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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나를 상징하는 딱 한 단어는?

2009년 가슴을쫙 최용우............... 조회 수 5590 추천 수 0 2009.07.06 08: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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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550번째 쪽지!

        □ 나를 상징하는 딱 한 단어는?

개나리는 희망,  과꽃은 추억,  국화는 명복,  금낭화는 수줍음,  금잔화는 겸손, 나팔꽃은 허무한사랑, 상사화는 순결, 도라지꽃은 성실, 동백꽃은 신중, 라일락은 첫사랑, 루드베키아는 영원한 행복, 맨드라미는 열정, 모란은 부귀, 목련은 우아, 무궁화는 일편단심, 물망초는 나를 잊지마세요, 백일홍은 꿈, 백합은 순결, 사르비아는 정열, 상사화는 이별, 수련은 신비, 아카시아는 우정, 안개꽃은 약속, 옥잠화는 추억, 장미는 사랑, 접시꽃은  풍요, 채송화는 순진, 코스모스는 순정, 포인세티아는 축복, 프리지아는 순결, 해바라기는 마음을 다해 사랑합니다......
꽃마다 그 꽃이 상징하는 꽃말이 있답니다.
그래서 꽃말에 맞게 장례식장엔 국화, 어머니날엔 카네이션, 성탄절엔 포인세티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장미, 부활절엔 백합꽃을 사용합니다.
우리 집 마당에 요즘엔 채송화가 가득 피어 있습니다. 꽃말을 생각하며 쪼그려 앉아 채송화를 들려다 보았습니다. 과연 채송화는 그 모습이 참 순진하네요. 어쩜 그렇게 꽃에 딱 어울리게 꽃말을 잘 만들었네요.
에... 그런데, 그럼 나는? 나를 상징하는 말은 과연 무엇일까? 찬찬히 생각해 봅니다. 나를 상징하는 단어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최용우

♥2009.7.6 달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댓글 '3'

주원엄마

2009.07.16 11:05:04

글쎄요.. 갱수기에 대한 꼭 들어맞는 한마디는 몰까? 하고 잠시 생각을 해봤는데요.. 한 마디로 얘기하자면.. '개념없이 사는 게으른 여편네'가 되더라구요.. 자기비하냐구요? 아니요.. 사실 있는 그대로를 표현하자니 그렇더라구요.. 암튼.. 빨리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말씀마따나.. 열심히 훈련하고 반복하면.. 바뀐다면서요.. 그래서 노력해야 하는데.. 노력조차 하지 않으니 맨날 집안이 시끄러울 수 밖에요.. 쩝

최용우

2009.07.16 11:06:04

갱숙이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재밋는 사람입니다.^^

한나

2009.07.16 11:07:42

Syria로 선교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같이 갔던 집사님이 내게 투덜이란 별명을 주었지요. 먹고 자는 것, 교통, 날씨---익숙하지 않았던 모든 환경에 나도 모르게 계속 불평을 했었나 봅니다. 나를 돌아볼 때마다 투덜이를 떠올리며 주어진 것에 감사하지 못하고 사는걸 회개하지만 여전히 감사보다는 투덜거림이 많은 삶입니다. 오늘도 반성하고 하루를시작하는데, 글쎄? 오늘은 불평보다 감사가 많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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