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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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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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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의 아픔을 사전에 줄이는 법
헤어짐의 과정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헤어지는 두 사람의 마음엔 보통 고통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쉽게, 무조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려하기보다 사람을 만나기 전에 상대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어느 정도 확보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별의 아픔을 줄이거나 피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인도를 잘 받도록 기도하며 성령의 도움을 받는 일입니다. 순간적인 충동으로 그저 사람만 급하게 만나려 하거나 나의 기분대로, 혹은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기도 없는 교제를 시작했을 때에는 상당한 아픔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둘째, 첫만남 전에 성격(기질), 외모, 비전, 특성 등 기초적인 지식을 숙지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만남을 주선해주는 사람의 도움이나 그를 알고 있는 친구 동료 등을 통하여 기초적인 특성을 파악해 보세요. 어떤 성격의 소유자가 싫든지, 어떤 방향, 어떤 외형적인 특성을 가진 사람이 그토록 싫다면 아예 정직하게 만나지 않고 자신이 바라는 류의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상대방에게 더 큰 상처를 주지 않게 되는 것이죠.
셋째, 만났을 때 사귐 초기(1-3회의 만남)에서 상대방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적합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넷째, 이삭의 배필을 찾으러 간, 아브라함의 하인처럼 자주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무시로 성령께 여쭈어 보세요. 하나님의 뜻을 읽는 훈련을 수시로 받아야 하겠죠.
다섯째, 마음에 있는 외적인 욕심, 사사로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다스림을 받으세요. 말씀이 당신의 모든 삶의 나침반이요 등이요 빛이 되도록 하세요.
[글/홍일권]
헤어지고 싶을 땐...
배우자를 찾는 과정에서의 첫만남은 무척 소중하다. 그리고 마지막 헤어짐을 피하고 싶지만 배필이 아닐 경우엔 불가피하게 그런 상황이 올 것이다. 만일 내가 요구해서 헤어지는 경우엔 이유야 어쨌든 상대방에게 아픔을 어느 정도 준 것이다. 이럴 때 당신은 깨끗하게 정돈하되 최소한 사귄 기간만큼 상대방을 위하여 위로와 축복의 기도를 드리라. 상대방에게 맞는 적절한 배우자를 예비하시도록 기도해 주라.
첫만남을 가질 때, 사귐의 과정, 그리고 헤어질 때에는 동시에 중요하지만 헤어질 때는 특별히 중요하다. 헤어짐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도록 노력하라. 맺고 끊는 일을 미적거려서도 안되고 이별 자체의 아픔 외에 원수처럼, 살얼음처럼 냉정한 자세로 기분 나쁘게 끊어버리는 방법을 택하지 않도록 유의하라.
이별 자체도 서로를 아프게 하는데 감정적인 원수를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사전에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배필감이 아님이 확신될 때에는 상대방도 나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 마음을 주장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글/홍일권]
헤어짐의 과정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헤어지는 두 사람의 마음엔 보통 고통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쉽게, 무조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려하기보다 사람을 만나기 전에 상대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어느 정도 확보해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별의 아픔을 줄이거나 피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인도를 잘 받도록 기도하며 성령의 도움을 받는 일입니다. 순간적인 충동으로 그저 사람만 급하게 만나려 하거나 나의 기분대로, 혹은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기도 없는 교제를 시작했을 때에는 상당한 아픔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둘째, 첫만남 전에 성격(기질), 외모, 비전, 특성 등 기초적인 지식을 숙지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만남을 주선해주는 사람의 도움이나 그를 알고 있는 친구 동료 등을 통하여 기초적인 특성을 파악해 보세요. 어떤 성격의 소유자가 싫든지, 어떤 방향, 어떤 외형적인 특성을 가진 사람이 그토록 싫다면 아예 정직하게 만나지 않고 자신이 바라는 류의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 상대방에게 더 큰 상처를 주지 않게 되는 것이죠.
셋째, 만났을 때 사귐 초기(1-3회의 만남)에서 상대방에 대한 하나님의 뜻과 적합성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넷째, 이삭의 배필을 찾으러 간, 아브라함의 하인처럼 자주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무시로 성령께 여쭈어 보세요. 하나님의 뜻을 읽는 훈련을 수시로 받아야 하겠죠.
다섯째, 마음에 있는 외적인 욕심, 사사로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다스림을 받으세요. 말씀이 당신의 모든 삶의 나침반이요 등이요 빛이 되도록 하세요.
[글/홍일권]
헤어지고 싶을 땐...
배우자를 찾는 과정에서의 첫만남은 무척 소중하다. 그리고 마지막 헤어짐을 피하고 싶지만 배필이 아닐 경우엔 불가피하게 그런 상황이 올 것이다. 만일 내가 요구해서 헤어지는 경우엔 이유야 어쨌든 상대방에게 아픔을 어느 정도 준 것이다. 이럴 때 당신은 깨끗하게 정돈하되 최소한 사귄 기간만큼 상대방을 위하여 위로와 축복의 기도를 드리라. 상대방에게 맞는 적절한 배우자를 예비하시도록 기도해 주라.
첫만남을 가질 때, 사귐의 과정, 그리고 헤어질 때에는 동시에 중요하지만 헤어질 때는 특별히 중요하다. 헤어짐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도록 노력하라. 맺고 끊는 일을 미적거려서도 안되고 이별 자체의 아픔 외에 원수처럼, 살얼음처럼 냉정한 자세로 기분 나쁘게 끊어버리는 방법을 택하지 않도록 유의하라.
이별 자체도 서로를 아프게 하는데 감정적인 원수를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사전에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배필감이 아님이 확신될 때에는 상대방도 나의 제안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그 마음을 주장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글/홍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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