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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은 나쁜 사람들의 꼬임에 따라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죄인들이 가는 길에 함께 서지 않으며
빈정대는 사람들과 함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가르침을 즐거워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깊이 생각합니다.
그들은 마치 시냇가에 옮겨 심은 나무와 같습니다.
계절을 따라 열매를 맺고 그 잎새가 시들지 않는 나무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일마다 다 잘 될 것입니다.
시편 1편 1절 ~3절
새해가 밝았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 것인지
계획을 세우고 결심을 하고 또 작심을 한다.
나는 올 한해를 어찌 살아야 할까!
오늘 이 시편의 말씀에 그 인도하심이 있는듯 하다,
'여호와의 가르침을 즐거워하고
밤낮으로 그 가르침을 깊이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이름하는 이에게 지극히 당연한 일이건만
이 말씀이 내게 기쁘게 다가오니 은혜이고
그 말씀을 잡아서 진심으로 그렇게 산다면
이미 그 자체가 내게 주신 귀한 은총이리라.
주님! 새해가 되어 한 살을 또 먹었네요!
육신의 나이는 점점 더해지는데 주님 앞에서 뭘 제대로 산 것이 있는지
부끄럽기만 합니다.
이 해에 저의 바램이라면 주님 말씀 제대로 잘 깨달아 제 삶이 그리 되는 것입니다.
쉽다고 할 수 없겠지요! 그런데 어렵게 생각지도 않겠습니다.
순종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조금 알건데, 수준이 그리 좋지 못해
주님 마음 언제 또 아프게 할지 걱정이 되지만
최선을 다해 순종하겠습니다. 이것마저도 주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도와 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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