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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신명기 30장 14절
하나님의 말씀이 저 멀리 어딘가에 있어서
힘쓰고 애쓰고 고생해서 가져와야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 하시니, 그것이 새삼 저에게 기쁜 소식이 됩니다.
특별한 이에게만 특별한 방법으로 알려 주시는 것이 아니라
내 입에 있고 내 마음에 있어서 이 말씀을 행할 수 있는 것이라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왜 여태껏, 말씀은 어렵고 실천하기 고생스러우며
힘에 힘을 써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오직 나의 무관심과 지레짐작한 외면과 나태가
내곁에 와 있는 말씀을 밀어내지 않았나 생각하며 회개합니다.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깝다
네 입에 있다...네 마음에 있다...'
실로 제 마음에 빛이 비추이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