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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고전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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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동원 목사 |
참고 : | 지구촌교회 |
고린도전서 1장1절부터 9절까지 우리 한번 같이 교독 하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1절부터 9절까지 제가 한 절 읽고 다음절 여러분이 읽으시고 교독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자 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구변과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아멘.
네 오늘 이 부분은 고린도전서의 서론입니다. 이 서론을 통해서 문제를 넘어서는 교회에 대한 기대 문제를 넘어서는 교회의 기대 문제를 넘어서서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를 기대하는 그 하나님의 기대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가 고리도전서를 공부하는 이유 왜 하필이면 무더운 여름에 고린도전서를 공부하느냐? 제가 3가지 중요한 의도가 있습니다
첫째로 오늘의 교회 상황을 좀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고린도전서를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오늘의 교회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 얘기는 바꿔 말하면 고린도 교회가 이 천년 전 존재했던 이 초대교회 고린도 교회가 오늘의 현대교회와 너무 닮았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너무 비슷한 상황을 가지고 있던 교회가 바로 고린도 교회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 고린도 교회는 아주 세속화의 위기 속에 있었던 교회입니다. 아주 세속화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었던 교회가 바로 고린도 교회였습니다.
고린도 교회나 혹은 고린도적 상황 고린도 도시의 상황으로 말미암아서 1세기 이후에 어떤 사람에 대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고리도인과 같다 이렇게 말을 하면 그건 아주 저주스런 말 이예요 그것은 아주 그 사람이 부도덕하다 행동이 선하지 못하다 악하다 아 이랬을 때 고린도인과 같다 고림도인처럼 행동한다 아주 부도덕하게 행동한다 그만큼 고린도 도시는 세속화 된 도시였고 이 세속화 된 도시 안에 있었던 고린도 교회도 그 세속화의 위협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던 그런 교회였습니다
죄 많은 도시 속에 있었던 죄 많은 교회 그것이 바로 고린도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가 고린도 교회의 얼만큼 죄가 고린도 도시나 교회 안에 얼만큼 죄가 많았느냐를 보려면 로마서 1장을 보면 되요 로마서 1장 18절 이하를 보시며 거기 죄에 대한 리스트가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가 고린도전서 하고 도대체 로마서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 바울이 로마서를 쓸 때 바로 고린도 에서 썼습니다 고린도 에서 로마를 향해서 로마서를 쓴 거예요 그래서 아마 로마서 1장에 죄악에 대한 리스트 이방인들의 죄악의 리스트가 18절 이하에 죽 열거 되어있는데 저는 아마도 틀림없이 바울이 이런 죄악의 리스트를 죽 작성하면서 그 리스트가 바로 그 당시 고린도에 넘쳐나고 있었을 죄들의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 속에서 가정 하에 바울이 아마도 이 죄악의 리스트를 작성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렇게 시작하죠 그래서 온갖 죄악의 모습이 다 묘사됩니다.
24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에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6절에는 하나님께서 인하여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대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를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며 동성연애 게이나 레즈비언으로 대표되는 그런 동성연애의 죄악들이 넘쳐흐르고 있었던 사회
그 다음절에 보시면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이 저희를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불의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수군 이런 죄악의 리스트가 나와요. 아마도 바울은 이것을 무엇보다도 먼저 고린도 도시 안에서 보았을 것이고 그러한 죄악의 물결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던 사회가 바로 고린도 교회였습니다. 저는 이 고린도 교회 모습을 통해서 오늘의 교회 모습 오늘의 교인들의 상태를 우리가 좀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고린도전서를 공부하는 또 하나 이유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문제없는 교회란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자주 인용하는 유명한 그 얘기 가운데 스펄전 목사님께 어떤 날 어느 젊은이가 찾아온 이야기 “ 목사님 저는 교회 생활에 늘 시험을 받고 늘 지쳐 있는데 목사님 좀 문제없는 완전한 교회 하나 소개해 주세요.” 이러한 요청을 스펄전 목사님이 받은 일이 있다고 합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청년을 향해서 빙그레 웃으면서 이런 유명한 얘기를 했다고 하죠
“자네가 혹시 그런 교회를 찾으면 나에게 꼭 알려주게 나도 그 교회 가서 그 교회 교인이 되고싶소 그러나 자네는 말이야 그런 교회를 찾거든 자네만은 절대로 그 교회에 속하지 말게”
“왜요?” 그러니까
“자네가 끼면 그 날부터 그 교회의 완전은 깨질 테니까 말이야 바로 자네 때문에 말이야”
불완전한 인간이 모여서 형성하는 공동체는 언제나 그 문제들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문제없기를 기대하는 것은 그것은 허구적 이상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있어요 중요한 것은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도 교회 안에서 있을 수 있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느냐 이런 레슨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고린도전서를 공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의 기대를 이루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기대를 이루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고린도전서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극복한다 이건 소극적인 것입니다. 문제를 극복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지만 문제만 극복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죠 중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문제를 넘어서서 어떻게 교회가 교회다운 구실을 하느냐 역할을 하느냐 기능을 감당하느냐 그래서 하나님이 쓰시는 교회가 되느냐 하나님이 정말 쓰시는 사람이, 성도가 될 수 있느냐 이것이 우리의 관심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기대를 이루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우린 특별히 고린도 라는 교회를 함께 같이 공부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자 우리는 고진도전서라는 이 책을 좀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이 책은 왜 기록 되었느냐 기록의 목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자 고린도전서라는 책은 왜 기록 되었을까? 기록의 목적 그건 이미 제가 말씀한 고린도전서를 공부한 이유들 속에서 나타나 있어요. 그러나 요약을 해보자면 이렇습니다. 따라하세요 고린도교회가 문제들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기대를 이루는 교회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기록한 이 편지를 기록한 가장 중요한 의도가 뭐냐 한마디로 고린도 교회가 직면해 잇었던 문제를 극복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기대를 이루는 교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 고린도전서라는 편지를 기록했다는 사실입니다.
자 누가 기록했느냐 저자 기록연대와 장소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누가 기록했으며 언제 어디서 기록했느냐 우선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기록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학자들은 별로 이의를 재개하지 않습니다.
자 고린도전서 1장 1절을 같이 읽어요 고린도전서 1장1절 같이 읽겠습니다. 1장1절2절 1장1절2절 여기서 편지를 쓰신 발신자 편지를 받는 수신자가 누군가가 밝혀져 있습니다. 같이 읽습니다.
1절2절 시작 하나님의 뜻을 다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 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 주 곧 저희와 우리 주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 들에게 문안을 띄우면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바울 입니다.
소스데네라는 사람의 이름이 첨부되지만 그건 문안의 대열의 사람을 참여시킨 것뿐이고 고린도전서를 기록한 사람은 바울 입니다. 때는 언제였을까? AD55년부터 57년 사이의 어느 때였을 것입니다. 55년 혹은 56년 학자에 따라서 57년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55년부터 57년 사이의 어느 날 장소는 에베소, 에베소에서 기록하였다. 에베소라는 곳에서 고린도 도시를 향하여 고린도 도시 안에 있는 교회를 향하여 편지를 씁니다.
