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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2:4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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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이정원 목사 |
참고 :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
2005·10·04
오늘 우리는 교회 창립 6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동안 우리에게 부어주신 은혜가 얼마나 풍성합니까?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뿐입니다. 우리는 정말 좋은 교회가 되기를 결심하고 다짐하면서 교회 이름을 ‘참좋은교회’로 정했습니다. 교회 이름을 부를 때마다 당신은 정말 좋은 교회가 되기를 원하는 열망으로 불타오르십니까? 이름만 참좋은 교회여서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는 기필코 참 좋은 교회, 가장 아름다운 교회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좋은 교회란 어떤 교회일까요?
좋은 교회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가꾸어 나가야 하며, 거기에 성령께서 역사하셔야 정말 좋은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좋은 교회가 될 수 있을까요? 창립기념주일을 맞이하여 더욱 좋은 교회가 되기를 다시 다짐하면서 좋은 교회가 되기 위한 중요한 요소들을 살펴보기로 합시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교회
교회 역사상 가장 모범적이고 아름다운 교회는 어떤 교회였을까요? 지금까지 존재했던 교회 중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교회는 안디옥 교회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안디옥 교회에 관한 기록은 행11:19-26, 13:1-3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예루살렘에서 일어났던 큰 핍박을 피하여 안디옥까지 갔던 평신도들이 세운 교회였습니다. 그들은 믿음 때문에 핍박을 당했고, 그로 인하여 모든 재산과 생활기반을 포기한 채 이국땅으로 흩어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원망하거나 실망하지 않고 그들이 들어간 곳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안디옥에 교회가 세워졌다는 소식을 들은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에 바나바를 파송했습니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안디옥 교회는 그 교회를 개척했던 평신도들과 목회자가 매우 훌륭했던 교회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안디옥 교회에서 목회하던 바나바는 교회가 부흥되는 것을 보고 사울을 데리고 와서 함께 교회를 섬겼습니다. 그 결과 교회가 크게 성장했으며, 그리스도인들의 삶이 놀랍게 변화되어 비로소 안 믿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들을 보고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그들의 믿음과 삶과 인격이 뛰어나서 맨 처음 ‘그리스도인’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얻었던 교회입니다. 그리고 안디옥 교회는 기도하고 금식하던 중에 성령의 지시를 받아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파송했던 교회이기도 합니다. 안디옥 교회가 파송했던 이 선교사들, 특히 바울은 우리가 아는 대로 세계 복음화의 초석을 놓았습니다. 안디옥 교회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였으며, 세계선교의 큰 비전을 품었고 그것을 감당한 교회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진정으로 좋은 교회가 되려면 가장 먼저 평신도들인 여러분들이 좋은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믿음을 지키고 복음 전하기를 힘쓰며, 말씀과 성령으로 생활과 인격이 변화되어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교회의 담임목사인 부족한 이 사람도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목회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 같이 세계선교의 비전을 가슴에 뜨겁게 품고 힘을 다해 감당해 나가야 합니다. 이런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우리 참좋은교회가 안디옥 교회처럼 지상에서 가장 좋은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루살렘 교회
신약시대 최초의 교회였으며 다른 초대교회들의 모 교회였던 예루살렘 교회도 매우 훌륭하고 놀라운 교회였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오순절 성령강림과 함께 시작된 교회였습니다. 두려워하던 제자들은 성령을 충만하게 받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성령께서 능력 있게 역사하셔서 놀라운 이적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 시내가 발칵 뒤집혔으며 수천, 수만의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은 오늘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줍니다. 본문을 통하여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능력 있고 아름다운 모습들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교회
예루살렘 교회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교회였습니다.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43절) 여기서 ‘두려워하다’라는 말은 단순히 공포심에 사로잡혀 무서워하는 것이 아니라 존경하며 두려워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사람들이 왜 두려워했을까요? 본문에 나오는 교회의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으며, 온전한 공동체를 이루었습니다. 그들은 또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으며, 가정에서도 열심히 모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안 믿는 사람들이 교회를 칭찬했으며, 날마다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이것이 초대 예루살렘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교회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요즘 교회가 아름답고 능력 있는 모습으로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칭찬 받고 있습니까? 자신 있게 대답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현대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본분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안 믿는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사람들이 교회를 두려워하기는커녕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선배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본문의 예루살렘 교회는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교회였습니다. 한국 초대교회도 능력 있고 본이 되는 교회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러한 능력 있고 아름다운 교회의 모습을 속히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좋은 교회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는 교회
예루살렘 초대교회는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던 교회였습니다. 그런 능력을 행한 사람들은 사도들이었습니다. 어떤 이적들이 있었습니까? 베드로와 요한은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앉은뱅이를 예수 이름으로 일으켰습니다(3:1-10). 아나니아와 삽비라는 사도들을 속였다가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5:1-11). 예루살렘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구절을 읽어봅시다. “사도들의 손으로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찬하더라 믿고 주께로 나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라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뉘우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행5:12-16)
오늘도 이런 기적들이 일어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지금도 여전히 전능하신 분이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복잡한 이야기가 필요치 않습니다. 오늘도 우리가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얼마든지 이루어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기적이 아니겠습니까? 이런 기적이 많이 일어나는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뜨거운 기도가 살아있고, 기도응답이 풍성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믿음과 열심을 가지고 모여 기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과 뜨거운 열심을 가지고 기도함으로써 기적이 다반사로 일어나는 교회가 되게 합시다.
