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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

창세기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252 추천 수 0 2010.03.17 23: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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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창39:1-6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2005·04·09

우리 청년 중에 한 자매가 리더 언니 사진 밑에다 “언니를 보면 하나님께서 언니를 사랑하시는 것을 느낄 수 있다”라고 써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아름답고 귀한 일입니까? 오늘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볼 때 하나님이 느껴지는 그런 사람입니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볼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오늘 본문에는 요셉이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비참한 노예로 전락한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자 노예인 요셉이 형통한 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주인 보디발이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요셉에게 맡겼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요셉 때문에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리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우리는 요셉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왜 고난이 오는가?
  요셉은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을 받던 아들이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의롭고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요셉을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에 사용하시기로 작정하셨으며 그에게 꿈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요셉은 이 모든 것 때문에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고, 마침내 노예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요셉이 바로의 시위대장인 보디발의 집에서 노예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셉이 형들의 미움을 받고 구덩이에 던져졌다가 팔려갈 때 얼마나 두렵고 절망했겠습니까? 또 애굽에서의 노예 생활은 얼마나 막막하고 고통스러운 것이었겠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믿음 좋고 의로운 요셉이 왜 이렇게 심한 고난을 당해야 했을까요?
  요셉이 이런 일을 당하게 된 것은 요셉이 죄를 지었거나 실수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면 왜 그가 이런 고난을 당하게 되었을까요? 대답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서 요셉을 애굽에 파송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가 큰 민족으로 번성하게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요셉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애굽으로 갔는데,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렸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만드시기 위해서 계획하신 일을 착착 진행시켜나가고 계셨습니다. 요셉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 가운데서 되어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노예로 팔리고 고난을 당하는 일 역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서 이루어진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하나님께서 왜 그에게 그런 일들을 당하게 하시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은 네가 애굽의 총리가 되기 위한 과정이다”라고 한 마디만 해주셨더라면 요셉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셉에게 이런 설명을 해주시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아무 영문도 모른 채 졸지에 고난의 밑바닥에 던져졌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그를 애굽의 총리로 만드시는 과정이라는 것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가운데서도 흔들림 없이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는 아무것도 몰랐으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 없이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으로 이 모든 것을 이겨냈습니다. 의롭고 경건한 요셉, 하나님께서 꿈을 주시고 귀하게 사용하시기로 작정하신 요셉이 이렇게 고난을 당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 가운데 된 일이었습니다. 그것은 요셉을 연단하시고 준비시키시는 하나님의 손길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믿음으로 사는 당신에게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이 있습니까? 그 고난은 하나님께서 선하신 섭리 가운데서 당신을 연단하시고 준비시키시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확신하는 것이 관건이다.
  우리가 이렇게 알 수 없는 고난을 당할 때 그것을 이기는 비결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가를 알게 되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소망을 가지게 되며 끝까지 승리할 수 있게 됩니다. 요셉은 그가 왜 그런 고난을 당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치 않고 믿었습니다. 이 믿음을 가졌기 때문에 그는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좋은 일만이 아니라 때로는 너무나도 불행하고 힘든 일들이 닥쳐오기도 합니다. 그럴 때 많은 사람들이 낙심하고 좌절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그런 일을 만나게 하시는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치 않고 믿는 성도는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내가 그 이유를 알 수는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들을 통하여 나를 선하게 인도하고 계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요셉과 같은 믿음의 사람들의 생애를 어떻게 이끌어 가셨는지를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들을 선하게 이끌어 가셨던 하나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큰 용기와 위로와 소망을 줍니다. 요셉처럼 하나님을 신실하게 의지하는 성도는 반드시 승리하게 됩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노예 요셉
  요셉은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을 받던 아들에서 졸지에 노예로 전락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요셉이 이 노예 생활을 순순히 받아들여 최선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기가 이렇게 노예 생활을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설명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아버지에게 연락을 취하여 거기서 빠져나오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자기는 노예가 될 수 없노라고 하면서 반항하거나 거부하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요셉도 낙심하고 두려워하며 울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잃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결코 자기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붙잡았을 때 요셉의 마음은 안정되었고 놀라운 평안이 그의 마음에 채워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현실을 조용히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요셉은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위로하시고 격려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풍성한 은혜를 주셨기 때문에 그는 오히려 기뻐하며 담대할 수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소망이 솟아났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꿈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비록 노예의 신분이었지만 비굴하거나 눈가림만 하지 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에게 맡겨진 일을 누구보다 잘 해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요셉에게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셨습니다. 그 결과 요셉은 점점 사람들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러한 요셉의 모습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2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오늘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사람들은 일이 잘되고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이 최고인줄 압니다. 그러나 일이 잘되느냐 그렇지 못하냐 하는 것은 그렇게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어려움을 당하는 것 자체도 근본적인 문제는 될 수 없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아무리 일이 잘되고 있다 해도, 아무리 돈을 잘 벌고 있다 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가 될 것입니다. 오늘 당신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오늘 성경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애굽에 노예로 팔려온 요셉이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오늘 당신이 어떤 문제를 만나고 있다 하더라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다는 것을 요셉의 입장에서 본다면, 그가 하나님을 떠나거나 잊은 적이 없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집에서 어렸을 때부터 늘 하나님을 생각하며 자랐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언제나 하나님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그 결과 요셉은 의롭고 정직한 사람이 되었으며 하나님의 뜻을 사모하며 순종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늘 당신도 늘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도하십시오. 하루 중 가장 좋은 시간을 따로 내어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만나도록 하십시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을 생각하십시오.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첫걸음이 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신실하게 의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삶을 온전히 책임져주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약속을 보십시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14:21) 그러므로 하나님 백성은 무엇보다 먼저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품었다고 해서 세상을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만일 요셉이 그렇게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아마도 더 천하고 비참한 처지로 떨어졌을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은 무엇보다 먼저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는 일들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산다면 세상이 얼마나 달라지겠습니까?

