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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기억하라

누가복음 박노열 목사............... 조회 수 1693 추천 수 0 2010.03.25 12:25:25
.........
성경본문 : 눅16:19~31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346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눅 16:19~31 이것을 기억하라 주제: 31. 천국. 2006. 8. 13.

 

◎ 서론

: 실제적인 상황이다 (비유라 하지 않았으며, 실제의 이름을 사용하였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다.)

※ 영적이고 영원한 진리는 인간이 사용하는 지상의 언어로 표현되어야 한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 한다.

1. 삶의 차이 (19~21)

2. 죽음의 차이 (22)

3. 영원한 차이 (23~31)

 

1. 삶의 차이 (19~21)

1). 주된 차이는 나사로는 이름이 있으나, 부자는 이름이 없다.

※ “나사로”의 의미는 “하나님이 나의 도움이시다”의 의미이다. 그러나 부자는 그냥 부자로 기록되어 있으나, 하나님 앞에 그의 이름이 없다. (요 10:14, 고전 8:3, 고전 13:12, 갈 4:8~9)

2). 나사로는 가난했으나 부자는 부자이었다.

◉ 부자의 죄 : 부자의 죄는 대부분 사회에서 보이지 않는 죄이다.

※ 그가 악하고 추한 죄를 범했다는 기록도 없다. 공적 죄를 짓지 않았다. 나사로를 대문에서 쫓아내지도 않았 다. 부스러기를 먹지 못하게 하지도 않았다. 폭군도 아니었다. 학대하지도 않았고 극악무도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는 사회적으로 책임 있고 모범적인 시민이었으며, 사람들에 존경받고 사랑받는 사람이었다.

※ 그렇다면 그 부자의 죄는 무엇인가?

① “호화로이” 그가 매우 사치스러웠으며 그의 부를 물질적인방법으로 과시했다는 뜻이다.

② “대문” 그의 집이 매우 거대한 저택이었음을 나타낸다.

③ “자색 옷과 고운 베옷” 그가 최신 유행을 추구하며, 지나치게 사치스러웠음을 보여준다.

④ “날마다” 그가 매일 연회를 열었음을 보여준다.

※ 그러므로 부자의 죄는 바로 방종안락함편안함사치호화로운 생활이었다.

그는 나사로에게는 관심도 없었으며, 그를 무시했다.

이생의 것을 원했고, 자신을 위해 더욱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 했다.

그는 타락한 세상의 필요에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았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들을 원했고, 그들과 보조를 맞추기를 원했다.

(마 25:43, 요일 3:17, 막 4:19, 딤전 6:9, 슥 7:6, 신 15:7) ← 찾아서 읽게 한다.

3). 그 부자는 매우 건강했으나 나사로는 병자였다.

※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그는 스스로는 움직이지 못하는 자로써 누군가가 부자의 대문에 옮겨다 놓은 것이다. 거기서 헌데를 앓으며 대문에 누워 기다린다.

※ 사회는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이 되고 있다.(정부가 단체가 하겠지...)

: 그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신음하고 있을 때 후한 봉금을 받고 높은 생활수준을 누리며 개인적인 부를

축적하고 있다.

요점 : 각 사람은 이 땅위의 가난하고 약한 자들에게 개인적인 책임이 있다.

본문의 부자는 나사로에 대한 책임이 있었다.

4). 그 부자는 호화롭게 살았으나, 나사로는 무력했기 때문에 구걸을 해야 했다.

나사로가 기다리든 빵 조각이란 어떤 것인가?

: 부자들은 식탁에서 좋은 음식을 먹고 빵조각으로 손을 씻어낸다. 그리고는 바닥에 버리기도 한다.

나사로는 이 손을 씻고 바닥에 버린 빵조각을 기다린 것이다.

(손으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식후에 빵으로 손을 씻는 것은 생활풍습이다) - 부자 아니라도.

 

2. 죽음의 차이 (22)

※ 나사로는 죽어서 낙원에 들어갔다. 그러나 부자는 죽어서 장사 되었다.

※ 부자의 죽음에는 호화로운 장례가 치루어졌을 것이다.

그의 무덤은 호화롭게 장식되고 비석과 비문이 거창하게 되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비극중의 비극은 그가 죽은 뒤에 겪은 일이다.

※ 나사로는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아브라함의 품은 낙원이다.

①나사로는 육체가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살아있다.

②나사로의 영혼은 즉시 천사들을 만났다. 그의 영혼은 낙원에 있다.

③나사로는 모든 부의 근원인 바로 그곳으로 들려갔다.

(요 3:16, 36, 5:24, 고후 4:17, 갈 6:8, 벧후 1:10~11)

 

3. 영원의 차이 (23~31)

※ 부자와 나사로 사이에는 열 가지의 차이가 있다.

1). 그 부자는 지옥에 떨어졌으나 나사로는 낙원에 있었다. (마 25:46, 계 4:11, 잠 21:13)

※ 부자는 낙원에 부적합 사람이다. 이미 이 세상에서 온갖 부를 누리고 살았기 때문이다.

2). 부자는 영광을 보기만 하였으나, 나사로는 영광을 경험하고 누렸다.(눅 3:28,)

※ 나사로는 지옥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보인다.

3). 그 부자는 고통스럽게 혼자였으나, 나사로는 교제를 나누고 있었다. (눅 3:28)

※ 부자는 지옥에 홀로 서 있었고, 나사로는 아브라함과 다른 성도들과 함께 영광 속에서 교제하고 있었다.

4). 부자는 불꽃가운데서 고민하고 있었으나, 나사로는 물을 가지고 있었다. (계 22:1)

5). 그 부자는 고통을 받았으나, 나사로는 위로를 받았다.(마 8:12, 13:42, 계 20:15)

6). 그 부자는 지옥으로 결정되었으나 나사로는 낙원으로 결정되었다.(마 13:30, 49, 25:46)

7). 그 부자는 지상에서의 삶을 더 올렸으나, 나사로는 아무 말이 없다.

8). 그 부자는 그의 사랑하는 자들을 생각하며 번민하였으나, 나사로는 낙원에서 영생을 누리고 있었다. (막 8:36, 요 5:24)

9). 부자는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으나, 나사로는 성경에 약속된 것처럼 평안함 가운데 조용히 거하고 있었다.

10). 부자는 그의 가족을 위해 중보할 수 없었으나,

나사로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안식했다. (롬 2:5, 요 5:39, 롬 4:24~25)

 

◉ 이 세상과는 또 다른 세상 즉 영적인 세상과 영적 차원의 세계는 존재한다.

※ 영적 세계는 둘로 나누어져 있다. 낙원은 영광의 장소이며, 지옥은 고통의 장소이다.

낙원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본문의 말씀이다.(23)

(눅 16:19~31, 24, 마 27:52~53, 엡 4:8~10, 벧전 3:19~20)

 

◉ 음부 : 고통과 슬픔을 겪는다는 의미이다.

※ 성경은 의심의 여지없이 불신자들이 불 속에서 고통 받게 될 것을 가르친다.

※ 지옥에 대하여 기억하여야 할 일은

: 하나님과 완전히 분리되어 있는 지옥은 지상에서의 어떤 최악의 경험보다 더 심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상상할 수 있는 어떤 육체적 고통보다도 심할 것이다. 이것이 성경의 가르침이다.

(마 5:22, 29, ... 막 9:43~48, 눅 12:5, 살후 1:8~9, 벧후 2:4, 계 14:10~11,..... 21:8)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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