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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세뇌 당한 인간들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758 추천 수 0 2008.01.04 08: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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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120번째 쪽지!

        □ 집단세뇌 당한 인간들

요즘 마귀세계에서는 사람들을 쓰러트리고 괴롭히기가 어찌나 쉬운지 띵가띵가 그냥 '놀고 먹기' 라고 하네요.  사람들이 인생이란 무엇인가? 가치 있는 삶은? 진정한 행복이란? 보람되게 산다는 것은? 등등 나름대로 인생에 대한 고민을 하다보면 사람들의 삶 자체가 바뀝니다. 그러면 마귀들은 그런 사람들을 하나하나 공략하기 위해서 골치가 아플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딱 한가지 밖에 생각을 안 하기 때문에 마귀들이 별로 할 일이 없어져 버렸답니다.  요즘 어른들의 관심사는 오직 돈! 요즘 아이들의 관심사는 오직 대학!(좋은 대학에 가야 좋은 회사에 취직을 해서 돈을 많이 벌기 때문에)
그래서 마귀들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돈이면 안 되는 일이 없다. 돈이 있어야 행복하다. 돈이 있어야 행세를 한다. 돈 돈 돈 돈 돈....' 돈에 대한 그릇된 관념을 심어 놓으니, 세상 사람들이 정말 돈이면 다 된다는 그릇된 생각으로 마귀에게 집단세뇌를 당해버린 것 같습니다.
돈은 가장 중요한 것인가? 그렇지 않습니다. 돈이 중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돈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은 성경에도 없고, 경험적으로도 맞지 않고, 실제적으로도 돈과 상관없이 중요한 일은 얼마든지 많습니다.
그래도,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 마귀의 세속 물질관에 단단히 세뇌당한 것이 분명합니다. 자녀가 좋은 대학에 합격하고, 승진을 하고, 땅 값이 올라간다고 춤을 추고, 반대로 대학 승진 땅 값이 떨어지면 하나님이 있네 없네, 교회에 다니네 마네 난리를 치는 사람은 마귀의 추종자나 다름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것에 별로 관심이 없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에 평안을 부어 주시고 나를 만져주실 때 춤을 추고, 하나님이 나에 대해 슬퍼하실 때 통곡을 하며 마음을 찢는 것에 더 관심이 많으신 분입니다.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돈 벌 궁리는 그만 하고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부터 진지하게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쓰는데 마귀가 심하게 방해를 하네요. 컴퓨터가 다운되지를 않나 이상한 전화가 와서 글 쓰기 흐름을 방해하질 않나... ⓒ최용우

♥2008.1.3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4'

남순화

2008.01.04 11:57:06

작년 연말에 제가 저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마귀가 자기 밥거리도 안되니 근접도 안한다구요...그러나 다시 새해를 계기로 삼아 마귀가 제 밥이 되게 하려합니다 기도에 힘을 불어 넣어보렵니다

임성근

2008.01.05 00:39:29

물질가치를 하나님의 복으로 규정하여 당대의 부귀와 영화를 찬양하는 무리들이 많아지고 심지어 대선에서도 정직과 진실보다도 경제적인 난제를 해결하는데 국력을 감히 결집해버린 어처구니없는 의미를 지닌 가치관을 선택해 버린 모습이 우리의 장래를 암울하게 하는 징조가 아닐런지.... 돈이 하나님이 되는 세상에서 최전도사님은 신앙인의 핵심가치를 더욱 피력하여 주시기를 서원합니다.

윤소란

2008.01.06 00:00:39

돈보다 마음의 평안을 추구하다보면 -하나님 안에서, 말씀안에서-
물질도 더도 말고 덜도 아니게 필요한 만큼 늘 공급해 주시는 걸 봅니다.
(글쎄 누가 억지로 빼앗아 가는 일이 있더라도...)
........
근데 몇년 미국 나가 있어서 그런데요, 이번 대선이 이상합니까??

지희수

2008.01.19 22:15:43

돈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합니다.
그런데 그 돈을 주님을 위해 버릴 수 있다면 진짜 신앙인이겠지요?
네 모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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