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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390번째 쪽지!
□ 누군가가 늘 지켜보고 있다면
꽃차와 다구(茶具)를 보기 위해서 서울 인사동에 갔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유명한 연예인들이 우리 앞으로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했더니, 어떤 분은 인사를 받아주고 어떤 분은 기냥 씽- 하고 찬바람이 일고... (아이고, 저 가수에 대한 글을 며칠 전에 내가 실명으로 쓰기도 했는데)
함께 동행했던 목사님은 유명한 연예인을 바로 옆에서 보기는 처음이라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내내 그분들에게서 눈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드라마에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표정과 모습. 연예인은 사람들 앞에서 벌거벗고 서있는 사람들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마치 그분들만 있는 것처럼 일거수일투족이 눈에 다 들어왔습니다.
만약 내가 유명한 사람이 되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나를 늘 지켜본다면 나의 행동은 매사에 무척 조심스러워지고 흐트러짐을 용납하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난중에 개그맨 되려고 했는데...ㅠㅠ)
그런데, 사람들의 눈보다도 더 무서운 독수리 같은 눈이 하루 24시간 나를 떠나지 않고 지켜보고 있다면? 아, 그 눈은 하나님의 눈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겉모습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속마음까지도 적나라하게 모니터링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최용우
♥2008.12.1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kr
♣♣그 3390번째 쪽지!
□ 누군가가 늘 지켜보고 있다면
꽃차와 다구(茶具)를 보기 위해서 서울 인사동에 갔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유명한 연예인들이 우리 앞으로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를 했더니, 어떤 분은 인사를 받아주고 어떤 분은 기냥 씽- 하고 찬바람이 일고... (아이고, 저 가수에 대한 글을 며칠 전에 내가 실명으로 쓰기도 했는데)
함께 동행했던 목사님은 유명한 연예인을 바로 옆에서 보기는 처음이라며 사진을 찍기도 하고 내내 그분들에게서 눈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드라마에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표정과 모습. 연예인은 사람들 앞에서 벌거벗고 서있는 사람들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마치 그분들만 있는 것처럼 일거수일투족이 눈에 다 들어왔습니다.
만약 내가 유명한 사람이 되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나를 늘 지켜본다면 나의 행동은 매사에 무척 조심스러워지고 흐트러짐을 용납하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난중에 개그맨 되려고 했는데...ㅠㅠ)
그런데, 사람들의 눈보다도 더 무서운 독수리 같은 눈이 하루 24시간 나를 떠나지 않고 지켜보고 있다면? 아, 그 눈은 하나님의 눈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겉모습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속마음까지도 적나라하게 모니터링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됩니다. ⓒ최용우
♥2008.12.16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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