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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성전에 계시며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 높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눈여겨 보십니다. 눈길을 떼시지 않고
사람들을 자세히 살피십니다.
시편 11편 4절
그러니 주님, 사람들을 살피심을 만인이 안다면
어찌 두려워하지 않겠습니까!
저의 모든 날들을 다 눈여겨 보셨으니
제가 얼마나 무지하고 어리석고 죄를 일삼는 위인인지요...
여호와께서 늘 눈길을 떼지 않으신다는 것을 제가 의식하고 산다면
죄를 좀 덜 지을까요...그러할지라도 저는 여전히 죄인입니다.
주님! 순간 순간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는 것을
제가 잘 배우고, 따르며 순종하는 일에 게으르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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