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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는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망시키시고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고 속이는 자들을 몹시 미워하십니다.
시편 5장 6절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 싫어서 거짓말로 상대를 곤란에 빠뜨리고
곤경에 처하게 하는 이들을 만난적이 있다.
'너는 그럼 거짓말한적이 없느냐!...' 라고 되물으면
말과 행위 완전함에서 나도 자유로울수 없는것을 안다.
따지고보면 누가 누구를 판단하고 정죄할수 있을까...
주앞에서 내 자신을 늘 살펴 겸손하고 또 겸손해야 할 터...
아버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제가 정말 마음 아팠었다는 것을
아시지 않습니까...'그럼 너는 어떻게 할래, 너도 똑같이 하겠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힘이 들었습니다. 제가 더 낫다는 말은
아닙니다. 주님이 알아주시면 됩니다. 그것으로 전 족합니다.
혹여, 주께서 미워하시고 멸망시키는 이들 가운데 제가 서지 않도록
저를 옳은 길로 늘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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