    복이 근원이 된 요셉
  요셉은 자신이 노예 신세가 된 것을 한탄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흔들림 없이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는 비록 노예였으나 기쁨과 확신과 담대함과 평안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요셉은 자기가 맡은 일마다 훌륭하게 감당해냈습니다. 이러한 요셉의 모습을 보고 그의 주인 보디발은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3절)
  요셉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며 모든 일에 그를 형통케 하심을 알게 된 보디발은 그에게 자기 집의 모든 소유를 맡겼습니다.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4절) 이렇게 요셉이 보디발의 집을 관리하게 되자 하나님께서는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리셨습니다.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주인이 그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임하고 자기 식료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5-6절)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위하여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리셨습니다. 요셉 때문에 보디발의 집이 복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오늘 당신이 이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 때문에 당신의 가족들이 복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 때문에 당신의 직장이 잘 되기를 바랍니다. 당신 때문에 하나님께서 당신이 속해 있는 곳과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만 합니다. 요셉처럼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키도록 하십시오. 때로는 믿음 지키는 것 때문에 고난과 불편과 손해를 당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 지키는 일에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겠습니까? 어떤 어려움을 당하여도 하나님께서 그 선하신 섭리 가운데 당신을 인도하고 계심을 조금도 의심치 마십시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어려움 가운데서 당신의 믿음을 증명해보이기 바랍니다.

    복 받는 비결
  무엇보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며 기도하기를 쉬지 마십시오.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이 일을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하루 중 가장 좋은 시간에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일이 당신을 능력있고 지혜롭게 만들 것입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 주의 계명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이 나로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증거를 묵상하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승하며 주의 법도를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승하니이다”(시119:97-100) 성경은 복 받는 비결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신28:1-2)
  이렇게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보십시오.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신28:3-14) 오늘 이 모든 축복이 당신의 것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 마음을 다하여 말씀을 사랑하며 묵상하십시오. 그래야 이 말씀을 지켜 순종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하나님만 온전히 신뢰하십시오. 우리에게 닥쳐오는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선하신 섭리를 벗어난 것이 없습니다. 날마다 하나님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기를 쉬지 마십시오. 그리고 순종하는 자가 되십시오.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시며 형통케 하실 것입니다. 당신 때문에 가족과 교회와 직장과 나라가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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