이번에 우리 성지순례팀이 터키에 터키에 에베소를 거쳐 에베소에 바로 옆에 항구에서 배를 타고 우리가 밤모섬을 거쳐서 밤모섬에서 다시 배를 타고 고린도로 들어왔어요. 그런 절차를 밟았는데 바로 바울은 에베소에서 고리도 도시를 생가하면서 이 편지를 쓴 것입니다. 때는 아마도 AD55년 부터 57년인데 그때가 바울의 제3차 전도여행이 마무리 될 무렵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바울은 그의 생애를 통해서 그의 사역기간을 통해서 가장 오랜 시간 머물렀던 곳이 이 에베소 입니다. 에베소에서 거의 몇 년간 약 3년 가까이 머물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울이 제일 오래 머물러 있었던 곳이 이 에베소입니다. 두 번째로 한곳에서 바울이 오래 머물러 있던 곳이 고린도 입니다 고린도. 바울이 제일 먼저 그건 무슨 얘기냐 왜 에베소에 그렇게 오래 머물렀느냐 그것은 선교 전략적으로 에베소가 중요한 도시였기 때문에 그 당시에 있어서는 가장 소아시아의 중심 되는 도시 소아시아나 유럽 전체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가장 핵심적인 전략적인 중요한 도시가 바로 에베소 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무역적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에베소는 굉장히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이번에 성지순례를 갔다온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느낀 것 중 하나가 뭐냐면 에베소라는 도시를 땅속에서 끄집어내서 거의 옛날 비슷하게 복원을 시켜 놨기 때문에 그 옛날 에베소의 거리를 그렇게 숨결을 걸어가면서 느껴 볼 수가 있습니다.
약오르시면 다음에 꼭 가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세요 기도 그것도 하셔야 되요 놓고 하나님 내 평생에 한번 성지순례 꼭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네 제가 어저께 어떤 목사님을 만났는데 그분은 너무너무 성지순례를 한 20년 전에 하고 싶어 가지고 돈은 없었어요 그러나 기도했대요 하나님 성지순례 하게 도와 주옵소서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그분이 그리스에 가게 됐는데 그리스에 그 올리브 농장에 가서 열심히 일을 했대요 돈을 벌면서 그거 가지고 그 주변을 샅샅이 한 석달에 걸쳐서 성지순례를 하고 돌아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분이 한국 떠날 때 가지고 갔던 총 액수가 불과 1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중요한 건 돈만이 아니에요 중요한 건 마음 이예요 마음 마음이 중요해요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한 사람만 가실지어다.
아 뭐 저는 성지순례 가이드 하면 저 자신으로서는 굉장히 힘이 드는데 보람 있어요. 늘 보람 있고 우리가 그 성경 속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 그리고 성경을 더 사랑하게 되고 확인하게 되고 그래서 일생에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목표를 갖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우리교회에서는 성지순례가 매년 있고 매년 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우리교회 성경공부 프로그램 중 하나로 그렇게 우리가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베소 사역을 거의 마무리 할 무렵에 바울이 바로 이 고리도 교회를 생각하면서 편지를 쓴 것입니다. 자 수신자 편지를 받는 수신자는 물론 고린도 교회죠 고린도의 성도들입니다. 자 고린도 도시는 그 당시 에베소 못지 않게 또한 그리스에서 가장 번창한 항구 도시였습니다 항구도시. 제가 배타고 밤모섬을 거쳐서 아테네로 와서 이 아테네와 고린도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버스타고가면 한40분이면 갈 수 있는 아테네 외 고린도는 아주 가까운 도시 아테네도 항구도시이지만 이 고린도도 항구도시 그리스에서 그 당시에는 가장 번창한 도시가 바로 고린도였고 이 고린도는 두 개의 항구 레큄 이라는 항구하고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거기 겐그레아 라는 도시 우리가 이번에 다녀왔습니다마는 이 겐그레아 라는 도시 겐그레아 어디서 읽어본 생각 나시죠? 우리가 사도행전이나 로마서에서 우리는 이 이름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두 개의 항구를 끼고 있고 아카야 지역의 제일의 도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고린도 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고린도에 들어가면서 고린도 옛날도시 신도시가 있고 옛날도시가 있는데 옛날도시에 딱 들어가 보니까 아주 높은 산이 버티고 있어요. 산 위에 무슨 흔적들 성의 흔적들이 지금도 남아있는데 거기에 옛날의 거창한 아프로디테의 신전, 미의 여신의 신전이 그 위에 있었고 거기엔 수많은 창녀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밤중이면 창녀들이 도시로 내려와서 거기에서 음행하고 부도덕하던 것을 예수의 이름으로 꽃피우던 도시가 바로 그 당시의 고린도 였습니다.
부도덕했던 도시 섹스가 범람하고 있었던 도시 그것이 바로 그 당시의 고린도 도시의 모습이었습니다. 바울은 아마도 제2차 선교여행 도중에 선교여행 도중에 그러니까 AD50년경의 말기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때 고린도에 오게 됩니다. 고린도 에서 약 1년6개월 그러니까 18개월 동안 체류하면서 복음을 정하고 그래서 세워진 교회가 고린도 교회였습니다. 많은 방해를 받았지만 많은 핍박을 받았지만 동시에 많은 열매가 있었어요. 그래서 나는 약하고 두려워하면서 이 문명의 도시 이 죄악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 같은 고시에서 바울은 떨면서 복음을 전했지만 하나님은 함께 하셔서 많은 열매를 주셔서 고린도 교회가 탄생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우리는 고린도전서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으로서 기록의 동기를 살펴봅니다. 바울이 왜 이 고린도전서를 기록하게 되었을까? 자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어디에서 기록했다고 그랬어요? 에베소에서 자 에베소에 가 있을 때 어떤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어떤 소식이었을까? 우리가 나중에 더 자세히 읽어보겠습니다만 우선 1장 10절을 한번 읽어보세요. 1장10절 10절11절 1장10절11절 두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지편으로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네 바울에게 소식이 날라 왔어요 어떤 소식 글로에라는 사람을 통해서 그편에 소식이 들려왔는데 너희에 대한 말 고린도 교회에 대한 성도들의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너희 가운데 뭐가 있다.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그래서 분쟁에 대한 소식 고린도 교인들 상호간에 다툼과 싸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참 지도자로서 바울이 가슴이 아팠겠어요. 여러분 목회자는 우리교인들이 서로 갈등을 일으킨다 싸운다는 소릴 들으면 너무너무 아파요 너무너무 아파요
싸우지 말아요 좀 나를 위해서도 내 목숨에 지장이 많으니까 좀 화목하게 살아요. 그건 부모의 심정과 거의 비슷한 것입니다. 자식들이 함께 싸울 때 얼마나 그 부모의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이겠습니까? 이 문제 뿐 만은 아니지만 이 분쟁의 문제를 포함한 그 밖의 여러 가지 고린도 교회가 직면해 있었던 문제들의 소식을 듣고 어 안되겠다 바울이 그들에게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씌어진 편지가 바로 고린도전서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고린도전서 안에는 더 자세히 나누면 더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만 크게 10가지 문제들이 있었어요. 크게 10가지 문제 다음 수요일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한가지 한가지씩 우리가 문제들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자 첫째 문제는 분쟁의 문제 그것이 1장에서 4장까지,
두 번째는 음행의 문제 음행 5장에 나와요.
그 다음 세 번째는 법정 송사의 문제 6장, 그리스도인들끼리 어떤 문제를 가지고 법정에 가서 호소하는 법정 송사의 문제,
그 다음에 네 번째로는 그 밖의 성적인 범죄들 6장에 나오는데 여러 가지 성적인 범죄들에 대한 문제,
그 다음에 다섯 번째로 7장에 가면 결혼문제가 나옵니다. 결혼하느냐 마느냐 또 불신자 남편 불신자 아내와 더불어 이 모양 이꼴로 살 것인가 재혼 어떻게 할 것 인가 뭐 이런 결혼에 대한 문제 7장에 나옵니다.
그 다음에 8장에 가면 여섯 번째로 제사음식의 문제가 나옵니다. 제사음식과 관련해서 그리스도인들의 자유의 문제, 제사음식과 자유의 문제가 나옵니다.
그 다음 일곱 번째로는 예배와 질서의 문제, 예배를 둘러싼 질서의 문제 11장에 나옵니다. 어떻게 우리는 참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면서도 그 예배 안에서 성도들의 질서를 유지 할 수 있느냐 예배와 질서의 문제 11장에 나옵니다.
