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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성공적인 데이트의 비결

가정결혼양육 나석권 교수............... 조회 수 2424 추천 수 0 2010.04.16 00: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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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1. 신뢰라는 반사 작용

깨끗하고 정직한 마음으로 대하라. 정직은 가장 좋은 무기이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한 가지 거짓말을 지키려면 백 가지 거짓말을 만들어야 한다.  깨끗한 마음을 대하면 설경을 볼 때처럼 상쾌해 진다.
입으로 하는 말과 행동으로 하는 말보다, 마음으로 하는 말을 사람들은 듣고 싶어한다.
표현과 진심이 일치할 때 사람들은 강한 설득력을 느낄 수 있다. 진실이란 정직한 마음의 표현이다. 상대방의 눈을 보면서 얘기를 경청한다. 눈이 곧 마음의 창인 까닭이다. 사랑의 감정을 정직하게 표현하는데는, 교양이라는 것이 길을 안내해 준다.  데이트를 할 때도 또 결혼을 했을 때도 정직해야 한다.

 2. 부모의 충고를 경청하라.

데이트를 하기에 충분한 연령에 이르렀다면,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관심을 이해해야 할 때도 된 것이다. 데이트는 금지된 장난이 아니다.
부모나 교회의 지도자는 청소년의 데이트와 이성에 관한 문제에 관심과 도움을 제공해야 할 책임이 있다. 책임이란, 어떤 의미에선 기쁨이다. 바로 이와 같은 부모의 책임과 기쁨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아직 데이트를 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성숙하지는 못했다고 볼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데이트를 다소 불손한 목적으로 악용하려는 위험이 숨어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부모가 계신다는 기쁨은, 특히 이성에 눈뜨고 일생의 반려자를 물색 할 때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배우자를 고르는 일은 너무나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3.건체예장(健體禮裝)이 제일이다.

'데이트를 하고 싶다. 그런데 내겐 용기가 없다.'  '그 여잔 대학을 졸업했는데 난 고등학교밖에 나오질 못했다.'  '그 여잔 외국 유학을 했는데 난 지방학교를 나왔다.'  '그의 아버진 사장인데 우리 아버지는 경비원 출신의 실업자다'  이와 같은 신분상의 차이나 이유 때문에 고뇌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높은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는 속담보다는 '산에 가야 범을 잡는다'라는 속담을 기억하라고 권하고 싶다. 먼저 자신과의 투쟁에서 승리해야 한다. 

한때 서양에서 유행했던 "용기 없는 자는 미인을 얻지 못한다" 라는 말이 있 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건체(健體)와 예장(禮裝)이다.  건강한 몸과 예의바른 의복만 있으면 왕자나 공주도 상대할 수 있다. 왜냐하면 현명한 왕자나 공주는 그걸 바라고 있으니까.
 이때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배경'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그분께 은밀히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바꿔 말하면 그분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그분께 순종하는 생활을 해 왔다면, 또 앞으로 그럴 용기가 있다면, 겁낼 것은 아무것도 없다. 믿는 자에겐 불가능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건강한 몸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축복이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는 깨끗한 마음과 깨끗한 눈, 깨끗한 치아와 피부가 필요하다. 또 적당한 운동량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소망은 건강에 도움이 된다. 믿음은 건강을 지켜주며, 사랑은 건강을 가꾸어준다. 건강한 사람은 절대로 게으른 사람이 아니다. 게으름은 건강의 맨 첫 번째 적이다. 부지런하지 않고는 건강해 질 수 없다.
그리고 '예장'이란 결코 비싸거나 화려한 복장을 의미하지 않는다. 예의바른 의복은 바로 예의바른 사람들의 눈으로 봐서 아름다운 옷이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는 속담이 있다. 깡패의 눈에는 깡패의 옷차림이 멋있어 보이는 법이다. 값싼 유행에 따라 자신을 치장하기보다는 검소하고 깨끗한 옷을 단정하게 입고 있으면, 그건 틀림없는 예장이다.
자기라는 껍질을 벗어놓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들여다 보라. 모든 사람의 약점 한가지는, 남에게는 냉정하면서도 자신의 과오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점이다.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은 나를 지극히 사랑하신다. 그 분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하는 것이 최선이다.  

  

4. 울타리를 쳐라.

 데이트를 하는 동안, 두 사람이 같이 경험하는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것은 무형의 말뚝을 박는 기초작업인 것이다. 칭찬은 아름다운 미덕이다. 무엇이든지 생산적인 목표를 설정해 놓고 협동을 유도하는 것이 현명하다.
우정의 울타리를 쳐라.  사랑은 인내와 봉사, 그리고 모성애의 대명사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울타리를 칠 때에는 매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매체란 기억과 연상의 재생을 가능케 해 준다. 예컨대 편지나 사진, 가벼운 선물, 책이나 테이프 같은 것이 좋다. 상대가 오히려 불쾌하게 느낄 원인을 제공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세심하게 선택해야 한다.
울타리를 만드는 재료 중에는, 사회가 만들어 놓은 장치(메커니즘)가 사실상 위력을 갖고 있다. 자격증이나 면허증, 졸업장이나 입학, 취업 같은 것이 공식. 비공식적인 권위를 부여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성간의 사교는 '제한된 사교' 라는 울타리가 필요하다. 애정은 일시적인 충동과 구별되어야 한다. 관능도 야생동물처럼 함부로 자란 다음에는 다시 길들이기가 어렵다.
진정한 의미의 사랑은 오래 참는데 그 뿌리가 있고, 상대방을 자유 하게 해 주는데 있다. 사회적으로 성 윤리가 무너지고 극도로 타락한 이 때에 확실하고도 분명한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울타리가 필요하다

 

나석권 교수 <나의 사랑 나의 선택>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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