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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머리로 사는 사람, 대가리로 사는 사람

2008년 한결같이 최용우............... 조회 수 2250 추천 수 0 2008.04.26 09: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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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208번째 쪽지!

        □ 머리로 사는 사람, 대가리로 사는 사람

머리에는 정보를 얻는 기관과 와 음식을 먹는 입이 붙어있습니다.
1.식물들의 머리는 몸의 밑에 거꾸로 붙어 있습니다.
나무나 꽃은 뿌리를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고 자랍니다. 아무리 잎이 싱싱하더라도 뿌리가 썩어있다면 그 나무는 얼마 못 갑니다. 뿌리 없는 꽃병의 꽃은 기껏해야 며칠 밖에 못 삽니다.
2. 동물들의 머리는 몸 옆에 붙어있습니다.
동물은 옆으로 움직이기 좋도록 중요한 감각 기관은 전부 몸의 옆에 붙어 있는 머리에 있습니다. 옆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야 먹을 것과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사람들의 머리는 몸 위에 붙어있습니다.
머리에 붙어 있는 입으로 밥을 먹고 꼬불꼬불 라면 같이 생긴 뇌로 판단을 하고 눈코입귀로 정보를 얻어서 삽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 머리의 기능은 '생각'입니다. 아무리 몸이 건강하고 튼튼해도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사람 구실을 할 수 없지만, 몸이 약해도 머리가 잘 돌아가면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그 머리를 생각하는 용도로 쓰지 않고 다른 사람을 들이받는 흉기로 쓴다거나, 모자를 얹어놓는 모자걸이로만 쓴다면 그것은 머리가 아니라 '대가리'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무리 똑똑한 것 같아도 사실은 머리를 거의 '대가리'로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진짜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최용우

♥2008.4.26 흙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댓글 '5'

헬리강

2008.05.13 23:54:01

대가리....음~정말 대가리로 밖에 살고 있지는 않는지 반성해봅니다^^;;

이승상

2008.05.14 00:01:46

머리와 대가리, 적절한 대조입니다.
머리로 사는 삶이어야 하는데요.
우리의 머리되신 주님을 생각하며 사는
삶이어야 하는데요.

생수의 강

2008.05.14 00:02:16

머리의 어감은 좋은데 대가리는 어감부터 좋지 않아요. ㅎㅎ
머리로 사는 삶이 되어야 겠습니다.

사랑덩어리

2008.05.14 00:02:35

최용우님의 글 ..사랑합니다 ..
복된주일 되셔요 ..샬롬..^^

100수지

2008.05.14 00:03:02

저도 대ㄱㄹ란 말 듯기 싫어서 예수님 모신 머리로 살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본격적인 글 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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