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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이면 낮마다 밤이면 밤마다 내 눈물이 양식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내게 말합니다.
너의 하나님이 어디 있지?
시편 42편 3절
주님이 어디 계신가...없는것처럼 여겨져도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믿습니다.
어떤 상황과 여건속에 처해도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오히려 비아냥대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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