그 다음에 12장에서 14장까지는 소위 영적 은사의 문제 영적 은사들 우리가 어떻게 은혜를 받을 것이냐 어떻게 은사를 사용할 것이냐 이런 영적 은사의 문제들
그 다음에 15장에 가면 부활의 문제, 우리 몸의 부활 도대체 우리가 육체적으로 부활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어떤 몸인가 우리는 무엇을 기대해도 좋은가? 이 부활의 문제
그 다음에 마지막 16장에는 선교와 연보의 문제, 선교를 둘러싼 연보의 문제, 헌금 어떻게 할 것인지가 이러한 문제가 마지막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가지 문제 바로 이런 문제들을 다루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서 씌어진 편지가 바로 무슨 편지예요? 고린도전서다 라는 사실입니다.
자, 오늘 우리가 함께 읽었던 1장 1절에서 9절까지는 고린도전서의 서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의 서론 자 이 서론에서 정말 고린도 교회가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하나님이 기대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3가지를 말합니다. 이 서론에서 바울이 여러 가지를 말하지만 결국 세 가지로 요약 할 수 있어요.
첫째 뭐냐 따라서 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따라서 하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따라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증거를 견고케 하라
세 번째 성령의 은사들을 헛되이 하지 말라.
네, 세 가지 메시지예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그리스도의 증거를 견고케 하라 세 번째 성령의 은사들을 헛되이 하지 마라 우리가 이런 모든 있을 수 있는 부딪힐 수 있는 교회 안 밖의 문제 이런 문제들을 넘어서서 우리가 정말 하나님이 쓰시는 교회, 하나님이 쓰시는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것이냐 첫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은혜 받은 자 들이기 때문에 은혜 받은 자 다워야 합니다. 그것이 1장2절에서 바울이 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즉 1장2절 고린도인은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 그것이 우리들 이예요. 우리들입니다. 성도들, 우리는 성도들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성도로 믿으십니까? 이거 자신 없으면 큰일나지요. 성도, 성도들 3절에 보시면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을 지어다. 그들에게 은혜를 빌고 있어요. 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너희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은혜를 인하여 내가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뭐냐하면 이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들로서 우리가 어떤 자들인가 깨닫고 은혜 받은 자 다워야 한다는 것, 이것이 저는 그리스도인들의 거룩한 삶이 출발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절에 보시면 자 고린도인은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 들 거룩해진 자, 또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 들 이 말은 표현은 도덕적인 우리가 흔히 쓰는 도덕적인 거룩의 의미가 아닙니다. 그 사람이 깨끗하여진 그런 의미가 아니 예요. 여기서 성도란 다른 말로 하면 구별된 존재다 이런 뜻입니다. 구별된 존재.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 순간 우리는 구별된 존재가 되었어요. 구별된 존재. 세상 사람들과 다른 구별된 존재, 특별한 존재가 되었어요. 하나님께 속한 자,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하는 구별된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성도라는 표현은 이것은 어떤 도덕적인 개념이 들어가 있는 뜻 이라기 보다도 이 성도라는 것은 우리의 새로운 신분과 위치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신분과 위치 우리 예수를 믿는 순간 하나님에 의해서 성도가 되었어요.
자, 질문하겠어요. 여러분 성도입니까? 똑똑히 대답하세요. 제 눈 똑바로 쳐다보고 대답하세요. 여러분 정말 성도입니까? 여러분 정말 성도입니까? 여러분? 아이 똑똑히 듣고 대답하세요. 여러분 정말 성도 세요? 성도? 자꾸 부르니까 자신이 자꾸만 없어지죠? 네, 성도 과연 내가 성도냐 성도 제가 오래 전에 기독교 잡지에다가 거지와 왕자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제가 성도들의 신분의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서 그런 제목의 글을 썼어요. 거지와 왕자. 어떤왕 이 아들이 없었는데 어느 날 아멘 시찰을 하는 가운데 다리 밑에 있던 똑똑하게 생긴 거지 소년을 보고 어쩐지 마음에 들어서 그 거지 소년을 데리고 군중 안으로 왔어요. 그리고 만조 백관들 앞에서 선포를 했습니다.
“이 소년은 오늘부터 나의 양자로 삼겠노라” 그러면 그 날부터 그 소년은 거지입니까? 왕자입니까? “왕자요” 거지입니까? 왕자입니까? “왕자요” 거지입니까? 왕자입니까? 왕자예요. 밤에 잘 시간이 되었는데 이 소년이 막 바깥으로 나갈려고 그래요 그래서 시녀들이 쫓아갑니다.
“ 왕자님, 왕자님 어디 가십니까?” “아, 저는 본래 거지라 제가 자는 데는 저 다리 밑에 있다”고 “아니 예요, 아니 예요 왕자님, 왕자님 주무시는 곳은 이 궁궐에 따로 있어요” 그 이튿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또 이 소년이 바깥으로 나가려고 해요 시녀들이 쫓아갑니다 “왕자님, 왕자님 어디 가십니까?” “ 아, 저는 본래 거지라 제가 세수하는 곳은 저기 개울가에 있다” 고요 “아니 예요, 아니 예요 왕자님, 왕자님 세수하는 곳은 여기에 있어요”
제가 질문하나 할께요, 자 이 하루아침에 왕자가 된 과거에 거지였던 이 왕자소년이 왕자다운 행동을 하려면 나는 거지다라는 의식이 필요해요? 나는 왕자다라는 새로운 의식이 필요할까요? 그렇죠 나는 왕자다 나는 왕자니까 왕자는 어디서 세수해야 하지? 왕자는 어디서 자야 하지? 왕자는 어떻게 걸어야 하지? 이런 생각을 할 때 왕자다운 행동이 나올 수가 있단 말 이예요. 그런데 자꾸만 나는 본래 거지였으니까 이러면 안된단 말이지요.
