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단순한 묵상 [이인숙한절묵상87] 망하는건 솔직히 싫다

이인숙 2009.12.15 09:42 조회 수 : 1483



지나치게 의로운 체하지 말고
지나치게 지혜로운 체하지 마라
그러다가 망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전도서 7장 16절

많은 사람을 만났던 것은 아니지만, 그 가운데 지혜롭다고 하는 이도 있었고
의롭다고 하는 이도 보았다. 그런데 지혜있고 의롭다고 해서 모두 행복하게 잘 사는 것만은
아니라는 것 또한 보았다. 그러니 그 어떤것도 단정 지어선 안되겠지...
있을때는 겸손하고 없을때는 배워 익혀 오히려 망하지 않는 길로 피해야겠다.

주님! 제게 오히려 의와 지혜가 없는것이 제 어리석음입니다.
그런데도 있는체 하는것은 더 큰 어리석음일 것입니다.
없을때는 겸손함으로 구하고 배우며
주어졌을때 또한 겸손함으로 사용할줄 아는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20 사진은 추억으로 남고 2010.01.11 2247
419 잠에서 깨어 2010.01.11 2467
418 집단을 마치다 2010.01.11 2185
417 아침에 일어나서 2010.01.11 2178
416 [이인숙한절묵상102] 안전한 방패 2010.01.11 1324
415 [이인숙한절묵상101] 열어주소서! 2010.01.08 1301
414 [이인숙한절묵상100] 여호와께서는 2010.01.07 1583
413 춥다 2010.01.06 2156
412 웃자! 기뻐하자! 2010.01.05 587
411 달력 [1] 2010.01.05 2339
410 [이인숙한절묵상99] [1] 2010.01.05 1031
409 [이인숙한절묵상98] 행복한 사람은 2010.01.02 1214
408 [이인숙한절묵상97] 한 해를 감사드립니다 2009.12.30 1105
407 반응 2009.12.29 1658
406 [이인숙한절묵상96] 언제나 늘 가까이 [1] 2009.12.28 1288
405 [이인숙한절묵상95] 선을 행하다가 2009.12.26 1183
404 말씀 2009.12.24 1347
403 사랑엔 두려움이 없나니 2009.12.24 2197
402 네가 2009.12.24 1200
401 [이인숙한절묵상94] 임마누엘 2009.12.24 1195
400 [이인숙한절묵상93] 믿고 구하자 2009.12.22 1055
399 [이인숙한절묵상92] 어서 오시옵소서 2009.12.21 1321
398 [이인숙한절묵상91] 바라고 또 바라고 2009.12.19 1341
397 [이인숙한절묵상90] 2009.12.18 1175
396 [이인숙한절묵상89] 원수를 사랑하고 2009.12.17 1238
395 [이인숙한절묵상88] 좋은것을 주시려는 분 2009.12.16 1271
» [이인숙한절묵상87] 망하는건 솔직히 싫다 2009.12.15 1483
393 [이인숙한절묵상86] 나부터 경계하자 2009.12.14 1292
392 [이인숙한절묵상85] 주를 따르고 또 따르고 2009.12.11 1231
391 [이인숙한절묵상84] 믿음으로 나는 [2] 2009.12.09 1244
390 [이인숙한절묵상83] 아름다운 이름 2009.12.08 1390
389 [이인숙한절묵상82] 지혜로운 자 file 2009.12.07 1086
388 [이인숙한절묵상81] 2009.12.04 1058
387 [이인숙한절묵상80] 동역자 [3] file 2009.12.03 2105
386 [이인숙한절묵상79] 2009.11.30 122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