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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보리밥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995 추천 수 0 2006.06.07 20:02:55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672번째 쪽지!

        □ 보리밥

“밝은아, 우리 보리밥 먹으러 갈까?”
“엥 ~ 보리밥은 싫은데... 나가는 것은 좋아요. 네! 가요”
보리밥이라는 말에 갈까 말까 한 참 망설이던 밝은이가 활짝 웃으며 가자고 대답합니다.
밝은이는 보리밥이나 콩밥은 싫어합니다. 그러나 밖에 나가는 것은 좋아합니다. 밝은이는 싫어하는 쪽과 좋아하는 쪽 중에서 좋아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이름은 ‘보리밥집’ 이지만 사실은 흰밥도 있고, 잡곡밥도 있고 다른 맛난 것도 많은 음식점이어서 밝은이는 먹고 싶은 것을 실컷 먹었습니다.
싫어하는 쪽을 선택하면 좋아하는 것까지 잃지만, 좋아하는 쪽을 선택하면 싫은 것까지 좋아집니다. 싫어하는 쪽과 좋아하는 쪽 중에서 꼭 선택해야 한다면 저도 밝은이처럼 가능하면 ‘좋아하는’ 쪽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최용우

♥2006.6.7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러브어페어

2006.06.09 08:03:46

정말 그러네요... 저도 밝은이처럼 현명한 선택을 해야겠어여...
항상...

최용일

2006.06.17 10:56:35

싫어하는 것보다는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는 지혜 (

최용우

2009.06.05 23:33:55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면 싫은것도 좋아진다 아멘 폼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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