우리는 다 죄인이었어요. 그러나 어느 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믿는 순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함을 얻었습니다. 의인이 된 거예요. 의인, 여러분 의인이예요 아니 예요? 자신 없어요? 의인 이예요 아니 예요?이거 대답 제대로 못하면 큰일나요. 의인이라는 개념이나 성도라는 개념이나 꼭 마찬가지예요. 우리 예수를 믿는 순간 내가 무슨 행동을 했느냐와 상관없이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의인이 된 것이고 성도가 된 것 이예요. 이것은 새로운 신분이고 새로운 위치예요. 새로운 신분이고 위치,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면 이제부터 어떤 의식이 필요해요 나는 의인이다, 나는 의인이다 그런데 그냥 매일 기도할 때 하나님 이 죄인 죄를 짓고 또 왔사오니 물론 우리 죄를 대면하고 정직한 고백을 하는 것도 필요해요 그러나 또 한편 균형이 중요한데 밸런스가 필요한데 우린 과거의 죄인이었지만 예수 믿고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의인이 되었다면 나는 의인입니다. 그러니까 뭐예요 의인다운 살아야지 하는 의식이 필요해요. 여러분 성도입니까? 아닙니까? 아직도 불확실해요? 성도 예요, 성도 그런데 우리가 성도 된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 은혜로 성도가 되었다. 나는 성도다 이걸 분명히 깨달아야 되요 하나님의 은혜, 내게 주신 나를 성도 삼아 주시고 내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의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 할 때에 우리는 뭐예요? 하나님의 기대하시는 삶을 사는 성도가 정말 될 수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것이지요. 나를 성도 삼아주신 그의 은혜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그리스도의 증거를 견고케 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증거를 견고케 하라 우선 6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6절 다같이 시작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복음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지요 복음은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듣고 받아들임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어요. 이제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또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즉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책임이 된 것이예요.. 근데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간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능력을 주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도 믿으세요, 네. 그전에 5절 보세요, 5절. 5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한번 더 5절 시작!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함으로 하나님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구변을 주시고 지식을 주셔서 그리스도를 잘 증거케 하셨어요. 이제부터 우리의 삶이 온전한 삶이 되려면 그리스도의 증거를 더 견고케 해야 합니다. 견고케 한다 어떤 의미에서 견고케 하는가? 저는 그것이 우리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삶. 자, 여기 5절에 보시면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잘 증거할 수 있도록 구변도 주시고 지식도 주셨어요. 구변도 주시고 지식도 주시고 우리가 사람들에게 잘 복음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어빌리티 능력. 구변 참 중요한 것이지요. 구변 없으면 전도 잘못하잖아요? 구변도 필요하고 또 뭐가 필요해요. 지식 복음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가 견고해 지는 것은 아니에요. 우리가 열심히 좋은 구변 가지고 열심을 복음을 풀어서 또 훈련도 받고 잘 설명해주지만 내 삶이 따라오지 않는다면 그 증거는 무력해져요. 힘이 없어요. 그래서 바울이 이제부터 얘기할 많은 내용들, 고린도 전서에서 말하게 되는 많은 내용들은 뭐냐면 너희들의 삶이 거룩해져야 이 증거가 더 견고해질 수 있지 않느냐.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으로 복음의 증거가 견고케 하는 삶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본래 고린도라는 도시는 고린도 사람들은 특별히 그리스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구변과 지식이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바로 저 유명한 철학자들, 소크라테스 철학자를 낳은 철학의 후예들 아닙니까? 지금도 그리스 사람들이 말을 아주 잘해요. 이번에 우리가 그리스 갔을 때도 가이드를 하는 분이 말하기를 자기 남편이 그리스 사람인데 말을 너무너무 잘해서 말로는 이길 재주가 없대요. 더군다나 이러한 고린도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고, 성령의 은혜를 받았을 때 얼마나 더 잘 복음을 얼마나 더 잘 말했겠어요. 풍부한 구변과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에게 결정적으로 취약했던 것은 그들에게 그것을 뒷받침해 줄만한 삶이 없었다는 거지요. 삶, 우리가 삶이 없이는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 복음에 대한 증거는 견고해질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문제를 넘어서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려면 우리의 삶으로 복음의 증거를 뒷받침하는 자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설명의 은사를 헛되이 멀라, 성령의 은사를 헛 되이지 말라!
나중에 고린도 후서 6장 1절에 가면 그 말이 문자 그대로 나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미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은사를 받았습니다. 많은 은사를 받았어요. 죄 많은 도시에 있었던 죄 많은 교회이지만 또 이상하게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사를 성령의 많은 은사들을 체험하고 있었던 은사가 넘쳐나고 있었던 교회가 바로 고린도 교회예요. 우리는 7절에서도 그런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7절, 자 1장 7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그렇습니다. 그들은 부족함이 없는 여러 가지 풍족한 은사들을 가지고 있어요. 중요한 것은 뭐냐면 이 은사들을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므로 주님이 오실 때 부끄럼이 없이 주 앞에 설 수 있다는 것, 바울은 그것을 부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8절의 말씀이 예요. 8절, 같이 읽겠어요. 시작.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은사를 주신 이유, 은사를 가지고 요술을 부리라고 준 것이 아니고 은사 가지고 이웃들을 돕고 또 내 삶도 더 견고하게 하고 그래서 주님 다시 오실 때 부끄럼 없는 책망할 것이 없는 성도로 주 앞에 세워질 수 있어야 한다는 거, 그래서 성령의 은사를 헛되이 하지 말아라. 정말 성령의 은사를 받은자 답게 주 앞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견고하게 서 있을 수가 있어야 한다는 것. 바울이 그것이 고린도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임을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제부터 다음 시간부터 공부하겠습니다만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많은 죄를 성도이면서도 많은 죄들을 품고 많은 죄들을 범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도 바울은 이 희망적 메시지를 서론에서 잊지 않았습니다. 9절을 한번 더 읽겠습니다. 9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미쁘시도다, 신실하시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그 신실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너희를 불러 예수님과 더불어 교제케 하신 이상 주님의 은혜로 그리고 주님의 권고하심과 주님의 다루심을 따라 마침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문제들을 넘어서서 견고한 성도, 온전한 성도로 세워질 것을 바울은 기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문제를 넘어 섰을까요?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과연 문제를 넘어섰을까요 안 넘어섰을까요. 다행히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문제를 극복합니다. 문제를 극복해요. 어떻게 하느냐 고린도 후서 7장 8절을 보세요. 고린도 후서 7장 8절입니다. 고린도 후서 7장 8절입니다. 고린도 후서 7장 8절입니다. 8절부터 보시면, 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을 앎이라. 바울이 이 고린도 편지로 인해서 많이 책망을 합니다. 고린도 성도들 그래 좀 미안했는지 내가 너희들을 근심하게 해서 내가 좀 후회하는 면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너희를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 내가 안다. 9절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고 도리어 너희가 근심하게 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회개했다는 거요, 안 했다는 거요. 했다는 거예요.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흰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함이라. 10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고린도 성도들은 마침내 문제를 극복했습니다, 할레루야. 문제를 넘어섰어요. 이들은 마침내 바울의 충고를 잘 받았습니다. 바울이 설교할 때, 충고할 때 편지로 메시지를 전달할 때 그들은 저항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회개합니다. 고쳤어요. 그들은 그래서 문제를 넘어섰어요. 바울이 너무너무 감사하ㅐ서 쓴 편지가 고린도 후서예요. 그것이 바로 후서예요. 마침내 이 충고를 받아들이고 성령의 지적을 받아들이고 그들이 고치고 회개하여 마침내 문제를 넘어설 수 있었던 교회. 그래서 우리가 이 편지를 공부하는 것은 문제가 많은 성도들이었지만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이토록 많은 문제를 넘어설 수 있다면 우리도 우리들 가운데 있을 수 있는 문제들을 극복하고 마침내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성도가 될 것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들은 어떤 문제를 당면할까요? 어떻게 승리해 나갈까요? 네, 다음 수요일부터 계속하겠습니다. 기도하십시다.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살았었던 그 시대 그사회의 모습은 바로 오늘 우리가 둘러싸고 있는 이 시대의 현실일 수도 있습니다. 죄 많은 사회, 죄 많은 세상 그중에서 때로는 이 죄를 안고 쓰러지고 넘어지고 허우적거려야 했던 고린도 교회 성도들. 그러나 그들은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드리고 회개하고 그래서 그들이 부딪혀 있었던 문제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기대에 부흥하는 쓰임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고린도 전서를 계속 공부해 나갈 때 하나님, 우리 앞에 펼쳐지는 그들이 당한 문제 속에서 오는 우리의 문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해결의 지혜를 얻게 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변함없는 신실하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의 성도로 능력 주시사 이 고단하고 어두은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날마다 우리를 도와주시는 성령의 능력이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 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과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저희와 우리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자 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구변과 지식에 풍족하므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아멘.
네 오늘 이 부분은 고린도전서의 서론입니다. 이 서론을 통해서 문제를 넘어서는 교회에 대한 기대 문제를 넘어서는 교회의 기대 문제를 넘어서서 교회가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를 기대하는 그 하나님의 기대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먼저 우리가 고리도전서를 공부하는 이유 왜 하필이면 무더운 여름에 고린도전서를 공부하느냐? 제가 3가지 중요한 의도가 있습니다
첫째로 오늘의 교회 상황을 좀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고린도전서를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오늘의 교회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 얘기는 바꿔 말하면 고린도 교회가 이 천년 전 존재했던 이 초대교회 고린도 교회가 오늘의 현대교회와 너무 닮았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너무 비슷한 상황을 가지고 있던 교회가 바로 고린도 교회다 한마디로 말하면 이 고린도 교회는 아주 세속화의 위기 속에 있었던 교회입니다. 아주 세속화의 위기를 경험하고 있었던 교회가 바로 고린도 교회였습니다.
