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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것과 아는 것

에배소서 늘새롬............... 조회 수 3403 추천 수 0 2009.11.29 15: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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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엡4:13-14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사이버신학교 http://cafe.daum.net/st888 
 
2009.11.29   주일 오전예배 설교

엡4:13-14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아멘.

내가 그 사람을 믿는다는 말은 나는 그 사람을 그렇게 알고 있다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믿는 것과 아는 일이 하나가 되어 온전하라고 가르칩니다. 믿는다면서 내용 없이 그냥 믿는다고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믿는 것을 알아야 된다고 가르치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믿는 것과 아는 것>이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구원 얻는 믿음과 지식

본문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여기 믿는 것과 아는 일에, 안다는 말 어근은 기노스코(ginwvskw)라는 말은 체험적으로 안다는 것을 뜻합니다(남여 성교를 유대적 표현으로 사용하는 단어). 예수께서는 많은 사람들이 따를 때,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마16:14 ‘이르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그렇다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시니, 그 유명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나옵니다.
마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다 믿는다고는 하는데 예수를 단순히 선지자나 혹은 교주나 역사에 좋은 선생이나 우주인으로도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이해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도 인간의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계시적인 지식입니다. 어쨌든 구원 얻는 믿음은 예수님에 대한 바른 이해로 지식이 갖추어져야 구원이 확실합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여기 아는 것이라는 말씀도 기노스코라는 단어로 사용되었습니다. 단순히 머리로 아는 정도가 아니라 가슴으로 영혼으로 알게 된 지식입니다.

2. 영적 성숙을 위해 믿고 알아야 한다

본문 엡4: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
어린이는 자기 부모를 믿고 알고는 있지만 부모의 속마음과 계획을 모두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어린아이는 어린아이 수준에서 부모를 믿는 것이지요. 어린 아이는 착할지 몰라도 어른이 하는 역사에 동참을 못합니다. 어린이는 어린이일 뿐이지요. 예수 믿는 일에도 아이같은 신자가 있는가 하면 어른같은 신자가 있습니다. 고린도교인들은 젖 먹는 정도의 신앙이라고 지적을 했습니다(고전3:1-2).
신앙적으로 성숙한 것은 단순히 신앙생활 연수만 자랑할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눅 13:30 ‘보라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도 있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될 자도 있느니라...’

초등학교 입학하면 유치원생에서 이제 학생이라 합니다. 1학년 지나면 또 다른 과목이 늘어나서 차츰 내용이 많아집니다. 그처럼 예수 믿으면 성도이고 그 다음 차츰 더 깊은 신앙과 지성을 쌓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삶의 여러 면에 성경적인 문화관, 역사관, 인생관을 배우고 익히고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지식의 생활을 계속적으로 성실하게 해나가야 합니다. 신앙은 이만하면 되었다는 것이 없습니다. 죽는 날까지 성숙해 나가야 하는 성화생활이 지속되어야 합니다.
빌3: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3. 굳건하게 신앙을 지키기 위해 믿고 알아야 한다

본문 엡4:14 ‘....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과거에도 그랬으나 최근 들어 수많은 교인들이 이단에게 미혹되거나 세속에 물들어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축복된 삶의 법칙을 놓치거나 떠나는 수가 생깁니다. 이런 무서운 일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믿음과 지식이 하나가 되어 성장해나가야 합니다.
사단은 온갖 지식과 수작으로 성도의 본래 신앙적인 삶의 내용을 미혹하여 거짓을 믿게 하려는 운동을 지구 끝 날까지 계속합니다.
딤후 4: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신앙심이 흔들리고 교회생활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그것을 대항할 수 있는 믿음과 또한 이단을 판단할 수 있는 성경적인 지식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세속적인 풍파와 종교사회의 이단 사상에 대한 방어력은 하나님의 진리 지식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알아도 미혹되는데 알지도 못하면 영락없이 당할 것입니다.
오늘의 시대는 지식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질서가 없고 혼란스럽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가 받은 진리의 성경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의 뜻을 목숨같이 여기고 믿고 의지하고 우리 몸에 체휼할 때 신앙심이 강해져서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멈추진 않는 진리에 대한 열심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라는 말 피스티스라는 원어는 충성이란 말과 같이 번역됩니다. 믿음은 정적이지 않고 동적이며 충성스럽습니다. 날마다 성장하기 위해 지식을 듣고 믿음으로 수련받아 세상을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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