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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괴로운 자여

사무엘상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862 추천 수 0 2009.11.28 16:40:06
.........
성경본문 : 삼상1:9~18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240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삼상 1:9~18   마음이 괴로운 자여       주제: 23.  서원.     2005. 8. 14.

◎ 서론
   : 자신의 괴로움과 수치가 인간적 방법이나 위로로는 도무지 해결할 수 없음을 안 한나는 실질적인 문제의 해결책을 찾았다. 즉, 한나는 문제를 떨치고 일어나 하나님께로 나아갔다.
        (문제해결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았고 그것을 위해 일어났다.)

1. 하나님께 아들을 구하는 한나 (9~11)
※ 한나는 문제의 해결책을 찾았다.
1). 하나님께 나아감 (9~10)
※ “한나가 일어나니” 애통과 슬픔의 상태에서 떨치고 일어나 하나님의 위로와 응답에 눈을 돌렸다.
※ “통곡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기도를 들어주실 것을 믿고 아픈 마음을 조금도 숨김없이 아뢰었음을 말한다.
2). 하나님께 서원 기도를 드림 (11)
※ 눈물로 자기의 슬픈 마음을 토로한 한나는 진정한 위로와 평안을 위해 하나님과 독대할 수 있는 곳에 있었던 것이다.
※ 한나는 아들을 구하였다. 그러나 단지 자기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만은 아니었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면 그를 ‘여호와게 드리겠다“는 것이다.
※ 한나의 서원기도는 바로 하나님의 신실하심. 즉 하나님 자신을 구한 것이다.
① 한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정확히 알았다.
    “만군의 여호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 이스라엘 군대를 총지휘하시는 하나님.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모든 피조물 통치하시는 하나님. (삼하 6:2, 왕상 22:19, 사 37:16)
②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어던 존재인가를 알았다.  : 주의 여종
     “주의 여종”이란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를 들어냈다.
         (대하 7:14, 욜 2:12, 마 5:4, 7:7, 눅 18:13~14, 약 4:9~10)

2. 엘리의 오해와 한나의 해명 (12~18)
※ 한나는 장차 태어나게 될 자식에 대한 소망 가운데 하나님께 헌신을 약속하며 기도를 드리고 있다.
※ 엘리 제사장은 한나를 주목하게 되었다. (순례객들의 방문으로 복잡함 속에서...)
① 하나는 오래 기도하였다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 한 장소에 계속...
② 한나는 큰소리로 기도하지 않고 입술로만 기도하였다.  
1). 엘리는 한나가 술 취한 것으로 오해함 (12~14)
※ 한나의 오랜 기도를 주목한 엘리는 그녀가 술 취한 것으로 오해했다.
      (대제사장 엘리의 영적쇠퇴와 무감각을 보여 준다)
2). 엘리의 오해에 대한 한나의 해명 (15~16)
※ 엘리의 오해와 책망에 한나의 태도는 온유하고 관대하며 침착하였다.
   (영적 무능한 엘리이나, 한나는 지도자로서의 권위를 인정하고 겸손한 자세를 취했다)
3). 엘리가 하나에게 축복함 (17)
※ 한나의 해명을 들은 엘리는 즉시 한나를 위해 축복을 빌어 주었다.(최고의 배려이다)
① 한나의 술취한 듯한 행동에 대한 엘리의 모든 의혹이 해소되었다는 것이다.
② 엘리는 한나의 기도가 응답되기를 진정으로 빌어 주었다.
    제사장의 축원은 한나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것이기도 하다.
4). 한나의 얼굴에서 수색이 사라짐 (18)
※ 하나님 앞에 자신의 모든 마음을 쏟아녾고 확신 가운데 서원한 한나는 이제 평안한 마음으로 돌아간다.
※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감사의 표현 - 확신의 믿음과 아울러
※ “얼굴에 수색이 다시는 없느니라”  기도 응답에 대한 확신의 증거는 “평안”이다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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