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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날마다 대단한 일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736 추천 수 0 2007.10.10 14: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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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052번째 쪽지!

        □ 날마다 대단한 일

사업을 하려면 먼저 사업계획을 세우고, 자금을 만들어서 시설을 갖춘 다음, 재료를 구입 제품을 만들고, 광고를 하여 판매를 한 다음, 얼마나 이윤을 남겼는지 결산을 해 봅니다.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계획을 세우고, 지갑을 확인해 보고 시장에 가서 장을 봐 온 다음, 보글보글 지글지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밥먹어라! 식사하세요 불러 모아 식사를 다 한 후, 설거지를 하고 마지막 그릇을 엎어놓고, 고무장갑을 뒤집어서 걸어놓고, 마지막으로 차 한잔 마시면서.. 찻잔은 당신이 씻으세요.
한 끼 식사를 준비하여 먹고 끝내는 과정이 마치 사업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한문으로는 일 사 '事' 자를 써서 식사(食事)라고 합니다.
그것도 하루 세 번씩 평생을 반복하는 여자들은 얼마나 대단한 가정의 사업가입니까? 그러니 밥맛이 없어도 식탁이 조금 부실해도 절대로 밥투정하면 안됩니다. 밥투정하다 맞아 죽어 가는 남자들을 봐도 절대로 말리지 말고 그냥 본체만체 해야 됩니다. ⓒ최용우

♥2007.10.10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3'

생수의 강

2007.10.11 08:11:05

맞아요.^^ 식사 준비를 하면서 그 과정이 간단하지 않아요.^^
마무리인 설겆이까지 해야하는데...ㅎㅎ

종촌촌놈

2007.10.11 17:07:39

맞아요!! 사업은 뒷처리가 중요해요.. 설겆이처럼.. 깔끔한 마무리..

최용우

2007.10.12 10:15:22

저는 태어나서 38년만에 설거지를 배웠고, 무슨 월간 잡지에 그게 공개되어 전국적인 망신을 당한 끝에...지금은 설거지의 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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