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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새 힘을 주십니다.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주님은 나를 의로운 길로 인도하십니다.
시편 23편 3절
눈에 보이는 것들이 채워지지 않으면
불안해 하고, 조급해지고, 주님이 나에게서 멀리 계신가...
하고 어느새 생각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동안 주님께서는 저에게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너무나 소중하고 귀한 은혜들을 부어 주셨다는 것을
되짚어 봅니다.
제가 무엇이라고...저를 붙잡아 주십니까!
주의 거룩한 이름 그 자체가 그래서 제게 크신 은혜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는 새 힘, 그 능력의 힘을
제가 계속 공급받기 원합니다.
주님!
유형의 은혜, 제게 큰 복입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의 이루어짐이 없으면
이 땅 가운데도 내려오지 않겠지요! 자연스런 흐름이라
생각을 합니다.
애를 쓰던 마음이 지쳐 힘이 빠지려 할 때
주님 말씀의 손이 저를 잡으시니 의지되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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