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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오늘 우리의 모습

2007년 오직예수 최용우............... 조회 수 678 추천 수 0 2007.11.10 14:46:4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077번째 쪽지!

        □ 오늘 우리의 모습

깊은 밤에 홀로 에스겔서를 읽다가 어느 순간에 저의 눈가에는 소리 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겔37:2)
며칠 전에 장인어른의 묘를 개장하여 화장하였는데, 12년만에 뵌 장인어른은 한 줌의 뼈가 되었더군요. 그 장면과 에스겔 골짜기가 겹쳐지면서 가슴이 답답해졌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를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딱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기독교인 수가 800만명이다, 1200만명이다 하는 것을 보니 뼈가 심히 많습니다. 그러나 800만명인지 1200만명인지 모를 엄청난 숫자가 4천만 국민의 부정부패, 도덕성, 정직성 하나 막지 못하고 오히려 그들보다 더 타락했다고 조롱을 받고 있으니 너무 답답합니다.
교회가 6만개인가 7만개인가... 신학교가 200개인가 300개인가... 목회자가 10만인가 12만인가... 그 엄청난 교회와 신학교와 목회자가 있는데도 이 땅에 영적 기근이 들어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여' 쓰러질 지경입니다. 사람의 말은 창궐한데 '여호와의 말씀'은 아주 말라버렸습니다. 오 어쩔꼬. ⓒ최용우

♥2007.11.10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들꽃편지502호


댓글 '8'

차경미

2007.11.14 09:12:25

♣목사님이 신학교가 무엇을 해 줄것인가를 기대하기 이전에 우리가 주님을 위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분명히 깨닫는 것이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일 것입니다

루디아황

2007.11.14 09:14:06

♣그래서 햇빛 같은 이야기가 할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최용우님! 힘 내세요^^^^

푸른하늘

2007.11.14 09:14:29

♣ooo야, 너도 마른뼈인 것을 스스로 잘 알지? 회개할 힘을 주십시요. ..re

송신영

2007.11.14 09:14:58

♣어떤때는 점점 매말라가는 내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저도 말씀보다가 눈물을 흘려 봤는데 너무 은혜가 되더라구요 ..

로뎀나무

2007.11.14 09:16:41

♣오늘 우리의 모습이 마음을 참 아프게 합니다. 나부터가 뼈만 앙상하게 남았있지 않는지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

주정호

2007.11.14 09:18:36

♣저도 눈물이 나내요! 주님사랑에 .. 사랑합니다...

생수의 강

2007.11.16 18:29:55

비자나무 가지가 생각나네요. 뼈처럼 생겼는데....
함께 공존하며 협력하며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생명+

2008.01.08 07:40:22

200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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