고린도 교회나 혹은 고린도적 상황 고린도 도시의 상황으로 말미암아서 1세기 이후에 어떤 사람에 대해서 우리가 말을 할 때 고리도인과 같다 이렇게 말을 하면 그건 아주 저주스런 말 이예요 그것은 아주 그 사람이 부도덕하다 행동이 선하지 못하다 악하다 아 이랬을 때 고린도인과 같다 고림도인처럼 행동한다 아주 부도덕하게 행동한다 그만큼 고린도 도시는 세속화 된 도시였고 이 세속화 된 도시 안에 있었던 고린도 교회도 그 세속화의 위협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던 그런 교회였습니다
죄 많은 도시 속에 있었던 죄 많은 교회 그것이 바로 고린도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우리가 고린도 교회의 얼만큼 죄가 고린도 도시나 교회 안에 얼만큼 죄가 많았느냐를 보려면 로마서 1장을 보면 되요 로마서 1장 18절 이하를 보시며 거기 죄에 대한 리스트가 나옵니다
그런데 우리가 고린도전서 하고 도대체 로마서하고 무슨 상관이 있느냐 바울이 로마서를 쓸 때 바로 고린도 에서 썼습니다 고린도 에서 로마를 향해서 로마서를 쓴 거예요 그래서 아마 로마서 1장에 죄악에 대한 리스트 이방인들의 죄악의 리스트가 18절 이하에 죽 열거 되어있는데 저는 아마도 틀림없이 바울이 이런 죄악의 리스트를 죽 작성하면서 그 리스트가 바로 그 당시 고린도에 넘쳐나고 있었을 죄들의 모습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라는 생각 속에서 가정 하에 바울이 아마도 이 죄악의 리스트를 작성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렇게 시작하죠 그래서 온갖 죄악의 모습이 다 묘사됩니다.
24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에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6절에는 하나님께서 인하여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대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를 향하여 음욕이 불일 듯 하며 동성연애 게이나 레즈비언으로 대표되는 그런 동성연애의 죄악들이 넘쳐흐르고 있었던 사회
그 다음절에 보시면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이 저희를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불의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수군 이런 죄악의 리스트가 나와요. 아마도 바울은 이것을 무엇보다도 먼저 고린도 도시 안에서 보았을 것이고 그러한 죄악의 물결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던 사회가 바로 고린도 교회였습니다. 저는 이 고린도 교회 모습을 통해서 오늘의 교회 모습 오늘의 교인들의 상태를 우리가 좀 알아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고린도전서를 공부하는 또 하나 이유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문제없는 교회란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자주 인용하는 유명한 그 얘기 가운데 스펄전 목사님께 어떤 날 어느 젊은이가 찾아온 이야기 “ 목사님 저는 교회 생활에 늘 시험을 받고 늘 지쳐 있는데 목사님 좀 문제없는 완전한 교회 하나 소개해 주세요.” 이러한 요청을 스펄전 목사님이 받은 일이 있다고 합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청년을 향해서 빙그레 웃으면서 이런 유명한 얘기를 했다고 하죠
“자네가 혹시 그런 교회를 찾으면 나에게 꼭 알려주게 나도 그 교회 가서 그 교회 교인이 되고싶소 그러나 자네는 말이야 그런 교회를 찾거든 자네만은 절대로 그 교회에 속하지 말게”
“왜요?” 그러니까
“자네가 끼면 그 날부터 그 교회의 완전은 깨질 테니까 말이야 바로 자네 때문에 말이야”
불완전한 인간이 모여서 형성하는 공동체는 언제나 그 문제들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문제없기를 기대하는 것은 그것은 허구적 이상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있어요 중요한 것은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도 교회 안에서 있을 수 있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느냐 이런 레슨을 받기 위해서 우리가 고린도전서를 공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의 기대를 이루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기대를 이루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고린도전서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극복한다 이건 소극적인 것입니다. 문제를 극복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지만 문제만 극복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죠 중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문제를 넘어서서 어떻게 교회가 교회다운 구실을 하느냐 역할을 하느냐 기능을 감당하느냐 그래서 하나님이 쓰시는 교회가 되느냐 하나님이 정말 쓰시는 사람이, 성도가 될 수 있느냐 이것이 우리의 관심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기대를 이루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우린 특별히 고린도 라는 교회를 함께 같이 공부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자 우리는 고진도전서라는 이 책을 좀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이 책은 왜 기록 되었느냐 기록의 목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자 고린도전서라는 책은 왜 기록 되었을까? 기록의 목적 그건 이미 제가 말씀한 고린도전서를 공부한 이유들 속에서 나타나 있어요. 그러나 요약을 해보자면 이렇습니다. 따라하세요 고린도교회가 문제들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기대를 이루는 교회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기록한 이 편지를 기록한 가장 중요한 의도가 뭐냐 한마디로 고린도 교회가 직면해 잇었던 문제를 극복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기대를 이루는 교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이 고린도전서라는 편지를 기록했다는 사실입니다.
자 누가 기록했느냐 저자 기록연대와 장소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누가 기록했으며 언제 어디서 기록했느냐 우선 이미 말씀드린 것처럼 고린도전서는 바울이 기록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학자들은 별로 이의를 재개하지 않습니다.
자 고린도전서 1장 1절을 같이 읽어요 고린도전서 1장1절 같이 읽겠습니다. 1장1절2절 1장1절2절 여기서 편지를 쓰신 발신자 편지를 받는 수신자가 누군가가 밝혀져 있습니다. 같이 읽습니다.
1절2절 시작 하나님의 뜻을 다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입은 바울과 및 형제 소스데네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 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 주 곧 저희와 우리 주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 들에게 문안을 띄우면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바울 입니다.
소스데네라는 사람의 이름이 첨부되지만 그건 문안의 대열의 사람을 참여시킨 것뿐이고 고린도전서를 기록한 사람은 바울 입니다. 때는 언제였을까? AD55년부터 57년 사이의 어느 때였을 것입니다. 55년 혹은 56년 학자에 따라서 57년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55년부터 57년 사이의 어느 날 장소는 에베소, 에베소에서 기록하였다. 에베소라는 곳에서 고린도 도시를 향하여 고린도 도시 안에 있는 교회를 향하여 편지를 씁니다.
이번에 우리 성지순례팀이 터키에 터키에 에베소를 거쳐 에베소에 바로 옆에 항구에서 배를 타고 우리가 밤모섬을 거쳐서 밤모섬에서 다시 배를 타고 고린도로 들어왔어요. 그런 절차를 밟았는데 바로 바울은 에베소에서 고리도 도시를 생가하면서 이 편지를 쓴 것입니다. 때는 아마도 AD55년 부터 57년인데 그때가 바울의 제3차 전도여행이 마무리 될 무렵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바울은 그의 생애를 통해서 그의 사역기간을 통해서 가장 오랜 시간 머물렀던 곳이 이 에베소 입니다. 에베소에서 거의 몇 년간 약 3년 가까이 머물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울이 제일 오래 머물러 있었던 곳이 이 에베소입니다. 두 번째로 한곳에서 바울이 오래 머물러 있던 곳이 고린도 입니다 고린도. 바울이 제일 먼저 그건 무슨 얘기냐 왜 에베소에 그렇게 오래 머물렀느냐 그것은 선교 전략적으로 에베소가 중요한 도시였기 때문에 그 당시에 있어서는 가장 소아시아의 중심 되는 도시 소아시아나 유럽 전체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가장 핵심적인 전략적인 중요한 도시가 바로 에베소 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무역적으로 여러 가지 면에서 에베소는 굉장히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이번에 성지순례를 갔다온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느낀 것 중 하나가 뭐냐면 에베소라는 도시를 땅속에서 끄집어내서 거의 옛날 비슷하게 복원을 시켜 놨기 때문에 그 옛날 에베소의 거리를 그렇게 숨결을 걸어가면서 느껴 볼 수가 있습니다.
