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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자의 복

누가복음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450 추천 수 0 2010.03.25 12:25:25
.........
성경본문 : 눅14:7~14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16348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대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Korea Abbey  -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눅 14:7~14 겸손한 자의 복 주제: 6. 겸손. 2006. 8. 20.

 

◎ 서론 : 핵심은 겸손의 중요성이다.

1. 예수께서 잔치에 참석하심 (7)

2. 비유 : 야심적인 손님 (8~11)

3. 겸손의 증거 (12~14)

 

1. 예수께서 잔치에 참석하심 (7)

※ 예수님의 사회생활의 모습이다.

※ 모든 사람이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를 잡아야 할 시간이 대었다, 이 때에 몇 사람이 서로 상좌(주빈이 앉 는 자리)에 앉으려고 다투는 것을 보았다.

상좌 : 주인의 옆자리이고 그 다음은 그 옆자리 순으로 되어있었다. 마지막이 말석이다.

요즈음은 주빈의 자리의 접시 위에 이름이 적힌 족지를 놓아두거나 패를 두기도 한다.

※ 예수께서는 이때가 겸손을 가르칠 좋은 기회로 생각하시고 교훈하신다.

 

2. 비유 : 야심적인 손님 (8~11)

※ 예수님은 좀 더 나은 인정과 명예와 지위를 원하는 그 야심적인 사람에게 말씀 하셨다.

※ 누구나 자기의 지위나 능력보다 더 높은 자리에 앉아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더 높은 사람이 올 경우에는 그가 자리를 비켜주어야 할 것이고, 결국 말석으로 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1). 야심적인 사람이 상좌에 앉았을 경우

①그는 자리를 비켜 주어야 할 것이다.

②그는 다른 자리가 모두 차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③그는 결국 가장 낮은 자리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④그는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2). 그가 말석에 앉아있을 경우

①주인이 그가 낮은 자리에 앉은 것을 볼 것이다.

②그가 청함을 받고 더 높은 자리로 올라앉게 될 것이다.

③그는 모든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영광을 얻을 것이다.

※ 요점은 스스로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겸손한 자는 높임을 받는다는 것이다.

 

◉ 비유의 요점 (11)

※ 본문의 요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야망과 행동과는 분명히 반대이다.

즉 스스로 높이는 자는 낮아진다는 것이다.

1). 스스로 높이는 자는 다음과 같이 행한다.

①그는 다른 사람들을 멸시한다. 그는 다른 사람을 과소평가 혹은 평가절하 해 버린다.

②그는 자족한 태도로 행동한다. 어쩌면 자족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③그는 도덕과 정의를 부패시킨다. 무엇이든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리를 높인다.

④그는 투쟁의 삶을 살게 된다. 그러므로 좀처럼 마음의 평안을 느끼지 못한다.

2). 스스로 높이는 자는 낮아지게 될 것이다. 반드시 그렇게 된다.

※ 그는 세상에서 낮아지게 되거나 아니면 하나님 앞에서 낮아지게 될 것이다.

①그는 자리를 비켜주어야 할 것이다.

②그는 다른 사람들이 자리를 모두 차지한 것을 보게 될 것이다.

③그는 가장 낮은 자리에 앉아야 할 것이다.

④그는 말석에 않게 됨으로서 난처함과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3). 스스로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다. 겸손한 자는 반드시 높임을 받는다. 겸손의 의미5가지

①다른 사람에게 종으로 행하며, 항상 그리고 기꺼이 도울 준비가 되어 잇는 것이다.(빌 2:8)

②건방지지 않은 태도로 행하는 것이다. 그것은 과시하거나 가장하거나, 교만하거나 뽐내거나, 오만하거나

독단적이지 않다.(마 18:4, 롬 12:3)

③낮아져서 순종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자만심이나 우월감을

나타내지 않는다. (마 20:25~28, 눅 22:25~26, 행 20:19, 벧전 5:5~6)

④자신은 낮은 자요 무가치한 자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에 대한 적절한 평가를 내리고, 다른 사람 도 똑같이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빌 2:3~4, 엡 4:1~2, 골 3:12)

⑤정기적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자신의 영적인 필요와 무가치함을 고백하는 것이다. (약 4:10)

4). 겸손의 결과

①겸손한 사람은 인정을 받게 된다.

②겸손한 사람은 상을 받게 된다.

③겸손한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잠 22:4, 29:23, 사 57:15, 마 18:4,0

5). 겸손을 가지고 오는 3요소

①겸손은 주 예수님과 우리를 비교 평가할 때 온다.

②겸손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할 때온다.

③겸손은 우리 자신을, 즉 우리가 누구인가를 아는 데서부터 온다.

 

3. 겸손의 증거 (12~14)

※ 겸손의 증거는 예수님에 의해서 명확히 설명되었다.

1). 겸손은 갚을 능력이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초점을 맞추거나 그들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

※ 갚을 능력이 있는 사람은 도로 받게 된다. 그것으로 끝이다. 하나님의 갚아주실 것이 없다.

※ 그 주인이 진정으로 그의 선물과 베풂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것을 나누어 줄 만큼 마음의 겸손과 낮아짐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한다.

2). 겸손은 궁핍하고 갚을 능력이 없는 사람을 섬기는 것이다.

※ “청한 자”란 건강, 지위, 재물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

중요한 점 : 돌려받기 위해 베풀어서는 안된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돕고 격려하고 세워주기 위해 베풀어야 한다. (마 19:21, 눅 6:38, 시 41:1, 잠 14:21, 28:27, 사 58:10)

3). 겸손은 복을 받게 된다. 그 때는 의인들이 부활할 때이다.

※ 겸손한 자는 의로운 사람으로, 다른 의인들과 하나님과 영원히 살기 위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킴을 받는 다. (요 5:24~25, 6:40, 11:25, 행 24:15, 고후 4:14, 빌 3:11, 살전 4:16~18, 딛 2:12~13)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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