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 그냥생각

단순한 묵상 [이인숙한절묵상99]

이인숙 2010.01.05 10:21 조회 수 : 1031



사람들이여! 언제까지 나를 부끄럽게 하려는가
언제까지 잘못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된 신들을 따르려는가(셀라).
시편 4장 2절


예레미야처럼, 바울처럼, 베드로처럼
수많은 사람들에게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 아버지만을
섬기라고 외치지는 못해도
나 자신에게는 다윗의 고백처럼 그렇게 말해야겠다.
'너는 잠들기 전에 조용히 생각하며 너의 마음을 살펴 봐라
주께 올바른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 아버지만을 의지해라...'

주님! 주님께서 채워 주시는 기쁨이 곡식과 새 포도주가
가득할 때의 기쁨보다 더 크다고 다윗왕은 기도하였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고 싶습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주님이 주시는 기쁨의 샘물이 늘 풍성하게
넘쳐 흐르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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