음마를 가르치는데 “앞으로 가!” 그러니까 전부 옆으로싹싹싹 걸어갑니다. “야~ 앞으로 가라는데 왜 옆으로 가느냐? 이번에는 말할 때 앞으로 가라! 앞으로 가!” 옆으로 싹싹싹. 그러니 게들이 하는 말이 “그러면 아빠가 한번 앞으로 가보라고··· 앞으로 가!” 그러니까 아빠가 옆으로 싹싹싹··· 자녀들은 부모를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무리 좋은 교훈을 해도 행위가 그 교훈에 따르지 못하면 애들이 그 아빠의 교훈을 따라가지 않습니다. 저는 우리 아버님이 저에게 참으로 좋은 모범이 되어 주신 것을 지금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가 나이가 70이 되고 우리 아버님이 94세지만 6.25사변 전란 중에 저는 자랐지요. 6.25사변때 사회의 혼란이란 말로다 할 수 없었습니다. 서울이 함락되고 피난민들이 부산으로 부산으로 모여와서 부산은 인산인해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회악이 다 저질러진 곳이었습니다. 제가 학교가면 학교가 아니라 완전히 난장판이었지요. 우리는 교실도 없이 산에 천막을 치고 공부를 했는데 수업을 마치면 애들은 구석구석에 모여서 담배를 피웠습니다. 그래도 선생님이 아무 말도 안했어요. 내일을 기약할 수 없으니까 선생님들도 그냥 와서 직업적으로 가르치고 될 대로 되라는 것이었습니다. 아예 술병을 들고 학교에 오는 애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수업을 마치면 전부 떼를 지어서 큰 아이들은 창녀촌으로 놀러 갔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속에서 전혀 휩쓸리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예수를 믿기 전이었는데도 담배 한 대 물어 본적이 없습니다. 애들이 계속 담배를 피우라고 나에게 입에다 갖다대고 나를 붙잡고 강제로 술병을 입에다 부어 넣고 그렇게도 했습니다. 그때도 굉장히 학교 폭력이 심했습니다. 그래도 담배피지 않고 술 마시지 않았습니다. 애들이 오늘 특별한 시골에서 온 처녀를 하나 예비해 놓았으니까 창녀촌으로 가자! 떼를 지어서 저를 끌고 갔습니다만 저는 빼고 도망을 쳤습니다. 왜 그렇게 할 수 있었느냐. 순전히 아버님 덕분이었습니다. 저는 자라면서 저의 아버지가 술취해서 술주정을 하거나 담배 피우는 것을 한번도 못 보았습니다. 아버님이 허랑방탕해 집안에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었습니다. 늘 그런 아버님의 모습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유혹을 당할때마다 나도 유혹이 있었지만 아버님이 그렇게 안했는데 내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내가 담배를 피고 술을 마시고 창녀집에 갖다 오면 아버님 얼굴을 어떻게 쳐다볼 수 있느냐? 이렇게 생각하며 마음을 꽉 잡았습니다. 그때는 청소년 시절이니까 애들하고 어울리지 않으면 왕따를 당하고 얻어맞기도 하고 온갖 욕을 얻어먹었습니다. 그래도 “아버님이 그렇게 안 살았는데 내가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느냐?” 그래서 아버님의 모델 때문에 저는 타락하지 않고 살아서 우리 친구들 중에서 유일하게 목사가 되었습니다. 6.25의 그 혼란한 사회 속에서도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어떤 다른 학교 교육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아버님의 모범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을 저는 기억하고 가정에 아버님 모범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청소년 범죄자의 가정 배경을 조사 연구한 것을 보니까 10명중에 6명의 아버지가 알콜 중독자였고, 또한 10명중에 6명의 부모가 자주 싸웠습니다. 부모가 술취하고 자주 싸우는 것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커서 부모와 동일하게 알콜 중독에 걸리고 다른 사람들과 자주 싸우고 사회에 무리를 일으키는 사람이 되었다고 하버드 대학에서 연구 발표를 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밑에서 자라나느냐, 안자라느냐. 그 아이들의 일생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부모를 인생의 모델로 삼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 아버지의 그 아들, 그 어머니의 그 딸이라고 우리가 말하지 않습니까? 가정교육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이러므로 여러분 가정교육을 등한이 해서는 절대로 안 되고 어린아이들에게 입술로만 교훈하지 말고 부모님들이 올바른 모델을 보여 주는 우리들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오늘을 사는데 너무 바빠서 내일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내일이 없는 자는 반드시 망하고 맙니다. 오늘 먹고 살기에 바빠서 내일 농부가 밭 갈고 씨를 심어 놓지 않는다면 내일이 다가오면 굶주려 죽게 되지 않습니까? 우리 인생의 내일, 우리 가정의 내일, 우리 사회와 국가의 내일은 바로 우리가 키운 어린아이에 있습니다. 별 볼일 없이 생각했지요. 그러나 그 아이가 내일에 우리 가정이요, 우리 사회와 국가의 희망인 것입니다. 저는 언제나 내가 감동하고 있는 것은 지금 우리 교회에 부목사들 그리고 중추적인 하나님 사업을 하는 내 제자들이 제가 별수 없이 생각하던 교회학교 애들이었습니다. 서대문에서 교회학교에 애들 중에 오늘 우리 부목사들이 된 주의 종들이 그때는 콧물을 줄줄 흘리면서 다마치기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그래서 “아이고~ 쟤들 언제커서 사람되겠노?”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 우리교회 부목사에요. 세월은 그렇게 빨리 흘러갑니다. 우리가 지금 품에 품고 있는 어린아이가 순식간에 장성하여 우리 가정에 기둥이 되고 사회 지도자가 되고 국가를 이끌어 나가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를 무시하고 잘못 기르면 내일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여러 가지 면에서 왜 우리나라가 혼란하냐, 잘살지 못하냐, 무질서 하냐, 왜 정치를 이렇게 하느냐 탄식을 합니다. 그러나 어른들의 책임입니다. 오늘날 나라를 이끌고 가는 지도자들이 다 옛날에는 우리 품에서 자라던 어린 자녀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어린자녀들을 사랑하고 더 관심을 가지고 교육을 시키면 내일이 희망차게 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을 주안에서 올바르게 길러야만 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를 잘 교육시키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여러분의 품안에 있는 어린 자녀들을 귀한 보배 덩어리로 생각하고 꿈을 심어주고 믿음을 심어주고 하나님을 섬기게 만들고 올바르게 살도록 교육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
사랑이 많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우리도 옛날에는 어린 아이였고 우리 부모들이 우리를 길러 주셨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도 주님 앞에 어린아이요, 주님이 우리를 길러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에게 맡겨준 어린아이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기업이요, 상급입니다.
우리가 그 기업을 받아서 기뻐하고 감사하고 상급을 받아서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어린 자녀를 잘 양육하여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 자신도 하나님이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자녀들로 신앙성장을 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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