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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2456 추천 수 0 2010.04.02 08: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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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754번째 쪽지!

 □ 사람을 사랑하는 사랑

나는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나에게는 참된 사랑이 없다. 어쩌면 좋을까...
나는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데 사랑이 없어 나는 괴로운 사람이구나!
맞아 죽어 가면서 까지도 사랑하다가 사랑하다가 사랑하다가 사랑만 하다 간 한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 사랑이 내게도 흘러 들어와 내 안에도 그 사랑이 고여 있다.
나는 사랑이 없다. 내 안에 고인 그의 사랑만 있을 뿐이다.
나는 사랑이 없다. 나에게 있는 사랑은 나의 사랑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사람을 사랑한다. 미운 놈 고운 놈 따지거나 구분 짓지 않고 다만 나는 사랑만 할 뿐이다. ⓒ최용우

♥2010.4.2 쇠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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