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우글방406】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유치완의 시 <깃발>중에서
아! 깃발을 보면 왠지 마음이 흥분이 됩니다.
햇볕같은집 대문에는 학교에 있는 국기게양대 같이 근사한 깃대가 하나 세워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집에는 대문에 작은 국기봉 꽂이를 붙이는 정도인데, 전에 살던 태우네 할아버지는 아마도 애국심(?)이 대단한 애국자이셨는가 봅니다.
아직 국기봉에 태극기가 펄럭이도록 달아보지는 못했습니다. 작년에는 수세미를 심었더니 수세미가 타고 올라가 깃발대신 너풀너풀 춤을 추었습니다. ⓒ최용우 2010.3.20
첫 페이지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202
203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