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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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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화 116. 탈북 난민-북한을 탈출한 사람들
탈북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근본 되는 이유는 굶주림입니다. 두만 강변 건너편 산에는 새로 생긴 무덤 앞 하얀 팻말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안내자의 말에 의하면 저 많은 하얀 팻말은 최근 2-3년 사이에 생겨난 것이라고 합니다. 왜 저렇게 많은 무덤이 생겨났을까요? 먹지 못해서 병들고 굶어 죽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만난 탈북 어린이들 8명은 하나같이 신체 발육이 현저히 부진하였습니다. 척 보기에 5-6세라고 판단한 아이가 9-10세이고, 중학생인 듯 싶은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18세입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왜 탈북 하였느냐?는 질문에 모두 <배가 고파서요>라고 합니다. 북한으로 돌아 갈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아이들은 함경도 특유의 사투리로 <돌아 갈 생각 없습니다!>라고 분명히 대답하였습니다. 한 아이는 그 부모가 북한으로 도로 잡혀가면서 아이만 떨구어 놓고 갔다고 합니다. 그 부모는 <북으로 데려가 굶겨 죽일 바에야 차라리 중국 땅에 버리고 가면 굶어 죽지는 않을테지!>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연길 공항과 시내에서 동냥을 구하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깡통만 안 들었지 1950-60년대 우리가 보았던 거지 아이들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 아이들을 일명 꽃 제비라고 하는데 모두 탈북 난민의 아이들인 것은 두말이 필요 없습니다.
두만강 물은 백두산에서 무산, 회령, 도문, 나진 선봉을 거쳐 동해로 흘러드는 장장 500여 키로미터의 강인데, 우리가 이번에 두만 강줄기를 따라 죽 지나보니 탈북이 별 게 아닙니다. 마음만 먹으면 그저 언제나 바지 가랑이 걷어 부치고 앞개울을 건너면 바로 중국 땅이기 때문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월북도 별 게 아니라는 역도 성립합니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관계자들의 추산으로 탈북한 사람들 가운데 한 700명 정도가 국내에 들어와 있고, 중국 조선족 자치구인 연길 지방을 중심으로 길림, 심양, 하얼빈 등지에 30여만 정도가 흩어져 불안과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분들은 불법 체류자이기 때문에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정상적인 직업을 가질 수도 없고 부당한 대우에도 입 한번 벙긋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분들이 불안한 것은 아직까지 중국 정부가 알고도 모르는 체 하고 있으니 망정이지, 만약 북조선 정부가 중국 정부에게 이 사람들을 추방하여 달라는 정치적 요구를 해 올 경우 언제 강제로 북조선으로 다시 사로 잡혀갈지도 모른다는 불안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배 터지게 먹었는데 강 건너 저 사람들 강냉이 죽이라도 먹었는지! 불쌍합니다. 불쌍합니다. 너무나 불쌍합니다.
탈북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가장 근본 되는 이유는 굶주림입니다. 두만 강변 건너편 산에는 새로 생긴 무덤 앞 하얀 팻말이 너무 너무 많습니다. 안내자의 말에 의하면 저 많은 하얀 팻말은 최근 2-3년 사이에 생겨난 것이라고 합니다. 왜 저렇게 많은 무덤이 생겨났을까요? 먹지 못해서 병들고 굶어 죽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만난 탈북 어린이들 8명은 하나같이 신체 발육이 현저히 부진하였습니다. 척 보기에 5-6세라고 판단한 아이가 9-10세이고, 중학생인 듯 싶은 아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18세입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왜 탈북 하였느냐?는 질문에 모두 <배가 고파서요>라고 합니다. 북한으로 돌아 갈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아이들은 함경도 특유의 사투리로 <돌아 갈 생각 없습니다!>라고 분명히 대답하였습니다. 한 아이는 그 부모가 북한으로 도로 잡혀가면서 아이만 떨구어 놓고 갔다고 합니다. 그 부모는 <북으로 데려가 굶겨 죽일 바에야 차라리 중국 땅에 버리고 가면 굶어 죽지는 않을테지!>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연길 공항과 시내에서 동냥을 구하는 아이들을 보았습니다. 깡통만 안 들었지 1950-60년대 우리가 보았던 거지 아이들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 아이들을 일명 꽃 제비라고 하는데 모두 탈북 난민의 아이들인 것은 두말이 필요 없습니다.
두만강 물은 백두산에서 무산, 회령, 도문, 나진 선봉을 거쳐 동해로 흘러드는 장장 500여 키로미터의 강인데, 우리가 이번에 두만 강줄기를 따라 죽 지나보니 탈북이 별 게 아닙니다. 마음만 먹으면 그저 언제나 바지 가랑이 걷어 부치고 앞개울을 건너면 바로 중국 땅이기 때문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월북도 별 게 아니라는 역도 성립합니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관계자들의 추산으로 탈북한 사람들 가운데 한 700명 정도가 국내에 들어와 있고, 중국 조선족 자치구인 연길 지방을 중심으로 길림, 심양, 하얼빈 등지에 30여만 정도가 흩어져 불안과 고통 속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분들은 불법 체류자이기 때문에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정상적인 직업을 가질 수도 없고 부당한 대우에도 입 한번 벙긋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 이분들이 불안한 것은 아직까지 중국 정부가 알고도 모르는 체 하고 있으니 망정이지, 만약 북조선 정부가 중국 정부에게 이 사람들을 추방하여 달라는 정치적 요구를 해 올 경우 언제 강제로 북조선으로 다시 사로 잡혀갈지도 모른다는 불안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배 터지게 먹었는데 강 건너 저 사람들 강냉이 죽이라도 먹었는지! 불쌍합니다. 불쌍합니다. 너무나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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