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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린도전서 3장 9절
동역..동역자...저는 이 말을 들으면 참 기분이 좋고 설레입니다.
혼자 하는게 아니라 함께 한다는 의미 때문입니다.
함께 한다...너무 좋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인것,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과 피조물인 인간 관계에서
감히 꿈꿀수 없는 일이건만, 동역자들이라니...너무나 황송할 따름입니다.
합당한 동역자가 되기 위해 밭 관리를 잘 해야겠습니다.
집 관리도 잘 해야겠습니다...
늘 다짐하는 것이 근본적인 나의 죄성 때문에 넘어지기 일쑤입니다.
잘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수는 없으나 점점 나아지는 일에 전적인 주님의 도우심과
베푸시는 긍휼이 제게는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이끌어 주십시요 주님!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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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순화
2009.12.03 09:44
동역이란 말에 뭉클해지네요 제게 남편과 함께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니 너무 감사하거든요 누구나 인생의 밭이 있을진대 오늘제게는 우리 가정의 밭에 남편을 동역자로 보내시고 아들과 딸들이 믿음의 동역자 되게 하심이 너무 너무 감사하답니다 가정의 밭에 좋은 것을 파종하여 열매 맺을때는 주님영광되는 것으로 거둘 수 있길 기도해보며 은혜스런 한구절로 비단 가정뿐만이 아니라 교회 속에 구역속에 여전도속에 서로의 좋은 동역자되길 기도해봅니다 -
이인숙
2009.12.03 09:57
바로 세워진 가정 안에서, 가정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이 서로 서로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동역의 역할을 잘 감당한다면
이보다 더 든든하고 아름답고 멋지고 행복한 일이 있을까요! 그런 가정 되시길 빕니다. 저도 히~ -
최용우
2022.12.10 16:23
숨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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