하나된 공동체
예루살렘 교회의 특별한 점은 그들이 완전한 공동체를 이루었다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고”(44-45절) 자기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형제에게 나누어주었으며, 내 것 네 것 없이 모든 물건을 함께 사용했습니다. 사랑이라는 동기에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동생활은 끝까지 지속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후의 기록에서 이러한 공동생활이 계속되었다는 것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여기서 대단히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교회는 원칙적으로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초대 예루살렘 교회처럼 할 수는 없다 하더라도 서로를 돌보며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중 어떤 사람들에게는 돈을 잘 벌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반면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다른 재능을 풍부하게 주셨습니다. 교회에는 수많은 은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은사들은 자신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교회를 섬기며 형제를 섬기는 데 사용하라고 우리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이렇게 할 때 교회는 진정한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돈을 특별히 잘 버는 성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돈을 많이 벌거든 나만을 위해서 쓰지 말고 어려운 형제를 위해서 아낌없이 쓸 줄 아는 멋있는 성도들이 되기 바랍니다. 이런 교회가 좋은 교회 아니겠습니까?
모이기를 힘쓰는 교회
예루살렘 교회는 날마다 성전과 집에서 모였습니다.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46상) 좋은 교회의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는 모이기를 힘쓴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말세가 될수록 사람들이 잘 모이지를 않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면서, 우리에게 모이기를 더욱 힘쓰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4-25)
모이기를 힘써야 예배를 통해 하나님 만나는 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고, 간절히 기도하여 응답 받을 수도 있으며, 모여서 뜨겁게 찬양해야 하늘 보좌에 이를 수 있습니다. 모이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좋은 교회는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제 마음을 새롭게 하여 모이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뿐만 아니라 밤 찬양예배와 심야기도 모임에도 열심히 참석해야 합니다. 열심히 모임으로써 좋은 교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의 교제가 풍성한 교회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독립된 예배당을 가지고 있지 못했기 때문에 성전에서 모였는데, 성전에서 모이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집에서 모였는데, 이 때 모여서 떡을 떼며 음식을 함께 먹고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46하) 아마도 성찬식이 가정교회에서 이루어졌던 모양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함께 모여서 음식을 먹었습니다. 이것은 풍성한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성도의 교제가 풍성한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통해서 누릴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축복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교제입니다. 다윗은 이렇게 말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133:1-3) 사도신경에서 우리는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사오며’라고 고백합니다. 교제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들이 서로 사랑을 나누는 것을 말합니다. 교제란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성도들은 이 사랑을 잘 나눌 줄 모릅니다. 교회에서 봉사도 열심히 하고 믿음도 좋은 것 같은데 가까이 하기에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 아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들이 서로 교제하는 모습입니다.
교제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낮추고 자기를 남에게 맞추어야 합니다. 교만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가까이 하기 어렵습니다. 내가 형제에게 기꺼이 다가갈 뿐만 아니라 형제가 나에게 다가올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교제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최소한 예배 마친 후라도 서둘러서 돌아가지 말고 그립고 사랑스러운 얼굴들을 들여다보며 인사라도 나누도록 합시다. 가정교회로 모일 때도 시간 아까워하지 말고 아주 마음먹고 모여야 합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음식도 성의껏 준비하여 함께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대충 왔다가면서 은혜 받기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최선을 다해서 모이고, 다 같이 마음을 열고 교제하기를 힘쓰는 가정교회들이 되기 바랍니다. 교제가 풍성한 교회가 좋은 교회입니다.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하는 교회
예루살렘 교회의 가장 좋은 점은 바로 구원받는 자가 날마다 더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47절) 이것이 왜 가장 좋은 점입니까? 그래야 교회가 커지고 성장하기 때문입니까? 그래서 교회들마다 사람들을 모으기 위해서 그렇게 애를 쓰는 것일까요? 그래서 우리 교회도 전도하라고 늘 강조하는 것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이것은 단지 교회가 커지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교회에 새로 나오는 사람들이 날로 많아지는 것이 좋은 이유는, 그것이 생명을, 영혼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교회에 나오라고, 그렇게 예수 믿으라고 권하는 이유는 가장 큰 축복을 선물로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이 일은 바로 한 영혼을 천하보다 사랑하시는 우리 주님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할 수만 있다면 그들은 우리가 전도하는 것을 정말 고맙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안 믿는 사람들 중에서 이것을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권하고 전도하는 일이 그렇게 팍팍하고 힘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사명과 존재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기에, 우리는 이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그런 교회가 진정으로 좋은 교회입니다.
요즘 우리 참좋은교회에 새로 믿고 나오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이렇게 나가면 좋은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가장 크게 여기시고 강조하신 것이 전도인데, 이 일을 소홀히 하고서 어떻게 좋은 교회가 될 수 있겠습니까? 예루살렘 교회는 구원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더욱 전도에 힘써서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여 구원받게 해야 하겠습니다. 전도에 힘씀으로 날마다 구원받는 자가 많아지는 정말 좋은 교회가 되도록 합시다.
예루살렘 교회는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칭찬하는 교회였습니다. 그들은 열심히 모이고 뜨겁게 기도했는데, 기사와 이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구제에 힘썼으며 성도의 교제가 풍성했습니다. 그리고 구원받는 자들이 날마다 많아지는 교회였습니다. 참좋은교회가 이렇게 좋은 교회 되도록 다함께 최선을 다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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