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단순한 묵상 [이인숙한절묵상92] 어서 오시옵소서

이인숙 2009.12.21 09:40 조회 수 : 1321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
땅에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누가복음 2장 14절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참 신기하고 신비하다.
나 라고 하는 사람이 그 사랑가운데 들어 있으니
그것이 또 신기하고 놀랍다.

그 사랑을 한 마디로 정의할 수도 없지만
그 사랑을 이 세상의 어떤 자로 또한 잴 수 있겠습니까!
다 알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어서 다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주님! 이땅에 내려 오셔서 제 목숨을 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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