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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먹어라

열왕기상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948 추천 수 0 2009.12.05 23:35:25
.........
성경본문 : 왕상19:1~7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258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왕상 19:1~7    일어나서 먹어라         주제: 22. 사랑    2005. 10. 16.

◎ 서론
   : 바알 선지자들과 영적대결에서 엘리야가 완전 승리를 거둠으로써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이 분명히 입증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이것을 변화의 계기로 삼지 못했다.
※ 갈멜산에서의 일을 전해들은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엘리야를 죽이겠다고 위협하자, 엘리야는 낙담과 실의 속에 도피하게 된다.
    (왕비의 위협과 도무지 변하지 않는 백성들의 강퍅함 앞에 좌절하여 유다 남쪽 광야로 도망간다)
※ 좌절해 죽기를 구하는 엘리야를 위해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어 돌보아 주시고, 친히 임재하셔서 위로 하심으로써 새로운 사명을 맡긴다.
※ 새로운 사명은 하나님의 분명한 증거까지 무시하고, 우상숭배의 죄에서 돌이키지 않는 아합의 집과,   이스라엘에 심판을 행할 자들을 구별하여 세우는 것인데, 이를 통해 엘리야의 후계자로 엘리사가 세워진다
※ 본장의 내용은 영적 침체와 회복이다(19:1~21)  
   ①엘리야가 낙담하여 도피함(1~8)  
   ②하나님께서 엘리야를 회복시킴(9~21)

1. 이세벨이 엘리야를 위협함 (1~2)
※ 갈멜산에서 이스르엘로 돌아온 아합이, 갈멜산에서 일어난 일을 이세벨에게 고하자 이세벨이 분노하여 엘리야를 죽이려 한다(2)
※ “엘리야의 무릇 행한 일과 그가 어떻게 모든 선지자를 칼로 죽인 것을” 이것은 갈멜산의 역사의 주체가  하나님이 아니라, 엘리야로 알고 있음을 보여 준다.
※ 아합은 보았다. 엘리야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했으며 그 응답으로 제단에 불이 내리고 비가오게 되었음을 똑똑히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하고 엘리야를 이일의 주체자로 말하고 있다.
◉ 뿌리 깊은 죄로 인해 마음이 강팍해질 대로 강팍해진 자는 아무리 놀라운 하나님의 이적적인 역사를 보아도 결코 깨닫지 못하고 돌이키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면에서 죄를 깨닫고 회개하는 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큰 은혜이다.

2. 엘리야가 이세벨을 피해 도망함 (3~8)
※ 하나님의 분명한 증거를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왕을 비롯한 백성들이 돌아오기는커녕 이세벨이 바알 선지자를 죽인 일로 자신을 찾아 죽이려 한다는 소식을 듣자 엘리야는 낙심한 채 두려움에 빠져 도망한다.(3)
1) “저가 이 형편을 보고” 3년 6개월 동안의 극심한 가뭄에서나 갈멜산에서의 대결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던 엘리야 였지만,  자신을 둘러싼 현실을 보게 되자 하나님을 잊고 절망과 두려움에 빠지게 된 것이다
    :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과 능력을 의지했던 엘리야가 보이는 형편을 주시함으로서 영적 침체에 빠지게 된 것이다.
※ 엘리야가 능력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잊게 만든 그 형편은 무엇입니까?
   : 그것은 바알 선지자들을 죽인 그를 죽이겠다는 이세벨의 위협이었을 것이다.(2)

2) “내일 이맘때” 이 말은 엘리야를 위협하여 이스라엘에서 쫓아내려는 의도였던 것이다.
    엘리야를 이스라엘 땅에 계속 두면 백성들의 마음이 점점 더 엘리야에게 기울것이 뻔함으로, 이세벨은 엘리야를 위협하여 이스라엘 땅에서 쫓아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위협했고,
    이세벨의 이런 생각대로 엘리야가 낙담하고 도망침으로써 백성들을 돌이키려는 하나님의 역사가 중단 된 것이다.
※ 브엘세바 ; 이스르엘에서 90마일(약 144km) 떨어진 곳까지 도망 했으나, 그기도 안전하지 못하여 홀로 광야로 들어갔다.(4~5)
     :유다 왕 여호사밧과 이스라엘 왕 아합 간에 동맹을 맺었기 때문이다.(왕상 22:4)
※ “죽기를 구하여” 비록 생명 유지를 위하여 도망을 했지만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느낄 만큼 절망한 상태임을 토로한 것이다.
    더 이상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없으므로 죽게 해달라는 것이다.(민 11:14~15, 욘4:3)
※ 갈멜산에서의 영적 전투로 인해 그는 육신적으로나 영적으로나 지칠대로 지친 상태였다.
   바알 선지자에 대한 완전한 승리로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참신으로 고백했지만 그것이 회개의 결단과  헌신으로 이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이세벨의 위협이 가중되자 이제까지의 긴장이 풀리면서 밀려드는 피로와 절망 절망감에 죽기를 구한 것이다.
※ 먼 길을 도망쳐 오느라 지쳐 쓰러진 엘리야에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돌보신다(6~7)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책망하지 않으시고 물과 먹을 것을 주어 기력을 회복하도록 돌보셨다.
   기력을 회복하여 40주야를 걸어 이른 곳은 호렙 산이었다.(8)
※ 호렙산 : 모세가 40주야를 거하며 율법을 받은 곳이다.(출 3:1, 24:18, 31:18) 즉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이 산은 하나님의 임재가 강하게 나타난 상징적인 장소였다.
    브엘세바에서 호렙산까지는 열흘길인데 40주야로 걸어 그곳에 도착했다는 것은 이 여정이 영적침체에 빠진 엘리야를 연단하고 회복시키는 것이었음을 알 수 있다.
◉ 적용 : 엘리야가 영적 침체에 바진 것은 “형편을 보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과 능력을 바라보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 주목하면 언제든 실패한다.  (창 13:10~11, 민 13:33, 마 14:300
◉ 적용 : 드려움과 절망감으로 지쳐 쓰러진 엘리야에 대한 하나님의 돌보시는 손길에 주목하라.
    자절한 엘리야를 책망하지 않고 먹이고 쉬게 하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에서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자비하신 돌보심은 믿는 자가 낙심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우리는 영적 침체에 빠졌을 때, 더욱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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