약오르시면 다음에 꼭 가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세요 기도 그것도 하셔야 되요 놓고 하나님 내 평생에 한번 성지순례 꼭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네 제가 어저께 어떤 목사님을 만났는데 그분은 너무너무 성지순례를 한 20년 전에 하고 싶어 가지고 돈은 없었어요 그러나 기도했대요 하나님 성지순례 하게 도와 주옵소서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그분이 그리스에 가게 됐는데 그리스에 그 올리브 농장에 가서 열심히 일을 했대요 돈을 벌면서 그거 가지고 그 주변을 샅샅이 한 석달에 걸쳐서 성지순례를 하고 돌아왔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분이 한국 떠날 때 가지고 갔던 총 액수가 불과 10만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중요한 건 돈만이 아니에요 중요한 건 마음 이예요 마음 마음이 중요해요 마음이 중요합니다.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한 사람만 가실지어다.
아 뭐 저는 성지순례 가이드 하면 저 자신으로서는 굉장히 힘이 드는데 보람 있어요. 늘 보람 있고 우리가 그 성경 속에 들어갔다 나온 느낌 그리고 성경을 더 사랑하게 되고 확인하게 되고 그래서 일생에 그리스도인들이 그런 목표를 갖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우리교회에서는 성지순례가 매년 있고 매년 할 계획입니다.
이것은 우리교회 성경공부 프로그램 중 하나로 그렇게 우리가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에베소 사역을 거의 마무리 할 무렵에 바울이 바로 이 고리도 교회를 생각하면서 편지를 쓴 것입니다. 자 수신자 편지를 받는 수신자는 물론 고린도 교회죠 고린도의 성도들입니다. 자 고린도 도시는 그 당시 에베소 못지 않게 또한 그리스에서 가장 번창한 항구 도시였습니다 항구도시. 제가 배타고 밤모섬을 거쳐서 아테네로 와서 이 아테네와 고린도는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버스타고가면 한40분이면 갈 수 있는 아테네 외 고린도는 아주 가까운 도시 아테네도 항구도시이지만 이 고린도도 항구도시 그리스에서 그 당시에는 가장 번창한 도시가 바로 고린도였고 이 고린도는 두 개의 항구 레큄 이라는 항구하고 조금 더 남쪽으로 내려가면 거기 겐그레아 라는 도시 우리가 이번에 다녀왔습니다마는 이 겐그레아 라는 도시 겐그레아 어디서 읽어본 생각 나시죠? 우리가 사도행전이나 로마서에서 우리는 이 이름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두 개의 항구를 끼고 있고 아카야 지역의 제일의 도시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고린도 입니다.
우리가 이번에 고린도에 들어가면서 고린도 옛날도시 신도시가 있고 옛날도시가 있는데 옛날도시에 딱 들어가 보니까 아주 높은 산이 버티고 있어요. 산 위에 무슨 흔적들 성의 흔적들이 지금도 남아있는데 거기에 옛날의 거창한 아프로디테의 신전, 미의 여신의 신전이 그 위에 있었고 거기엔 수많은 창녀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밤중이면 창녀들이 도시로 내려와서 거기에서 음행하고 부도덕하던 것을 예수의 이름으로 꽃피우던 도시가 바로 그 당시의 고린도 였습니다.
부도덕했던 도시 섹스가 범람하고 있었던 도시 그것이 바로 그 당시의 고린도 도시의 모습이었습니다. 바울은 아마도 제2차 선교여행 도중에 선교여행 도중에 그러니까 AD50년경의 말기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때 고린도에 오게 됩니다. 고린도 에서 약 1년6개월 그러니까 18개월 동안 체류하면서 복음을 정하고 그래서 세워진 교회가 고린도 교회였습니다. 많은 방해를 받았지만 많은 핍박을 받았지만 동시에 많은 열매가 있었어요. 그래서 나는 약하고 두려워하면서 이 문명의 도시 이 죄악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 같은 고시에서 바울은 떨면서 복음을 전했지만 하나님은 함께 하셔서 많은 열매를 주셔서 고린도 교회가 탄생합니다.
자 마지막으로 우리는 고린도전서를 이해하기 위한 배경으로서 기록의 동기를 살펴봅니다. 바울이 왜 이 고린도전서를 기록하게 되었을까? 자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어디에서 기록했다고 그랬어요? 에베소에서 자 에베소에 가 있을 때 어떤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어떤 소식이었을까? 우리가 나중에 더 자세히 읽어보겠습니다만 우선 1장 10절을 한번 읽어보세요. 1장10절 10절11절 1장10절11절 두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지편으로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네 바울에게 소식이 날라 왔어요 어떤 소식 글로에라는 사람을 통해서 그편에 소식이 들려왔는데 너희에 대한 말 고린도 교회에 대한 성도들의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너희 가운데 뭐가 있다.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그래서 분쟁에 대한 소식 고린도 교인들 상호간에 다툼과 싸움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참 지도자로서 바울이 가슴이 아팠겠어요. 여러분 목회자는 우리교인들이 서로 갈등을 일으킨다 싸운다는 소릴 들으면 너무너무 아파요 너무너무 아파요
싸우지 말아요 좀 나를 위해서도 내 목숨에 지장이 많으니까 좀 화목하게 살아요. 그건 부모의 심정과 거의 비슷한 것입니다. 자식들이 함께 싸울 때 얼마나 그 부모의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이겠습니까? 이 문제 뿐 만은 아니지만 이 분쟁의 문제를 포함한 그 밖의 여러 가지 고린도 교회가 직면해 있었던 문제들의 소식을 듣고 어 안되겠다 바울이 그들에게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씌어진 편지가 바로 고린도전서인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고린도전서 안에는 더 자세히 나누면 더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만 크게 10가지 문제들이 있었어요. 크게 10가지 문제 다음 수요일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한가지 한가지씩 우리가 문제들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자 첫째 문제는 분쟁의 문제 그것이 1장에서 4장까지,
두 번째는 음행의 문제 음행 5장에 나와요.
그 다음 세 번째는 법정 송사의 문제 6장, 그리스도인들끼리 어떤 문제를 가지고 법정에 가서 호소하는 법정 송사의 문제,
그 다음에 네 번째로는 그 밖의 성적인 범죄들 6장에 나오는데 여러 가지 성적인 범죄들에 대한 문제,
그 다음에 다섯 번째로 7장에 가면 결혼문제가 나옵니다. 결혼하느냐 마느냐 또 불신자 남편 불신자 아내와 더불어 이 모양 이꼴로 살 것인가 재혼 어떻게 할 것 인가 뭐 이런 결혼에 대한 문제 7장에 나옵니다.
그 다음에 8장에 가면 여섯 번째로 제사음식의 문제가 나옵니다. 제사음식과 관련해서 그리스도인들의 자유의 문제, 제사음식과 자유의 문제가 나옵니다.
그 다음 일곱 번째로는 예배와 질서의 문제, 예배를 둘러싼 질서의 문제 11장에 나옵니다. 어떻게 우리는 참 은혜로운 예배를 드리면서도 그 예배 안에서 성도들의 질서를 유지 할 수 있느냐 예배와 질서의 문제 11장에 나옵니다.
