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숙이와 용우가 사는 집 마당에 있는 장독대의 모습을 매월 1일에 찍습니다^^"

[이인숙말씀묵상74]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해바라기 이인숙............... 조회 수 2470 추천 수 0 2009.11.19 08:45:28
.........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베드로전서 2장 2절

어릴적부터 끊임없는 음식의 공급으로 지금의 내 모습이 되어졌고
육신의 생명이 이어져 왔습니다.  아마 그런 먹을것이 없었다면
지금 나는 존재하지 않았겠지요!
주님! 저는 육신을 위한 양식 취함에 애쓰는만큼
제 영혼을 위한 말씀의 섭취에는 많이 소홀했습니다.
기근이 임한 땅처럼 황폐화 되지 않도록 저를 일깨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 그 어떤것이 순전하고 신령할수 있습니까
오직 주의 말씀만으로 제가 온전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함임을 감사드립니다.



댓글 '1'

최용우

2009.11.19 11:13:58

순전한 젖 - 인간의 사상이나 論이 첨가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쌩(生)말씀.
신령한 젖 -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신비한 말씀의 세계.
분유 -돈 주면 얼마든지 살 수 있음
구원에 이르도록 쑥쑥 자라게 하는 것은 '분유'가 아닌 순수하고 신령한 젖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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