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주님을 향하여 불타는 사람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832 추천 수 0 2007.05.21 08:57:47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2946번째 쪽지!

        □ 주님을 향하여 불타는 사람

스펄전 목사님이 담임했던 영국의 메트로폴리탄 교회는 1866년 당시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4300명 이상 출석하는 교회였습니다.
하루는 4000명 이상 모인 자리에서 이렇게 설교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 가운데 주님을 향하여 불타는 사람 12명만 있으면 런던의 이 살벌하고 우울한 분위기를 기쁨이 충만하고 역동적인 도시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이 4000명이나 있다 할지라도 전부 그렇고 그런 신앙생활에 머물러 있다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고 그런 신앙생활이란 -교회 빠지지 않고 열심히 출석하고, 헌금 잘 하고, 적당히 봉사하고, 가끔 전도도 해 보려고 하고, 다른 성도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는 체면치레를 한다고 생각하는 신앙생활을 말합니다.
그렇고 그런 4000명의 성도들보다, 영혼이 전심으로 하나님을 앙망하며 열렬한 기도생활로 주님을 향하여 불타오르는 12명에 의하여 교회는 지금껏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빚을 지고 있는 것입니다.
4000명이 아닌 12명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을 향하여 활활 타올라 결국에는 완전연소 되어 재로 남기를 소망합니다.  ⓒ최용우

♥2007.5.21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1'

예안

2007.05.23 08:28:38

정말 그렇습니다. 저희교회에도 이런 사람 보내주옵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76 2007년 오직예수 어두움 속에서도 보여요 [1] 최용우 2007-07-02 748
2975 2007년 오직예수 총명 초점 [1] 최용우 2007-06-30 851
2974 2007년 오직예수 열매가 주렁주렁 최용우 2007-06-29 805
2973 2007년 오직예수 회계장부 최용우 2007-06-28 1007
2972 2007년 오직예수 말이 마려운 사람들 [1] 최용우 2007-06-27 711
2971 2007년 오직예수 얼음공장의 불 최용우 2007-06-26 721
2970 2007년 오직예수 너무 바뻐서 기도합니다 [2] 최용우 2007-06-25 890
2969 2007년 오직예수 가장 빨리 가는 방법 최용우 2007-06-22 906
2968 2007년 오직예수 전이와 투사 최용우 2007-06-21 1400
2967 2007년 오직예수 웃음 고속도로 [1] 최용우 2007-06-20 720
2966 2007년 오직예수 로마가 멸망한 이유는 최용우 2007-06-19 1544
2965 2007년 오직예수 니가 뺑도리냐? 최용우 2007-06-18 885
2964 2007년 오직예수 좀 특별해지기 최용우 2007-06-16 611
2963 2007년 오직예수 채송화의 사랑 최용우 2007-06-15 833
2962 2007년 오직예수 에스키모인 에게 냉장고를 판 사람 최용우 2007-06-14 1362
2961 2007년 오직예수 누가 없는 것을 주라고 했나? 최용우 2007-06-13 654
2960 2007년 오직예수 집을 사려면 최용우 2007-06-12 866
2959 2007년 오직예수 남는 것 [1] 최용우 2007-06-11 662
2958 2007년 오직예수 광야로 가라 최용우 2007-06-09 820
2957 2007년 오직예수 공자왈 예수왈 최용우 2007-06-05 860
2956 2007년 오직예수 뭔가 달라야 합니다 최용우 2007-06-04 684
2955 2007년 오직예수 모금과 헌금 [2] 최용우 2007-06-03 687
2954 2007년 오직예수 깨진 항아리 [4] 최용우 2007-06-01 1097
2953 2007년 오직예수 하나님의 이름으로 [3] 최용우 2007-05-30 751
2952 2007년 오직예수 어록(語錄) 최용우 2007-05-29 735
2951 2007년 오직예수 사랑 고백 [1] 최용우 2007-05-28 809
2950 2007년 오직예수 소중한 선물들 [1] 최용우 2007-05-26 788
2949 2007년 오직예수 예수님이 만났던 사람 [2] 최용우 2007-05-25 727
2948 2007년 오직예수 차별하는 세상 최용우 2007-05-23 664
2947 2007년 오직예수 한계상황에서도 [3] 최용우 2007-05-22 685
» 2007년 오직예수 주님을 향하여 불타는 사람 [1] 최용우 2007-05-21 832
2945 2007년 오직예수 꽃향기 최용우 2007-05-19 714
2944 2007년 오직예수 많이 웃으세요 [3] 최용우 2007-05-18 723
2943 2007년 오직예수 돌팔이 의사 최용우 2007-05-17 838
2942 2007년 오직예수 웃음 약, 눈물 약 [1] 최용우 2007-05-16 81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