그 다음에 12장에서 14장까지는 소위 영적 은사의 문제 영적 은사들 우리가 어떻게 은혜를 받을 것이냐 어떻게 은사를 사용할 것이냐 이런 영적 은사의 문제들
그 다음에 15장에 가면 부활의 문제, 우리 몸의 부활 도대체 우리가 육체적으로 부활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어떤 몸인가 우리는 무엇을 기대해도 좋은가? 이 부활의 문제
그 다음에 마지막 16장에는 선교와 연보의 문제, 선교를 둘러싼 연보의 문제, 헌금 어떻게 할 것인지가 이러한 문제가 마지막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가지 문제 바로 이런 문제들을 다루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서 씌어진 편지가 바로 무슨 편지예요? 고린도전서다 라는 사실입니다.
자, 오늘 우리가 함께 읽었던 1장 1절에서 9절까지는 고린도전서의 서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의 서론 자 이 서론에서 정말 고린도 교회가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하나님이 기대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3가지를 말합니다. 이 서론에서 바울이 여러 가지를 말하지만 결국 세 가지로 요약 할 수 있어요.
첫째 뭐냐 따라서 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따라서 하세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따라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증거를 견고케 하라
세 번째 성령의 은사들을 헛되이 하지 말라.
네, 세 가지 메시지예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 그리스도의 증거를 견고케 하라 세 번째 성령의 은사들을 헛되이 하지 마라 우리가 이런 모든 있을 수 있는 부딪힐 수 있는 교회 안 밖의 문제 이런 문제들을 넘어서서 우리가 정말 하나님이 쓰시는 교회, 하나님이 쓰시는 성도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 것이냐 첫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은혜 받은 자 들이기 때문에 은혜 받은 자 다워야 합니다. 그것이 1장2절에서 바울이 말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즉 1장2절 고린도인은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들 그것이 우리들 이예요. 우리들입니다. 성도들, 우리는 성도들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성도로 믿으십니까? 이거 자신 없으면 큰일나지요. 성도, 성도들 3절에 보시면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을 지어다. 그들에게 은혜를 빌고 있어요. 4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너희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은혜를 인하여 내가 하나님께 감사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뭐냐하면 이 하나님의 은혜 입은 자들로서 우리가 어떤 자들인가 깨닫고 은혜 받은 자 다워야 한다는 것, 이것이 저는 그리스도인들의 거룩한 삶이 출발하는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절에 보시면 자 고린도인은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 들 거룩해진 자, 또 성도라 부르심을 입은 자 들 이 말은 표현은 도덕적인 우리가 흔히 쓰는 도덕적인 거룩의 의미가 아닙니다. 그 사람이 깨끗하여진 그런 의미가 아니 예요. 여기서 성도란 다른 말로 하면 구별된 존재다 이런 뜻입니다. 구별된 존재.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 순간 우리는 구별된 존재가 되었어요. 구별된 존재. 세상 사람들과 다른 구별된 존재, 특별한 존재가 되었어요. 하나님께 속한 자,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 하는 구별된 존재가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 성도라는 표현은 이것은 어떤 도덕적인 개념이 들어가 있는 뜻 이라기 보다도 이 성도라는 것은 우리의 새로운 신분과 위치를 말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새로운 신분과 위치 우리 예수를 믿는 순간 하나님에 의해서 성도가 되었어요.
자, 질문하겠어요. 여러분 성도입니까? 똑똑히 대답하세요. 제 눈 똑바로 쳐다보고 대답하세요. 여러분 정말 성도입니까? 여러분 정말 성도입니까? 여러분? 아이 똑똑히 듣고 대답하세요. 여러분 정말 성도 세요? 성도? 자꾸 부르니까 자신이 자꾸만 없어지죠? 네, 성도 과연 내가 성도냐 성도 제가 오래 전에 기독교 잡지에다가 거지와 왕자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제가 성도들의 신분의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서 그런 제목의 글을 썼어요. 거지와 왕자. 어떤왕 이 아들이 없었는데 어느 날 아멘 시찰을 하는 가운데 다리 밑에 있던 똑똑하게 생긴 거지 소년을 보고 어쩐지 마음에 들어서 그 거지 소년을 데리고 군중 안으로 왔어요. 그리고 만조 백관들 앞에서 선포를 했습니다.
“이 소년은 오늘부터 나의 양자로 삼겠노라” 그러면 그 날부터 그 소년은 거지입니까? 왕자입니까? “왕자요” 거지입니까? 왕자입니까? “왕자요” 거지입니까? 왕자입니까? 왕자예요. 밤에 잘 시간이 되었는데 이 소년이 막 바깥으로 나갈려고 그래요 그래서 시녀들이 쫓아갑니다.
“ 왕자님, 왕자님 어디 가십니까?” “아, 저는 본래 거지라 제가 자는 데는 저 다리 밑에 있다”고 “아니 예요, 아니 예요 왕자님, 왕자님 주무시는 곳은 이 궁궐에 따로 있어요” 그 이튿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또 이 소년이 바깥으로 나가려고 해요 시녀들이 쫓아갑니다 “왕자님, 왕자님 어디 가십니까?” “ 아, 저는 본래 거지라 제가 세수하는 곳은 저기 개울가에 있다” 고요 “아니 예요, 아니 예요 왕자님, 왕자님 세수하는 곳은 여기에 있어요”
제가 질문하나 할께요, 자 이 하루아침에 왕자가 된 과거에 거지였던 이 왕자소년이 왕자다운 행동을 하려면 나는 거지다라는 의식이 필요해요? 나는 왕자다라는 새로운 의식이 필요할까요? 그렇죠 나는 왕자다 나는 왕자니까 왕자는 어디서 세수해야 하지? 왕자는 어디서 자야 하지? 왕자는 어떻게 걸어야 하지? 이런 생각을 할 때 왕자다운 행동이 나올 수가 있단 말 이예요. 그런데 자꾸만 나는 본래 거지였으니까 이러면 안된단 말이지요.
