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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디라 교회

요한계시 석원태 목사............... 조회 수 2878 추천 수 0 2009.12.16 12:03:22
.........
성경본문 : 계2:18-29 
설교자 : 석원태 목사 
참고 : 경향교회 http://www.ghpc.or.kr/ 
2006' 경향의 강단 요한계시록강해(10)

"두아디라 교회"
요한계시록 2:18-29
석원태 목사

Ⅰ. 역사적 고찰

  아시아 일곱 도시의 교회 중에서 가장 미미한 도시의 교회인 두아디라 교회가 가장 긴 편지를 받았다고 하는 것은 참 이상한 일입니다.

  1. 두아디라는 아시아의 수도라 일컬어졌던 버가모의 관문처럼 되어 있어서 항상 전쟁의 희생제물이 된 도시였습니다. 헬무스(Hermus) 유역과 카이커스(Caicus) 강을 연결하는 긴 유역에 위치하였습니다.

  2. 두아디라는 아르테미스 신전과 아폴로 신전이 있었지만, 유명한 측에 속하지는 않았습니다. 조금 이름을 떨친 것이 있다고 하면 삼바드(Sambathe)라고 하는 동양 무당의 활동이 있어 사람들이 모여들곤 했습니다.

  3. 그러나 두아디라는 분명히 큰 상업의 중심도시였습니다. 양모와 염료 교역은 가히 유명했습니다. 자주 옷감 장사였던 루디아(Lydia)도 바로 이곳 출신입니다(행 16:14).

  4. 특별히 유명한 것은 ‘동업조합’의 활동이었습니다. 이 동업조합의 규칙은 공동식사, 공동회식, 신전헌주, 신전헌납을 위시하여 사회적인 단체 활동 전반에 관계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성별주의로 모이는 두아디라 교회 공동체가 자연히 현실과 타협하는 어둠에 빠져버릴 연약이 있었습니다.

  Ⅱ. 두아디라 교회의 진상

  1. 두아디라 교회에 찾아오신 주님의 모습

  1) 전지하신 주님으로 오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18절에 「그 눈이 불꽃 같고」라고 하였습니다.

  2) 심판의 주님으로 오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18절에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이라고 하였습니다. 곧 진리의 원수 사탄을 밟으시는 심판의 주님을 보여줍니다.

  3)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1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라고 하였습니다.

  2. 주어진 칭찬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1) 선행의 실적이 있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19절에 「내가 네 사업과」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기독교 신앙의 열매입니다. 2) 「사랑」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계 2:19).
  그것은 기독교의 생명이었습니다.

  3) 「믿음」이 있었다고 하였습니다(계 2:19).
  그것은 구원의 빙거가 되는 것입니다(롬 1:17).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동력이 됩니다(히 11:6).

  4) 「섬김」 곧 봉사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계 2:19).
  이것은 사랑 실천을 의미합니다.

  5) 「인내」가 있었다고 하였습니다(계 2:19).
  기독교의 아름다운 미덕입니다.

  6)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라고 하였습니다(계 2:19).
  이러한 영적 부요가 두아디라 교회에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주님이 아신다고 하였습니다.

  3. 주어진 책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1) 이세벨주의를 용납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20절에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라고 했습니다.
  역사적인 이세벨은 시돈의 왕녀였고, 아합의 왕비였고, 진리의 종들을 죽이고, 하나님을 노엽게 한 자로 엘리야와 접전한 여인입니다. 그는 구약 성경 중 사악의 표본이었습니다. 바알 종교의 광신자로 온 이스라엘로 하여금 우상 앞에 무릎을 꿇게 해버린 여인이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에 선지자 이세벨로 자칭하고 나타나서 교인들로 하여금 우상제물을 먹게 하고 행음하게 하므로 교회에 큰 해독을 끼쳤습니다. 실로 무서운 사탄의 화신이었습니다. 그녀의 사탄적 유혹에 교회가 타협을 하고, 용납을 해줌으로 깊은 죄악에 빠져버리고 만 것입니다.

  2) 회개할 기회를 주었는데, 고집하는 죄를 범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계 2:21).
  요한계시록 2장 21절에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회개할 기회’는 다시 사는 축복의 찬스입니다. 그럼에도 두아디라 교회는 그 기회를 선용할 줄 몰랐습니다.

  4. 주님의 권면과 약속입니다(계 2:22- ).

  1) 회개하지 아니하면 침상에 던져 버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계 2:22).
  이는 죽음의 병상에서 천벌 받음을 뜻합니다. 그 공범자들 그리고 자손들은 사망으로 죽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계 2:23). 구약에 이세벨이 그렇게 천벌을 받았고, 그와 공명한 자들과 그 자손들이 그렇게 천벌을 받아 죽었습니다(왕하 10:7-10, 왕상 22:35-38, 왕하 10:11- ).
  이러한 심판을 집행하시는 이는 주 예수님 자신이라고 선언했습니다(계 2:23b). 그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시는 자입니다(시 7:9).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아주시는 분이십니다(마 16:27b).
  그 심판이 공개적이라고 하였습니다.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계 2:23)고 하였습니다.

  2) 남아 있는 자들에 대한 권면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24절에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고 했습니다.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계 2:25)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실로 복된 자들입니다. 남아 있는 소수를 뜻합니다. 구약과 신약의 역사 중에 이 소수의 남은 자들이 십자가의 진리를 굳게 잡고, 거룩한 하나님 나라 운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3) 승자에게 주어진 축복의 약속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 26절에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라고 했습니다.
  여기 승자란 이세벨주의에 항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아디라 교회가 이미 받은 풍성한 영성들입니다.
  그들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약속했습니다. 그것은 철장권세라고 했습니다(계 2:27). 그 철장권세란 교회가 복음을 가지고 예루살렘, 유다, 사마리아, 땅 끝까지를 점령하고, 사탄의 왕국을 쳐부수는 복음운동의 승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벽별을 주리라」(계 2:28)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6절에 예수 그리스도는 광명한 새벽별이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승리한 교회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어둠을 정복함을 의미합니다.

  성도 여러분!
  지상의 교회는 자칭 선지자라 이름하는 이세벨주의의 침노를 받았습니다. 이세벨주의를 이기는 비결은 요한계시록 2장 25절에, 두아디라 교회가 이미 받은 것을 굳게 붙잡는 것입니다.
  그것은 「선행」과 「믿음」과 「사랑」과 「섬김」과 「인내」 등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주 예수께로부터’ 교회가 받은 은총의 산물입니다. 구속의 산물입니다. 실로 교회가 지닌 부요한 힘들입니다.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계 2:19) 많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세벨주의를 이기는 이김은 주께로부터 받은 선행과 믿음과 사랑과 섬김과 인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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