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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나의 시 쓰기 법

2006년 부르짖음 최용우............... 조회 수 1024 추천 수 0 2006.12.23 22: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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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832번째 쪽지!

        □ 나의 시 쓰기 법

詩는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 중 가장 간결하면서도 가장 깊고, 가장 정직한 이력서입니다. 자신의 삶을 넘어서는 詩는 잘 안 써지지요. 그래서 가난한 시인은 있어도 부유한 시인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자들이 詩를 쓰면 詩 안에 부티가 팍팍 나기 때문에 욕만 먹기 십상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평생 부자가 될 일이 없는 수녀 신분인 이해인 수녀님의 시집이 나오면 언제나 안심하고 바로 구입합니다. 이해인 수녀님이 쓴 ‘나의 시 쓰기 법’이라는 짧은 글이 있어서 옮겨 봅니다.  
1.쓰기 전에 먼저 오래오래 그리고 깊이 생각할 것
2.다른 이들의 좋은 글들을 많이 읽고, 새겨 읽을 것
3.어떤 사물에 대해 바르게 묘사할 수 있게 우리말 공부를 충실히 할 것
4.떠오른 생각들은 일단 메모한 다음 두고두고 발전시켜 나갈 것
5.늘 진실하고 겸허한 태도로 글을 쓰며 다른 이의 평가도 받아들이되 너무 매이지는 말 것
6.어떤 글에서든 다른이에 대한 섣부른 판단이나 어설픈 추측은 피할 것

♥2006.12.23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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