우리는 다 죄인이었어요. 그러나 어느 날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믿는 순간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함을 얻었습니다. 의인이 된 거예요. 의인, 여러분 의인이예요 아니 예요? 자신 없어요? 의인 이예요 아니 예요?이거 대답 제대로 못하면 큰일나요. 의인이라는 개념이나 성도라는 개념이나 꼭 마찬가지예요. 우리 예수를 믿는 순간 내가 무슨 행동을 했느냐와 상관없이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의인이 된 것이고 성도가 된 것 이예요. 이것은 새로운 신분이고 새로운 위치예요. 새로운 신분이고 위치,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무엇이냐면 이제부터 어떤 의식이 필요해요 나는 의인이다, 나는 의인이다 그런데 그냥 매일 기도할 때 하나님 이 죄인 죄를 짓고 또 왔사오니 물론 우리 죄를 대면하고 정직한 고백을 하는 것도 필요해요 그러나 또 한편 균형이 중요한데 밸런스가 필요한데 우린 과거의 죄인이었지만 예수 믿고 죄 사함 받고 하나님의 은혜로 의인이 되었다면 나는 의인입니다. 그러니까 뭐예요 의인다운 살아야지 하는 의식이 필요해요. 여러분 성도입니까? 아닙니까? 아직도 불확실해요? 성도 예요, 성도 그런데 우리가 성도 된 것은 우리가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 은혜로 성도가 되었다. 나는 성도다 이걸 분명히 깨달아야 되요 하나님의 은혜, 내게 주신 나를 성도 삼아 주시고 내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주의 자녀 삼아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 할 때에 우리는 뭐예요? 하나님의 기대하시는 삶을 사는 성도가 정말 될 수가 있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라는 것이지요. 나를 성도 삼아주신 그의 은혜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그리스도의 증거를 견고케 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증거를 견고케 하라 우선 6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6절 다같이 시작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복음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지요 복음은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듣고 받아들임으로 그리스도인이 되었어요. 이제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또한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즉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책임이 된 것이예요.. 근데 우리는 또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간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능력을 주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도 믿으세요, 네. 그전에 5절 보세요, 5절. 5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한번 더 5절 시작!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함으로 하나님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구변을 주시고 지식을 주셔서 그리스도를 잘 증거케 하셨어요. 이제부터 우리의 삶이 온전한 삶이 되려면 그리스도의 증거를 더 견고케 해야 합니다. 견고케 한다 어떤 의미에서 견고케 하는가? 저는 그것이 우리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삶. 자, 여기 5절에 보시면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잘 증거할 수 있도록 구변도 주시고 지식도 주셨어요. 구변도 주시고 지식도 주시고 우리가 사람들에게 잘 복음을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어빌리티 능력. 구변 참 중요한 것이지요. 구변 없으면 전도 잘못하잖아요? 구변도 필요하고 또 뭐가 필요해요. 지식 복음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가 견고해 지는 것은 아니에요. 우리가 열심히 좋은 구변 가지고 열심을 복음을 풀어서 또 훈련도 받고 잘 설명해주지만 내 삶이 따라오지 않는다면 그 증거는 무력해져요. 힘이 없어요. 그래서 바울이 이제부터 얘기할 많은 내용들, 고린도 전서에서 말하게 되는 많은 내용들은 뭐냐면 너희들의 삶이 거룩해져야 이 증거가 더 견고해질 수 있지 않느냐.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으로 복음의 증거가 견고케 하는 삶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본래 고린도라는 도시는 고린도 사람들은 특별히 그리스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구변과 지식이 뛰어난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바로 저 유명한 철학자들, 소크라테스 철학자를 낳은 철학의 후예들 아닙니까? 지금도 그리스 사람들이 말을 아주 잘해요. 이번에 우리가 그리스 갔을 때도 가이드를 하는 분이 말하기를 자기 남편이 그리스 사람인데 말을 너무너무 잘해서 말로는 이길 재주가 없대요. 더군다나 이러한 고린도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고, 성령의 은혜를 받았을 때 얼마나 더 잘 복음을 얼마나 더 잘 말했겠어요. 풍부한 구변과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들에게 결정적으로 취약했던 것은 그들에게 그것을 뒷받침해 줄만한 삶이 없었다는 거지요. 삶, 우리가 삶이 없이는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 복음에 대한 증거는 견고해질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문제를 넘어서서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 되려면 우리의 삶으로 복음의 증거를 뒷받침하는 자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설명의 은사를 헛되이 멀라, 성령의 은사를 헛 되이지 말라!
나중에 고린도 후서 6장 1절에 가면 그 말이 문자 그대로 나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미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은사를 받았습니다. 많은 은사를 받았어요. 죄 많은 도시에 있었던 죄 많은 교회이지만 또 이상하게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은사를 성령의 많은 은사들을 체험하고 있었던 은사가 넘쳐나고 있었던 교회가 바로 고린도 교회예요. 우리는 7절에서도 그런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7절, 자 1장 7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그렇습니다. 그들은 부족함이 없는 여러 가지 풍족한 은사들을 가지고 있어요. 중요한 것은 뭐냐면 이 은사들을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감당하므로 주님이 오실 때 부끄럼이 없이 주 앞에 설 수 있다는 것, 바울은 그것을 부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8절의 말씀이 예요. 8절, 같이 읽겠어요. 시작.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은사를 주신 이유, 은사를 가지고 요술을 부리라고 준 것이 아니고 은사 가지고 이웃들을 돕고 또 내 삶도 더 견고하게 하고 그래서 주님 다시 오실 때 부끄럼 없는 책망할 것이 없는 성도로 주 앞에 세워질 수 있어야 한다는 거, 그래서 성령의 은사를 헛되이 하지 말아라. 정말 성령의 은사를 받은자 답게 주 앞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견고하게 서 있을 수가 있어야 한다는 것. 바울이 그것이 고린도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기대임을 전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제부터 다음 시간부터 공부하겠습니다만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많은 죄를 성도이면서도 많은 죄들을 품고 많은 죄들을 범하고 있었어요. 그러면서도 바울은 이 희망적 메시지를 서론에서 잊지 않았습니다. 9절을 한번 더 읽겠습니다. 9절. 다같이 읽겠습니다. 시작.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미쁘시도다, 신실하시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그 신실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너희를 불러 예수님과 더불어 교제케 하신 이상 주님의 은혜로 그리고 주님의 권고하심과 주님의 다루심을 따라 마침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문제들을 넘어서서 견고한 성도, 온전한 성도로 세워질 것을 바울은 기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문제를 넘어 섰을까요?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과연 문제를 넘어섰을까요 안 넘어섰을까요. 다행히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문제를 극복합니다. 문제를 극복해요. 어떻게 하느냐 고린도 후서 7장 8절을 보세요. 고린도 후서 7장 8절입니다. 고린도 후서 7장 8절입니다. 고린도 후서 7장 8절입니다. 8절부터 보시면, 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하였으나 지금은 후회하지 아니함은 그 편지가 너희로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을 앎이라. 바울이 이 고린도 편지로 인해서 많이 책망을 합니다. 고린도 성도들 그래 좀 미안했는지 내가 너희들을 근심하게 해서 내가 좀 후회하는 면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너희를 잠시만 근심하게 한 줄 내가 안다. 9절 내가 지금 기뻐함은 너희로 근심하게 한 까닭이 아니고 도리어 너희가 근심하게 함으로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회개했다는 거요, 안 했다는 거요. 했다는 거예요.
회개함에 이른 까닭이라. 너흰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된 것은 우리에게서 아무 해도 받지 않게 하려함이라. 10절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라.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한 이 근심이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저 일에 대하여 일절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고린도 성도들은 마침내 문제를 극복했습니다, 할레루야. 문제를 넘어섰어요. 이들은 마침내 바울의 충고를 잘 받았습니다. 바울이 설교할 때, 충고할 때 편지로 메시지를 전달할 때 그들은 저항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회개합니다. 고쳤어요. 그들은 그래서 문제를 넘어섰어요. 바울이 너무너무 감사하ㅐ서 쓴 편지가 고린도 후서예요. 그것이 바로 후서예요. 마침내 이 충고를 받아들이고 성령의 지적을 받아들이고 그들이 고치고 회개하여 마침내 문제를 넘어설 수 있었던 교회. 그래서 우리가 이 편지를 공부하는 것은 문제가 많은 성도들이었지만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고린도 교회가 이토록 많은 문제를 넘어설 수 있다면 우리도 우리들 가운데 있을 수 있는 문제들을 극복하고 마침내 하나님이 쓰실 수 있는 성도가 될 것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자 그들은 어떤 문제를 당면할까요? 어떻게 승리해 나갈까요? 네, 다음 수요일부터 계속하겠습니다. 기도하십시다.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살았었던 그 시대 그사회의 모습은 바로 오늘 우리가 둘러싸고 있는 이 시대의 현실일 수도 있습니다. 죄 많은 사회, 죄 많은 세상 그중에서 때로는 이 죄를 안고 쓰러지고 넘어지고 허우적거려야 했던 고린도 교회 성도들. 그러나 그들은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드리고 회개하고 그래서 그들이 부딪혀 있었던 문제를 넘어서서 하나님의 기대에 부흥하는 쓰임 받는 교회와 성도가 될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렇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고린도 전서를 계속 공부해 나갈 때 하나님, 우리 앞에 펼쳐지는 그들이 당한 문제 속에서 오는 우리의 문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해결의 지혜를 얻게 하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변함없는 신실하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의 성도로 능력 주시사 이 고단하고 어두은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날마다 우리를 도와주시는 성령의 능력이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축원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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